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phone interview

say something 2007. 6. 23. 02:50
 캐나다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M.A.sc를 Carleton university에서 마칠것 같네요.(교수가 허락해 줄지...^^;;;)

좌우간, 먹고 살걸 궁리해야 하기에,
얼마전에 resume를 보낸것이 있었는데,
문득, phone interview를 하자고 연락이(수요일)와서, 오늘(금요일) 했습니다..쩝
아마 HR의 담당 여자분하고 그다음분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었는데...
다른 한분이 technical 담당인것 같은데.. 인도분 인듯 한테.. 영어를 참 이상하게
빨리 말하더군요. 거의 전혀 못알아 들었다는...ㅜㅜ
(결국 천천히 말해달라고 했는데도 참 알아듣기 힘들었다는...질문도 이상한거 하구...쩝)

대충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깐, 이렇게 phone interview로 일차 screening을 하고,
3-5명으로 압축해서 on-site interview를 하는 모양입니다.

처음이라 무척 긴장했었는데,회사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현재 상황이나 궁금한것도
물어보면 잘 답변해 주더군요.

이번건은 크게 기대를 안해서 뭐 그렇다고 쳐도,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면 어쪄나 참
걱정되는 군요. 별도로 인도식 영어강사를 구하기도 그렇구...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