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시민권을 작년 10월쯤 신청했던 것 같은데, Request of fingerprint라는 이메일이 날라 왔더군요. 처음엔 이게 뭔 Scam 같은 소리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지문검사를 요청하면, 지문을 통해서 RCMP (캐나다 연방경찰)에서 아마 범죄자 신원 조회 같은 것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범죄기록이 없으면, 그 자료가 바로 CIC (영주권, 시민권 담당기관)으로 전달이 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30일 이내에 빨리 제출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보통은 local police station에 가면 되는데, 문제는 지금 Covid로 인해서 경찰서에서 해당 서비스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검색을 해 보니, 사설 검사소가 있는데, 어떤 데는 정확하게 자신들이 하는 서비스를 웹사이트에 설명해 두었는데, 다른 곳은 좀 어중간 하게 설명을 해 두어서 이 서비스가 맞는 것지 아닌지 헷갈리게 하네요. 집 바로 근처에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데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를 해도 연락이 안오고, 전화를 걸어도 안 받고 해서 결국 좀 멀지만 다른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여기는 정확히 원하는 서비스를 웹사이트에 설명해 두었고, 심지어 직접 가지 않고, 종이에 지문을 찍어서 보내면 자기네가 지문채취를 한 후에 디지털화 된 지문 정보를 RCMP에 보내 준다고 합니다. 저는 한 30분 거리에 살아서 직접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해 볼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시민권을 신청할 때는 이런 프로시저가 없어서 한참 당황을 했는데, 아마 새로 생긴 모양이거나, 정보가 불충분한 경우 요청하는 모양입니다. 제출된 지문정보는 저장되지는 않는 다고 안내문에 나와 있네요. 혹시나, 같은 정보를 받았는데, 저처럼 당황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오랫만에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자주 쓰던 Venngo (기존에 이미 소개) 앱에 50% 디스카운트 한다고 되어 있기도 하고, 가족 사진을 찍은 지도 꽤 지난 것 같아서 큰맘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찍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2012년 둘째 수아가 태어나기 몇달 전쯤인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첫째 리아의 첫번째 돌이기도 했고 해서 찍은 사진이 아직도 저희 집의 벽에 걸려 있습니다.
실은, 저의 어머니가 이민을 한 2016년에 Fairview mall 에 있는 Sears (지금은 사라졌지만)에 있는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진사가 집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관을 들러서 찍은 사진을 보니, 사람 얼굴이 전부 허옇게 뜨게 나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어떤 Batch program 을 돌려 피부톤을 조정을 했는데, 너무 이상하게 나와 버린 것 같았습니다. 컴플레인을 했는데도 그냥 별 수 없다는 식으로 하길래, 화는 났지만,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12년에 찍은 Studio 사진관으로 다시 갔습니다. 같은 웨스트 아일랜드 (몬트리얼)의 Fairview mall에 있는 magenta 라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것 같습니다. 원래 포로모션은 45분 촬영시간에 디지털 사진 1장과 좀 큰 사진 1장해서 80불 하는 것을 40불로 하는 것인데, 일단, 사진을 찍으면 딱 한장만 찾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결국 10장의 디지털 사진을 구매하게 되는데, 사진 찍은 것 중에 10장을 고르면,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진 10장을 다운로드 할수 있게 하는 팩키지 입니다. 결국 저희도 295불짜리 옵션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배경은 자신이 3가지 정도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거기에 인형이나 쿠션같은 소품도 있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같이 화려하고 전문화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가족사진이나 친구들과 같이 소중한 기억을 함께 하는데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선구글홈을setup할때google music 과Spotify 의premium 중에하나를선택해서어카운트를등록하면, 노래를찾아줍니다. 처음살때google music 3개월어치를무료로제공합니다. 다만, 나중에google music을로그인해서본인이직접 3개월연장에동의를해야합니다. 아무런안내도없어서야간당황했습니다. 처음구글홈에서만google music을선택하면아주짧은기간만허용이되고, 이후로만료되게되어있습니다. 음악을플레이하라고하면, google music 이나 youtube에서찾아서들려주는것같습니다.
