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7.05 맥에서 웹사이트 만들기
  2. 2013.06.03 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1) 5
  3. 2013.06.02 Mac mini(1.1) and itunes producer
  4. 2011.01.22 씨놀로지 DS110j NAS 사용기
  5. 2007.07.27 mac mini memory upgrade

맥에서 웹사이트 만들기

gadget 2014. 7. 5. 18:36

얼마전부터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우선,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코딩없이 가장 간단하게 만들 예정인데,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가 않네요.

첫번째로 시도했던 것은, 맥에서 쓸 수 있는 래피드위버(Rapidweav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개인용 블로그라 던가, 기본적인 기업 소개등은 기존의 template을 가지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반면에, 회원관리 나 게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코딩을 하던가, stack이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서, Rapidweaver에 설치하여야 하고, 다시 stack의 각 기능들을 별로도 구매하는 시스템이라서 망설이게 되더군요. 물론 무료 기능들도 있구요. 단지, 이렇게 설치를 해서, 윈하는 기능이 정확히 구현이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 그냥 래피드위버만 사서, 단순히 메뉴 설계용으로 쓰게 되더군요. Cafe24라는 웹호스팅과 연결해 보았는데, 웹호스팅과의 연결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니, 간단한 블로그를 만드실 분에게는 쉽게 만들기 위한 좋은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로보드 XE로 지금은 작업중입니다. 예전에 제로보드로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제로보드를 선택했는데, 지금은 XE로 통합 웹사이트 설계가 가능하게 바뀌었더군요. 일단, 무료이고, XE 의 몇가지 애드온들이 유료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무료 에디온들도 많아서 웹사이트를 무료로 잘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Cafe24 웹사이트에서는 신청할때 선택해 놓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굳이 FTP로 프로그램을 옮길 필요도 없고, 인터넷에 자료도 많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여러가지 에드온들이 있어서, 심지어 온라인 전자결재 시스템 같은 모듈도 있어서,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네요. 단지, 윈도우 기반으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맥을 쓰시는 분들은 알아서 필요한 툴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FTP는 윈도우에서 쓰는 것 대신, Forklift를 쓴다던가. 대부분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의 대체 프로그램을 맥에서 무료/유료 로 쓸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호스팅은 cafe24을 쓰고 있습니다. 무료 호스팅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서비스도 있지만, 신뢰성있고, 질문이 있을때 바로바로 응대가 가능한 곳이 나을 것 같아서 cafe24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금방금방 들어와서 놀랐고, setup도 예상한 것 보다 월씬 빨리 되어서,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옵션도 있구요. 가격도 가장 저렴한 옵션을 선택했는데, 1년에 10,500원이고 나중에 업그레이도 할 수 있구요. 단지, 한번 업그레이드하면 다운그레이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도메인을 신청하는 것은 1년에 22,000 하는 것 같던데, 적절한 가격인지는 지금은 판단이 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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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1)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3. 6. 3. 12:11

얼마전에 나의 첫 서적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의 아마존 등록을 마쳤다. 아마존은 아직 한글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고, 한국에 진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영문제목 "The airplanes I made fly to the sky of world (Korean Version)"으로 등록되었고, 현재 ibook에 등록하기 위해 apple에 서적의 등록 의뢰를 마치고 리뷰중이다. 마찬가지로 iphone 과 ipad에 사용가능한 ibook 역시 한국에 진출하지는 않았으나, 한글서적의 출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곧 51개국의 apple store가 진출한 나라들에서 나의 책의 구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물론, 한글로 적은 서적이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지는 알 수 없다.

처음부터 온라인 서점에서만 출간을 할 목적도 아니었고, 굳이 외국의 온라인 서점에만 발간을 할 계획은 아니었으나, 한국의 많은 대형 출판사들이 나의 서적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한국의 온라인 서점(리디북스 나 교보문고의 온라인 서적)의 경우 사업자 등록증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아직 연락해 보지 않았으나, 출간이 쉬워 보이지 않는다. 반대로, 아마존의 경우 정말 PDF화일만 있어도 등록이 가능한 것 같다. 본인은 epub화일을 만들어서 온라인 출판의뢰를 하였고, 저녁 11시쯤 등록한 책이 다음날 새벽 5시 조금 뒤에 확인해 보니 이미 등록되어 판매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리디북스에 문의해 본 결과, 외국에 사는 경우, 세금 10%를 공제하고 한국에 있는 계좌로 송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지금 준비중에 있다.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굳이 사업자등록증과 출판사 등록증이 없이도 ebook의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계약이 완료되고 보다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별도의 포스팅을 예정 중이다.)

