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금지'에 해당되는 글 2건몬트리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 점진적 해제(23-May-2021)Montreal 2021. 5. 23. 22:39캐나다 퀘백주에서는 몬트리얼이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퀘백주가 작년에는 확진자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았으나, 지금은 온타리오가 가장 많은 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의 경우는 확진자의 증가 속도가 심각해서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져서 몰이 문을 닫고, 일부 비지니스가 다시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이 몬트리얼의 경우는 한때 확진자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통행금지 (curfew)가 시행되고, 여러가지 제한 사항으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사람들이 백신접종도 많이 해서, 지금도 계속 백신 접종이 되고 있고, 퀘백에서는 각 큰 회사들에게 정부와 합의하여 회사별로 백신 허브(HUB)를 만들게 해서,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도 공항근처에 백신허브를 만들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이렇게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시행해 왔던 통행금지를 풀고, 각종 규제 사항(confinement)을 해제(deconfiement)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월에는 아마 식당에서 dining 을 할 수 있고, 같으 집에 살고 있는 bubble 을 서로 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 끼리 모일 수 있게 점진적으로 규제를 푸는 모양입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 없는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퀘백주 통행금지 시행Montreal 2021. 1. 7. 10:45퀘백주 시장이 오늘 (6-Jan-2021) 5:00 P.M. 에 인터뷰를 해서, 오는 9일(토요일) 저녁 8:00 시를 기준으로 2월 8일까지 4주간의 기간동안 가장 강도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책을 시행할 거라고 합니다. 기존에 이미 1월 11일까지 모든 모임이나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였으나, 늘어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로 의료붕궤 사태가 예상되는 바, 최대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수 서비스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비지니스가 금지되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통행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일부 유럽에서는 이미 통행금지가 시행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퀘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처음으로 통행금지를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단, elementary school의 경우 원래 계획대로 1월 11일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행금지를 어길시는 1000불에서 6000불 사이의 캐나다 달러 벌금이 부과 된다고 하네요. 1불이 860원 정도 하니. 86만원에서 516만원까지 벌금이 나올 수 있네요. 어마 무시하네요. 그로서리의 경우 7시 반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