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New York..
Travel 2009. 4. 29. 12:43작년 연말에 정말 아무생각없이 갔었던 뉴욕입니다.
(1) Pier 17 에서 바라본 브룩클린 브릿지
(3)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건물
(4) 9.11 지난지 한참인데도 아직 지하 공사중인 예전 트위타워 자리
(5) 특이했던 구름 모양.. 마치 새같은...
'뉴욕'에 해당되는 글 3건New York, New York..Travel 2009. 4. 29. 12:43작년 연말에 정말 아무생각없이 갔었던 뉴욕입니다. (3)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건물 (4) 9.11 지난지 한참인데도 아직 지하 공사중인 예전 트위타워 자리 (5) 특이했던 구름 모양.. 마치 새같은... 뉴욕,.. 그 낯설었던 두번째 만남..Travel 2009. 1. 24. 14:29[간력한 여행정보(숙소)는 제일 하단에 있음]
2005년 첫 뉴욕 방문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http://powersft.tistory.com/entry/050627-newyork1usa http://powersft.tistory.com/entry/050627-newyork2usa 3년전인가..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 외국여행사를 통해서 간적이 있었던, 뉴욕. 얼마전에 아주, 우연히 .. 다분히 계획적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우선, 간단히 설명하면,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참에 스미소니언 항공박물관에나 가볼까 생각한게 화근이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휴일은 많은데 뭘할까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워낙 거리가 먼데다가, 굳이 꼭 가야할 당위성도 없는 차라.. '접을까?'란 유혹에 반쯤 젖어 있을때, 우연히 인터넷 서핑중에 싼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수 있는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차도 있겠다, 숙소도 한 60불(per day) 정도면 나쁘지 않은것 같았고, 시간도 1월 4일까지 있었으니, 결국 가방을 싸고, 다음날 캐나다, 온타리오의 런던에서 워싱턴DC 로 차를 몰았다. 14시간의 연속운전,.. 처음으로 자동차 헤드레스트의 중요성을 알았다. 정말 10시간이 지나니, 목을 제대로 가누기도 힘들었다. 물론 중간에 점심과 몇번의 휴식을 하긴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 긴 시간 운전만 했던것 같다. 워싱턴에 도착하자 마자, 아는 분 연락이 되어서, 거의 5년만에 얼굴 한번 보고, 숙소로 돌아와 거의 기절을 했다. 다음날, 눈 뜨자 마자 스미소니언 항공박물관으로 향했다. 오후에는 워싱턴 주변을 돌아보고, 다음날에는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두번째 항공박물관(주로 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으로 향했다. 그러는사이, 도저히 다시 14시간을 꺼꾸로 돌아가기가 싫어서, 결국 될수 있으면, 북쪽으로 올라가서, 런던으로 돌아가는 경로를 줄이려는 생각에 뉴욕에 숙소를 예약했다. 뭐 80불(per day) 정도면 새해를 뉴욕에서 맞는 것 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서.. 다시 5시간을 운전을 해서 뉴욕에 newark이란곳에 있는 Hilton호텔로 들어갔다. 생각보단 이름에 안맞게 조금 초라하긴 했지만, 뭐 어차피 오래있을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지낼만 했다. 다음날 한해의 마지막을 타임스퀘어에서 맞으리란 생각으로 오전부터 구겐하임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구경하고, 6시쯤 타임스퀘어로 향했는데... 타임스퀘어로 향하는 지하철입구가 경찰에 의해 봉쇄되었음은 물론이구, 다른 출구로 나왔는데, 각 블럭마다 경찰들이 배치되어 타임스퀘어로 진입하는걸 막고 있었다. 한번, 타임스퀘어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나가면 다시 들어올수 없게 해서, 특별히 안에 뮤지컬로 보러 간다던가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했다. 게다가, 갑자기 추워진 한파로 정말 밖에 10분 이상을 있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들로 뉴욕전체가 술렁거리는것 같았다. 대충, 근처에서 자정까지 있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은 뉴욕 메트로 daily pass를 사서 돌아다녔는데, 자동판매기에서 메뉴를 찾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첫 메뉴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metro card->cash->unlimited 인가.. (기억이 잘...ㅎㅎ), 암튼 분명히 unlimited란 메뉴를 찾아서 누르면, daily, weekly, monthly 이런 메뉴가 나왔던것 같다. SOHO와 Chinese town, Twin tower 무너진곳과 Pier17을 쭉 돌아보고, 타임스퀘어 주변을 돌아서 호텔로 들어왔다. 그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인파가 엄청 많았다. 대부분 전에 본곳들이 많았는데, Pier17의 끝에서 뒤로 돌아가보니 블룩크린 브리지가 한눈에 보여서 좋았던것 같다. 