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구직시 알아야 할 것들 - (1)Background check 과 Security clearance
London 2008. 9. 30. 12:09일반적으로 일반 회사에서 오퍼를 받게 되면 보통 계약의 지속은 background check 의 결과에 따라 지속되지 못할수도 있다는 문구가 있다. 이 background check의 크게 crime investigation과 academic certification으로 나뉘는데,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경찰에 리포트된적이 있으면(물론, 피해자일 경우는 제외지만...) 입사후에도 문제가 생겨서 직장을 그만두게 뒤는 경우도 있다. (아마, 이럴경우는 미리 HR부서와 상의해 놓는게 좋을것 같다.) 학교는 당연히 그동안 받은 학위에 대한 검증으로 여기서 거짓말 하면 100% 걸리게 된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무슨 에이전트를 고용해서 하기때문에 한국에서 처럼 남의 졸업장 어설프게 위조해서 제출하는 경우는 없다. 그외에 기입란에 보면 소지하고 있는 자격증을 써 내는 부분도 있었는데, 괜히 없는 자격증 있다고 거짓말하면 거의 다 들통나는것 같다. 북미 애들이 참 어설픈것 같은데, 이런 시스템은 참 확실한것 같다.
위의 내용은 뭐 거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사실 알고 있으나 모르고 있으나, 정상적으로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대다수는 그냥 주는 서식에 착실히 기입하고 제출하면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하기 때문에 별루 신경쓸 일이 없다.
문제는 캐나다에서 공무원에 지원할때 한 부분을 차지하는 Security Clearance다. 사실 오래 캐나다에 살았다던가, 일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S.C.가 거의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는 아주 복잡하게 얽혀서 계약직으로 일하기로 한 캐나다 국방관련 공무원에서 받은 오퍼가 13일만에 캔슬이 되었고, 덕분에 몇가지 기본적인 S.C.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우선, 캐나다의 공무원은 대부분은 필요한 S.C. 레벨을 충족시켜야 한다. 자세히 Job description을 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자리에 S.C.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경우라 하더라도 오퍼에 계약의 지속은 요구되는 S.C.를 언제까지 만족해야 한다고 명시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인터뷰나 H.R.에서 confirm한다. 단, 반드시 essential한 부분은 아니므로 별도의 주의나 명시 없이 갑자기 S.C.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그때는 아마 S.C.가 별도로 요구되는 않는 포지션일수도 있다.
일단, 캐나다의 S.C. 레벌은 크게 3가지로
1)confidential (가장 기본) 2)secret 3) Top secret이 있다. 1)의 경우 6개월 정도의 소요기간이 필요하며, 2), 3)의 경우 1년에서 무한대의 기간이 소요될수 있다. 한 예로 아시는 분이 원자력을 다루는 곳에 취업이 됬는데 저 S.C. 때문에 1년 이상을 회사를 출근을 못하기 기다리고 계신분도 봤었다. 따라서, 일부 공무원 잡 디스크립션에 S.C level2(secret)이상을 요구한다고 써있는 잡에 지원한다면, 1) 기존에 이미 요구되는 S.C.레벌을 취득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2) 그 잡에 지원하고 합격한뒤에도 만일 그 잡이 요구되는 S.C.레벨이 없이 일을 못하는 경우라면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에서와 같이 S.C.에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enhanced security clearance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임시로 일을 할수 있는 포지션도 있다. 나 역시 이쪽을 신청하였는데, 처음엔 아무 걱정할것 없다던 것이, 4주간을 기다린 끝에 나온 결과가 현재부터 과거 5년간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조사를 하는데 내가 그 5년중 1.5년을 한국에서 살았고, 그에 대한것을 질의할수 있는 협정이 되어 있는 나라중에 한국이 없으므로 enhanced security clearance를 내어줄수 없다는 설명을 나의 잡 에이전시에게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confidential과 secret 레벨은 과거 5년, Top secret의 경우는 과거 10년의 거주지를 파악해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다시 5년, 10년씩 조사 기간이 길어진다. 따라서, 5년,10년 동안 캐나다에 거주한 이력이 없다면 아마 secret,top secret의 진행기간은 최소 1년은 넘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것을 담당하는 곳은 PWGSC(Public Works and Government Service Canada)란 곳으로, 일단 잡 에이전시가 프로세싱을 시작하면 모든 프로세싱은 개인이 접근하기 어렵고, 에이전시에서 PWGSC와 이야기를 해서 프로세싱을 하기 때문에 프로세싱이 더디어 진다. 듣기로는 한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서류 하나 넘겨주는데 4주 걸린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였기에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수도 있고, 에이전시에게서 들은 내용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따라서, 단지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고, 만일 자신에게 유사한 일이 발생한다면 모든 사항은 본인이 직접 확인 혹은 관련기관에 공식적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뭐 거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사실 알고 있으나 모르고 있으나, 정상적으로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대다수는 그냥 주는 서식에 착실히 기입하고 제출하면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하기 때문에 별루 신경쓸 일이 없다.
