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5월 19일 부터 부분경제재계

say something 2020. 5. 17. 05:45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포한되어 있는 주)에서는 감염자와 사망자가 줄어듬에 따라 일부 경제를 빅토리아 데이를 포함한 연휴가 끝난 5월 19일 부터 재가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 직접적인 대면이 필요한 미장원같은 부분을 제외하고 재가동하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아직, 여러가지 스포츠는 안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골프나 테니스 같은 운동도 19일 부터 재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직접적인 접촉이 예상되는 Mall 이나 식당같은 경우는 아직 언제 재개가 가능한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속단할 수는 없지만, 많은 캐나다의 각주에서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일부 비지니스를 재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제일 심한 퀘백주의 몬트리얼에서는 모두들 비지니스 재계를 걱정하는 분위기라 당분간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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