다만, 그 추운날 블룩크린 브리지를 걸어서 통과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아무리 뉴욕에 가면 해야할 Top10중에 하나라도, 나라면 결코 그 추운날 거기를 걷고 싶지는 않았을것 같다. 아쉬운 점은, MoMA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도착해서 보니 표 사는데 반나절이 지나갈것 같아서 바로 접었었다. 다음날, 다시 12시간을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계획하지 않았던 뉴욕여행은 끝이났다. [간략한 여행정보] 숙소예약/ 첨에 한국인 민박을 www.heykorean.com/HKBoard/Room/Rent_Main.asp 에서 찾아보았는데, 워낙 연말이라 숙소 잡기도 힘들것 같구, 가격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어떤 곳은 도미토리가 50불??). 물론, 맨하튼 중심가라 교통은 편리할것 같았지만... 우연히 찾은 웹사이트는 http://www.hotwire.com/ 이었는데, 별 3.5개 정도면 괜찮은것 같았는데 가격은 무척 저렴해 보였다. 단점은, 정확히 호텔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나중에 결재가 끝나고 나면, 호텔이름을 알수가 있다. 미국에 사시는 분 이야기는 미국내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라고 알려주었다. 단, 비행기예약을 별로라는 이야기도... 비슷한 다른 웹사이트로는 http://www.priceline.com/ 이 있는데, 거의 위의 사이트와 비슷한 모양이다, 단, 호텔의 이름이 미리 예약하기 전에 나오는것 같았다. 직접 이용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두사이트 모두 뉴욕에서 TV에 상당히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걸루 보아서는, 조그만 작은 회사인것 같지는 않다. 주의할점은, 아마 성수기에 싼 호텔들은 다운타운하고 많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큰 호텔들이라 셔틀이 있다던지, 교통이 편한곳에 있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미리 위치 파악을 잘 해두는 것이 좋을것 같다.예를 들어, 호텔은 싼곳에 잡았어도 매일 30불씩 택시비로 내야한다면 별루 싼곳이 아닐수도 있으니깐... 그리고, 호텔에 차를 두고 움직일 경우 호텔에 주차비를 내야 하는데 20-30불(per day)별로로 들어간다, 또한, 인터넷을 쓰면 하루에 9.99 불 정도 하는것 같다. 따라서, 본인의 경우를 잘 판단하여 숙소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뉴욕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걷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겨울/여름에 쉽게 지치게 된다. 따라서, indoor(박물관, 기타) 와 outdoor 의 비율을 잘 맞추어, 날씨가 않좋을때는 indoor위주로, 날씨가 좋은날은 outdoor위주로 여행일정을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다. 050627-newyork1_usaTravel 2007. 6. 4. 00:59Date : 050627
Location : newyork_usa 뉴욕여행기 2005년 6월 24일~27일 3박 4일 일정으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토론토에서 조지브라운 컬리지 8레벨을 8주간 하고나서 대학원으로 갈 오타와(칼튼대학교)로 이사가기 전 약간 시간이 남아서 토론토에 있는 isx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지브라운 컬리지 오리엔테이션때 isx에 대해서 소개를 하길래 관심있게 봐 두었는데 인터넷(www.isx.ca)를 통해 보니깐 제가 원하던 버스투어(토론토-뉴욕)가 있더군요. 좋은 점은 모두 학생들이고 가격도 저렴했었고(299캐나다 달러, 지금은 약간 올랐더군요), 문제점은 대부분이 ESL학생들이어서 가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단, 가격이 싼 만큼, 4인 1실의 호텔룸과 3일간의 조식만 포함하기 때문에 점심/저녁은 각자 해결해야 하고, 스케줄이 걷는 부분이 많은 반면, 자신에게 적절히 잘 활용하면 자신에게 맞춤식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DAY1 영&블로어에서 오전 7시 출발, 나이아가라를 통과해 미국국경지역으로 미입국 진행. 여기서 시간을 많이 뺏기는것 같더군요. 약 1시간 정도 국경통과하는데 걸렸는데 가이드 말이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린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버스는 2,3시간마다 한번씩 쉬면서 저녁6시 경에 뉴욕에 도착했으나, 마침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차가 많이 막히면서 9시 경에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도착. 1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후 public bus로 호텔까지 오는 방법설명.(그다음날, 혹은 다음다음날 본인이 원할시에 public bus로 호텔로 도착하는 방법을 일러주기 위함) 호텔로 돌아서 휴식 및 취침. DAY2 7:15분 기상 8:30 버스를 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출발. 9:30분에서 11시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있다가 부룩클린 브릿지로 출발. 