캐나다, 몬트리얼의 학교, 상점 재계를 재연장
Montreal 2020. 5. 8. 21:14어제 (7-May) 퀘백주지사는 11일로 예정되었던 일반상점들(독립적인 출입구가 있는)의 영업재개 시작일을 1차 18일로 늦추었으나, 몬트리얼의 확진자 수가 생각 많큼 줄지 않자, 2차로 25일로 늦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8일로 예정되었던 elementary school 과 daycare을 재시작일도 25일로 늦춘다고 합니다.
사실 18일이 너무 이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재가동 시기를 늦추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일 심각한 도시가 몬트리얼이거든요. 어서 사태가 진정되어서 어느 정도 예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