iphone과 ipad에서 사용가능한 ibook에 책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contents (서적, 음악, 영상등)을 itunes에 등록해야 한다. Amazon과 다르게 약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놀랍게도, itunes에는 벌써 1400여권의 한국 책이 올라와 있고, 아마존의 경우 100여권의 책을 무료 혹은 유료로 올려져 있어서 당장이라도 구입이 가능하다. 일부 책은 한국의 서적을 영어로 번역해서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처음 예상과 달리, 온라인 출판을 생각하고 출간하게 된 것은, 한국 출판사들이 나의 책에 대한 출간을 어려워 하였서 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처음에 서점에 책을 출간하려면 약 2000부를 찍어야 하는데, 나의 책이 그정도의 물량을 금방 소화할 정도로 대중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동의한다. 그리고, 이 책의 중심이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꼭 한국시장보다는 캐나다나 미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였다.

한국에는 많은 출판사들이 있다. 꼭 한국에서 출판사들 통해서 출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출판사 홈페이지 목록 (https://sites.google.com/site/publishersdictionary/%EC%B6%9C%ED%8C%90%EC%82%AC-%ED%99%88%ED%8E%98%EC%9D%B4%EC%A7%80-%EB%AA%A9%EB%A1%9D-%EA%B5%AD%EB%82%B4)을 참고해서 담당자들에게 원고를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럼 간략하게 어떤 경로로 온라인으로 출간이 이우어 질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원고 작성 : 기존의 자신이 원하는 word processor로 작성할 수 있다.

2) ISBN : 일반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책의 고유번호이다. 아마존에 출간하기 위해서는 필요없으나, ibook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나라마다 유료로 되는 곳이 있고 무료로 되는 곳이 있다. 미국의 경우 한 권당 $25아나 캐나다의 경우 저자들의 집필을 독려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2) epub으로 원고 변환 : epub의 온라인 출판을 위한 표준 포맷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대행하는 업체도 있고, 온라인 출판을 전문적으로 하는 출판사에 의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는 책의 출판사가 되는 회사와 계약을 하게된다. 개인이 변환하기 위해서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3) Amazon과 itunes틀 통해 ibook store에 등록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리디북스와 교보문고등은 본인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할 수는 없으나, 춮판사 등록증과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Amazon : 본인이 self-publishing website (https://kdp.amazon.com/self-publishing/signin) 에 등록하면 된다. 심지어 기존에 Amazon을 사용했었던 사용자라면 기존의 ID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책이 판매되면 ETF(자동이체) 혹은 check로 결재된다. 한국의 경우 ETF를 사용할 수 없어서, 수표만 된다고 알고 있다.

itunes 등록 : itunes에 등록하여 ibook에서 iphone과 ipad를 이용해서 볼 수 있는 서적을 apple에 의뢰하기 위해서는 약간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책의 ISBN이 필요하고, 미세무서 (IRS)에서 발행하는 EIN 번호(무료)가 필요하며, 결정적으로 Apple에서 만든 Mac 컴퓨터가 필요하다. 이유는 epub 화일을 itunes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apple 전용 producer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꼭 apple 컴퓨터에서만 사용되니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 맥 컴퓨터가 없는 사람은, 새로 맥 컴퓨터를 사던지, 아는 사람의 맥 컴퓨터를 잠시 필리던지, 대행업체 (aggregator - 수익을 나누어야 한다.)를 이용하던지, 불법으로 PC에 맥 OSX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Mac in cloud 라는 서비스 (유료 - 30불 / 30시간 , 혹은 다른 package)를 이용해서 적은 비용으로 맥을 사지 않고도 PC에서 원격 맥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epub을 itunes에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4) 출간후 홍보 : 자가출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된다. 설사 관심있는 독자가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런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많은 네트워크 (페이스북, 카페등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각 항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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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1.1) and itunes producer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3. 6. 2. 05:13

I would like to write this page as English for someone who need the information.

I tried to install itunes producer 2.9.1 and my Mac mini (hardware 1.1) have a problem. It installed but it showed a message when it executed. The message is " ... does not support this type of Mac." However, I checked the system requirement and it clearly said it needs only intel core process and OSX 10.6 or later. (there are several more requirements but it seems to be not a critical). Actually, I use OSX 10.6.8

I sent email to apple and visited to Apple store but both of them does not help me at all. So, I tried to find someway to find a solution.