브릿지 도착해서 도보로 브릿지 건너서 pier17에 도착. 간단히 점심 식사후 도보로 wal street, trinity church, ground zero 둘러본후, 버스로 보트크루즈 타는 곳까지 이동. 1시간 30분동안 보트크루즈(뉴욕,브룩클린을 양쪽을 보면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갔다 돌아옴)를 마친후 타임스퀘어에 내려줌. 쇼핑+관광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옴. 돌아와서 호텔에서 방하나에서 간단한 비어파티. DAY3 8기상후 9시 15분 버스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Natural Museum of History)에 도착후 12:00까지 관람, 이후 central park를 도보로 가로지르며 버스타는곳 까지 이동(약 1시간정도 걸음). 이후 스케줄은 그리니치 빌리지, 리틀 이탈리, 차이나타운을 거쳐 7:30분에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인데, 전 개인적으로 MoMA(Museum of Mordern Art)를 돌아보기 위해 그룹을 떠나서, 마침 게이퍼레이드 한는것 잠깐보고 MoMA에서 5:30분 까지 있다가 타밍스퀘어로 가서 Nighttour한는 빨간색 2층버스를 타고 맨하탄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12시쯤 돌와와서 전날과 같이 Beer party하는데 가서 새벽까지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DAY4 7시에 기상해서 토론토로 가기위해 준비했었고, 오는 도중 100 shopping mall에서 1.5시간 쇼핑하고 면세점에서 약 1시간 쇼핑. 이후 국경넘어 바로 토론토로 8시쯤 돌아왔습니다. 뉴욕을 이틀동안 돌아보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합니다. 아마 MoMA만 보더라도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볼려면 2,3일은 걸릴것 같더군요. 게다가 뮤지엄도 엄청 많고, 세계 1위의 도시답게 볼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의 경우는 24시간 번화하고 범죄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여러명이서 움직이고, 너무 늦게까지 관광지 하닌 한적한 곳으로 가지 않는다면 위험한 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브로드웨이에서 하는 공연을 보지 못한것이 남는군요. 실제 일정중에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사람들을 위해서 할인티켓을 살수있는 곳에 갔었는데 볼만한 공연은 이미 매진인데다가 가격도 너무 비싸서 실제로 공연을 본사람은 아무 드물었던것 같더군요. 아마도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할것 같으니, 라이온 킹이나 팬텀오브 오페라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나중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Martin, Jung 뉴욕의 MOMA 1. 예전에 친구한테 뉴욕에 가기 전에 어디가 제일 볼만하냐고 물어보니, MOMA를
꼽더군요. 뉴욕에 가서 일정을 보니 차이나타운과 이탈리아타운을 간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빠지고, 혼자서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를 보러 갔었습니다.
원래 미술하고는 거리가 멀지라, 별루 기대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왜 MOMA를
최고로 꼽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들어가서 나오기 까지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은데, 다리만 덜아프고 시간여유만 있다면
다음날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collection과 조각,설치 미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더군요.
인터내셔날 학생증(ISIC)가 있으면 할인되었던것 같네요.
웹사이트는 http://www.moma.org/
2. 뉴욕엔 엄청나게 많은 대규모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Art관련 박물관으로 구겐하임과 모마(MoMA:Museum of Modern Art)라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시간관계상 모마만 보고 왔습니다. 3시간 반이 넘게 있었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컬렉션과 유명한 화가들(피카소, 샤갈,...등)의 작품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20불의 입장료를 12불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3. 아.. 그리고 숙소는 NY 이 너무 비싸서 New Jersey의 한 호텔이 묵었는데,
가격도 싸고, 타임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바로 호텔앞까지 오는 버스가
있어서 편하더군요.
Amerisuites in Secaucus, NJ MOMA 입구-엽에 사진 뮤지엄도 있었는데, 당시 공사중이어서.. 아마 지금쯤은 오픈했을듯...
피카소의 작품중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