7.IFTTT 앱을이용한커스터마이징
구글홈을커스터마이징하기위해서는IFTTT라는앱을이용해야합니다. 예를들면, 전화기를찾을수없을때전화를걸어벨소리를나게한다던지, 구글홈에서위치정보를휴대폰으로보내게할때등많은방법을만들어서구글홈의기능을확장가능하게할수가있습니다. 전문적인내용은인터넷서치를해서찾아보시면될것같습니다. 다만, 제가사용하고있는캘럭시노트 4하고는어떤문제가있는지find my phone 기능을이용하면계속에러가나서휴대폰번호의등록이불가능하고, 이후전화를사용하는데가끔씩에러가나서전화를걸거나받는데문제가생기네요.
8.아이들과같이놀기
6살과 4살의아이들이있는데, 구글홈에대해무척궁금해하기도하고, 같이이용하려고합니다. 우선, what
sound does lion make? 같이여러가지동물소리를물어보면동물소리가나와서아이들이좋아합니다. 애들음악을찾아서같이들을때도있고, 주사위게임을하기도합니다. 지금은그렇게많은것을할수는없지만, 나중에는아이들과할컨텐츠들이더많아질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캐나다 베스트바이에서 파는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9+TAX CAD 이고, TV section에 있더군요. (엉뚱하게 컴퓨터 섹션에서 찾느라고 고생만 했습니다.)
어디에 쓰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무선으로 스마트폰이나 기타 저장장치에 있는 사진, 음악, 영상을 HDMI 포트가 있는 TV를 통해 보거나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애플TV 혹은 Roku 등등 수없이 많은 기기들이 있으나, 가격면에선는 저렴한 측에 속하는 편입니다.
자세한 설명이나 설치방법들은 이미 잘 설명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사서 바로 전화기에 있는 화면을 TV에 미러링 하는 것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안 됩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렵고, 형후 업데이트 되는 안드로이드버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TV에 초기 맥미니(2007년?)를 연결해 두어서, NAS에 저정되어 있는 동영상을 보곤했는데, 매번 마우스로 해당 화일을 찾아서 플레이하는 것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설치한후 localcast앱으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화면을 TV로 보내니 편하긴 합니다. 단지, 크롬캐스트에서 지원하는 동영상의 포맷이 많지도 않고 다양한 버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버전으로 만들어 놓은 imovies 화일은 못 읽고, 다수 안드로이드에서 촬영한 동영상도 플레이 되지 않더군요. 기본적으로 AVI 화일은 읽을 수가 없고, MP4 화일만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Youtube시청할때 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바로 youtube 화일을 TV로 송출(CAST)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휴대폰를 켜 놓지 않아도 동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한개씩 볼 필요도 없어 TV Que에 넣어 놓으면 자동으로 연속해서 플레이가 됩니다. 물론, TV Que를 편집할 수도 있구요. 한번 한 장치에서 setup을 해 두었더니, 다른 기기에서도 자동으로 유투브에서 TV로 캐스팅할 수 있게 아이콘이 생깁니다(iphone_android tablet). 전에 타플렛으로 동영상을 아이들이 볼 때는 서로 보겠다고 싸우고 울기도 하고, 너무 가까이서 봐서 신경 쓰였는데, TV로 CAST를 하니 그런 점이 해결되어서 이것만으로도 40불 정도의 역활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 부모님이 아이들 TV시청을 적절히 모니터링 해야 겠지요.
첨에 살때, Synology NAS DSM 5.0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한다길래, 잔뜩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편하게 동여상을 플레이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글 자막까지 볼 수는 있더군요. 지금은, 차라리 스마트 폰과 NAS의 사진, 음악과 동영상을 하나의 앱으로 사용가능한 localcast만 쓰고 있습니다.