문제는 캐나다에서 공무원에 지원할때 한 부분을 차지하는 Security Clearance다. 사실 오래 캐나다에 살았다던가, 일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S.C.가 거의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는 아주 복잡하게 얽혀서 계약직으로 일하기로 한 캐나다 국방관련 공무원에서 받은 오퍼가 13일만에 캔슬이 되었고, 덕분에 몇가지 기본적인 S.C.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우선, 캐나다의 공무원은 대부분은 필요한 S.C. 레벨을 충족시켜야 한다. 자세히 Job description을 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자리에 S.C.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경우라 하더라도 오퍼에 계약의 지속은 요구되는 S.C.를 언제까지 만족해야 한다고 명시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인터뷰나 H.R.에서 confirm한다. 단, 반드시 essential한 부분은 아니므로 별도의 주의나 명시 없이 갑자기 S.C.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그때는 아마 S.C.가 별도로 요구되는 않는 포지션일수도 있다.
일단, 캐나다의 S.C. 레벌은 크게 3가지로
1)confidential (가장 기본) 2)secret 3) Top secret이 있다. 1)의 경우 6개월 정도의 소요기간이 필요하며, 2), 3)의 경우 1년에서 무한대의 기간이 소요될수 있다. 한 예로 아시는 분이 원자력을 다루는 곳에 취업이 됬는데 저 S.C. 때문에 1년 이상을 회사를 출근을 못하기 기다리고 계신분도 봤었다. 따라서, 일부 공무원 잡 디스크립션에 S.C level2(secret)이상을 요구한다고 써있는 잡에 지원한다면, 1) 기존에 이미 요구되는 S.C.레벌을 취득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2) 그 잡에 지원하고 합격한뒤에도 만일 그 잡이 요구되는 S.C.레벨이 없이 일을 못하는 경우라면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에서와 같이 S.C.에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enhanced security clearance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임시로 일을 할수 있는 포지션도 있다. 나 역시 이쪽을 신청하였는데, 처음엔 아무 걱정할것 없다던 것이, 4주간을 기다린 끝에 나온 결과가 현재부터 과거 5년간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조사를 하는데 내가 그 5년중 1.5년을 한국에서 살았고, 그에 대한것을 질의할수 있는 협정이 되어 있는 나라중에 한국이 없으므로 enhanced security clearance를 내어줄수 없다는 설명을 나의 잡 에이전시에게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confidential과 secret 레벨은 과거 5년, Top secret의 경우는 과거 10년의 거주지를 파악해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다시 5년, 10년씩 조사 기간이 길어진다. 따라서, 5년,10년 동안 캐나다에 거주한 이력이 없다면 아마 secret,top secret의 진행기간은 최소 1년은 넘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것을 담당하는 곳은 PWGSC(Public Works and Government Service Canada)란 곳으로, 일단 잡 에이전시가 프로세싱을 시작하면 모든 프로세싱은 개인이 접근하기 어렵고, 에이전시에서 PWGSC와 이야기를 해서 프로세싱을 하기 때문에 프로세싱이 더디어 진다. 듣기로는 한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서류 하나 넘겨주는데 4주 걸린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였기에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수도 있고, 에이전시에게서 들은 내용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따라서, 단지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고, 만일 자신에게 유사한 일이 발생한다면 모든 사항은 본인이 직접 확인 혹은 관련기관에 공식적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