After long time search google, I could find a awesome web page to find some old version of apple's producer.

http://empty-grave.com/2012/04/older-versions-of-apple-itunes-producer-software-2-0-1-2-1-1-2-2-1-2-3-1-2-4-2-5-1-2-6/

Actually, it works now and even more higher version such as 2.7 and 2.8.

I could loaded my book using now with 2.7 but I think if you want you may use 2.8 version.

it can download

https://itunesconnect.apple.com/itunesproducer/iTunesProducer_2.8.dmg


I tried install 2.9 and 2.9.1 and it does not work for my Mac mini. but, 2.6, 2.7 and 2.8 was intalled my Mac mini and it works. It seems to be that the software is almost similar so that you may not need to 2.9.1 to upload your file to itunes.

Hope this will help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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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놀로지 DS110j NAS 사용기

gadget 2011. 1. 22. 23:52
저번 달에 시놀로지 DS110j NAS를 사서 셋업중입니다. 우선 NAS 란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줄임말로 간단히 생각하면 하드디스크를 USB가 아닌 Lan 선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전에 USB 하드를 이용해서 사용해 봤었는데, 백업등이 복잡하고, 항상 PC를 켜두어야 하고, 여러번 화일을 옮겨야 하는등 여러가지가 불편하더군요.

이번의 산 NAS의 주 샤용목적은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 백업 등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멀티미디어 서버 및 아이툰 서버, 웹하드 기능 으로도 사용하며 기타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습니다.

저의 중요 목적은 노트북 2대, 맥 미니 한대, 데스트탑 1대, 아이폰 2대 와 PS3를 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던중 가장 목적에 맞는 것이 NAS인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죠. 서로 이리 저리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어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렵고, 그렇다보니 백업도 안되고 해서 고민고민 끝에 씨놀로지(Synology)의 제품라인업중 제일 저가인 DS110j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놀리지 제품은 일반 PC와 맥에서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정보를 봤었고, 심지어 유분투같은 유닉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리뷰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사진이나 음악을 볼수 있고, 그외 다양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커스터마이즈 된것이 쓰기 편할것 같더군요. 아쉬운점은 DS110j의 경우 1Bay(1HDD) 용이라 Raid를 구성해서 완전한 백업을 구성할수는 없었지만, NAS에서 USB포트를 지원하므로, 그쪽으로 2차 백업을 할수 있고, 또는 프린터 서버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환성 리스트에서 프린터가 지원하는 프린터인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네트워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사전 지식이 많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하나하나 자세한 리뷰를 쓰지는 못하지만, 우선, 집안 구석구석에 나누어 있는 자료를 하나로 통합하고 백업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외부에서도 쉽게 접속할수록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캐나다의 로저스)가 10MB download, 0.5MB upload인데, 외부에서 접속할때는 0.5MB upload를 사용하기에 원활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더군요.(이것은 ISP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단, 맥미니와는 기가넷으로 연결되어 있어 높은 내부전송속도를 보여주더군요.

멀티미디어 서버로 PS3에서 미디어장비로 바로 잡히고, 아이툰에서도 별도의 절차없이 쉽게 잡힙니다. 또한 타임머신 백업도 지원하고, 사진이나 음악도 별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특히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인터넷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 시놀로지 웹사이트 : www.synology.co.kr
영문 시놀로지 웹사이트 : www.syn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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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 memory upgrade

gadget 2007. 7. 27. 02:17
전에 어떤 분이 슈퍼 맥미니를 만드셨던데
그렇게 까진 못하고
기본 512MB 메모리를 빼고 2GB로 바꾸었습니다.

캐나디언 타이어에 가서 putty knife를 2불 좀 넘게 주고 사서,
맥미니 틈세에 넣고 약간씩 움직여 주시깐 생각보다 쉽게 분리했습니다.

분리해 놓고 보니깐 정말 빈틈없게 박박하게 들어차 있더군요.
인터넷에서 분리메뉴얼 보고 분리하던중 사진하고 달라서 자세히 보니
하드/씨디롬을 마운트하고 있는 세트를 분해해야 하는데...
엄하게 씨디롬만 분해하는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쩝

하여간 이리저리해서 256MB 하이닉스 2개를 빼고
1GB 두개를 다시 넣고 재조립.. 잘 작동하네요.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띄어 봤는데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요...
125불(캐나다) 투자한 보람이 있네요.

라드 CF 메모리 개조에 이어
맥미니 memory upgrade 성공

(왜 제가 가지고 있는건 단종되는게 그렇게 많은지.. MP3도 올림푸스 MR-100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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