아내가 VIKI에서 한국드라마를 찾아서 한편을 봐는데 TV에 나오는 화질은 정말 깨끗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서는 가끔씩 버퍼링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티빙은 아마 저작원 때문에 해외에서는 사용하지 못할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상대로 해외에서는 서비스가 안되더군요.
스파트 폰의 경우는 캐스팅이 가능한 특별한 앱을 사용해야 캐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다양한 앱들(250여가지)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무료로 나와있는데,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맘에 든 앱은 edukids 앱으로 TV화면에 동물들 사진이 나오고 소리를 듣고 4가지 제시된 사진 중에 맞는 동물을 맟추는 게임 및 기타 유아용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는 무료 베타버전의 앱입니다.
맥이나 윈도우에서는 google chrome을 설치하고 google cast 라는 addon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TV로 캐스트 할 수 있습니다. videostream을 상요하면 avi화일도 볼 수 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한 사항이 많아서 아주 유용하게 쓰기는 어렵지만, 무선으로 로컬 동영상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찾아서 TV로 보고, 유투부를 많이 본다면 $39의 가격을 고려해 볼 때 아주 흥미로운 시도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캐나다만 그런건지, 로저스라서 그런건지, 가격이 199인데 Mail-in rebate로 50불을 신청하면 다음 Bill에서 깍아
준다고 하네요(결국 149불). 2년 6개월 이하는 30불 패널티 내야 하구요. 택스등 이것저것 다해서 300불이 조금
넘더군요. 당연히, 3년 컨트랙이구요. (캐나다 니까요..ㅎㅎㅎ).
씨리도 잠깐 써 봤는데, Map and direction은 미국만 되더군요. "Where am I" 하면, 자기는 캐나다 맵을
불러올 수 없다. 뭐 이런 내용만 나오네요. 제가 발음이 안좋은지 인식률은 그리 높지 않더군요. ㅠㅠ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는 restore itune 뭐라고 써 있는거 누르니깐 자동으로 되고, 받자 마자 바로 개통되고, 전에 쓰던 폰은 바로 Deactivate 되더군요.
근데 핵심은 '와이프 꺼라는' ㅠㅠ 그동안 3G로 인내심을 시험하더니.. 아이폰 노래를 부르더군요.
화이트인데 생각보다 보기는 괜찮더군요. 액정이 약간 노랗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더군요.
2011년 3월 28일, 오후 1:30분쯤 회사전체 메일로 2:00 에 모이라는 공지가 사장이름으로 날아왔다. 모두들 갑작스런 소식에 약간은 어리둥절 했지만, 그 전에도 비슷하게 한두번 모인일이 있어서, 아마 마찬가지 아닐까란 생각으로 약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모이게 되었다. 벌써 몇달째 나온나던 펀딩은 아무 소식이 없었고, 몇일전부터 펀딩이 정부로 부터 나오지 않으면 일부 직원을 레이오프(임시휴직)시킨다던 이야기는 있었지만, 정부에 대한 압박용이라고 들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은 터 였었다.
사장은 2:00에 단상으로 올라가 짤막하게 20여분 동안 왜 레이오프가 필요한가를 설명하고, 이어서 런던(온타리오, 캐나다)의 시장이 나와서 몇마디 하고, 끝났다. 이어, 사람들은 미리 준비된 미팅룸에 들어갔고, 처음에 레이오프된 사람의 명단을 부르기로 했으나, 너무 많은 관계로, 남을 사람들 이름만 부르는 걸로 했다. 십여명의 이름이 호명된 뒤, 나머지 사람은 모두 레이오프가 되기로 했다고 말하여,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가 짐을 싸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380명중에 213명이 하루아침에 레이오프가 되었다.(나중에 정리된걸 보니 최종 233명이란다.) 새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의 거의 95%정도가 레이오프가 되었다. 이런 대규모의 레이오프가 사실 처음은 아니다. 처음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800명 중에 200명 정도가 레이오프 되었었고, 이후에도 80여명의 계약직 사원들을 하루 아침에 레이오프 시킨 사례가 있긴 했다. 이리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캐나다라는 이국땅에서 레이오프를 맞게 되었다. 레이오프의 정식적인 의미는 회사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하여 임시로 일정기간을 휴직하게 하는 제도로, 경제상황이 회복되면 레이오프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재채용(Recall)하게 되어 있으나, 사실 이런 정의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부분 레이오프가 되면 다른 직업을 우선적으로 찾게 되기 때문이다. 언제 다시 회사에서 부를줄 알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지... 사실 처음에 레이오프된 200명 중 공식적으로 리콜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레이오프로 좌절할 시간이 없었다. 문제는 올해초 와이프의 임신으로 약 3주전에 집의 구매를 완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집을 구매할시 은행으로 부터 모기지(은행대출)을 받기로 했는데, 레이오프가 되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구매계약을 취소하자니, 이미 판매자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아마 취소해주지 않을 거란 이야기만을 전해 들었다. 아마도 내가 선택해야할 방법은 준비해 놓은 20% Downpay를 35%로 늘이는 방법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2주간 고민하고, 방법을 알아본 결과, 다른 은행에서 모기지를 얻는 방법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시간되는 대로, Job Fair도 가고, 이력서도 넣고 해서, 몇번의 전화인터뷰와 한 두 회사와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전에도 한번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은 지금, 아무래도 5개월 정도 재취직하는데 걸릴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2달이 채 되지 않아, 원하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리하여, 지금 다녔던 회사보다는 나은 조건으로 새로운 회사로 입사가 확정이 되었다. 이제 한달여가 지나면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일을하게 될 것이다.
첫 레이오프. 집 문제로 더 고통을 받아서, 오히려 레이오프에 대한 고통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새로 태어날 아이와 가장으로서의 걱정으로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었다. 그리고, 전에는 내가 레이오프되기 전에 나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는 언제든 레이오프 될거란 생각에 지배되기 시작했다. 마치 트라우마가 된것 같이... 만일, 앞으로 집을 사게 된다면, 반드시, 레이오프시 집의 모기지를 갚아주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까?
미국에서 B.A학위가 있으시니 캐나다 대학원에 진학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몇군데 학교를 정해서 apply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관련자료는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 많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OSAP은 제가 알기로는 온타리오에 거주한지 1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지원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12월에 토론토로 영구랜딩했으나 아직 지원자격이 안되는 거죠. 제가 한번 카운셀러 한테 물어본적이 있는데 1년에 안된경우는 canlearn이라는 연방정부 지원부서에 신청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더이상은 제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OSAP은 지원하면 현재 은행잔고, 가족사항, 생활비 등 많은 조건을 고려해서 필요한 부분만을 부분적으로 지원해 주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들은 소문에 의하면 가족이 있는 분들은 싱글보다 쉽게 지원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잔고는 적절한 시기에 돈을 빼서 비워두면 된다고 하더군요.^_^ 자세한 사항은 https://osap.gov.on.ca/eng/eng_osap_main.html 에서 확인하세요.
R.A나 T.A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수님한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게 가장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는 특별히 물어보지 않았는데 Acceptance letter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R.A신청하라고 날아왔거든요. 이건 교수의 재정상태에 따라 많이 변하는 것 같더군요. T.A는 학교의 부서로 신청을 하는것 같은데 경쟁률이 괘 높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10년만에 첨으로 공부하는 거고 영어도 힘들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다음 학기나 내년에 신청할 생각입니다. 아마 미국에서 학위를 하셨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단, 이것도 교수나 학과에 미리 확인을 해보시고, 미리미리 지원해 두어야 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학생들 보니, T.A는 거의 다 하는것 같구, R.A도 많이 받는것 같더군요.
학부때 성적이 좋으시면 OGS(ontario graduate scholarship)을 신청하실수도 있구요, 연간 15000불 지원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