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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8. 03:55
1. 사원벽화

사원의 벽에는 부처의 탄생전부터 부처의 일생을 세밀히 그림으로 조각해 놓아서 쉽게 부처의 일생을 알게 했다는 군요. 가이드 이야기로는 아래 마을에서 부처에 대한 설법을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올라와서 확인하는 기록의 현장이었다고도 하더군요. 지금으로 말하자면 animation 자료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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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원의 아래에서

사원의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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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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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투파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에 있는 보루부드루사원의 스투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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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8. 03:48
1.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찍은 거의 마지막 사진인데 "칼리우랑"이라고 활화산입니다. 전 몰랐는데 인도네시아가 화산연구의 최적지라고 하더군요. 활화산도 많구... 많은 지질학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화산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지이기도 하구요. 근데 기대했던것 처럼 연기가 나거나 용암이 분출하지는 않고요, 그냥 제주도의 한라산 같던데... 하여간, 용암을 보기위한 투어도 있고 한걸보면 아마 산꼭대기로 가던지 아님 다른 지역으로 가면 용암이 흐르는 것 정도는 볼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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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의 궁전

타만사리(?) 아마 맞을 겁니다. 물의 궁전이란 뜻인데 한마디로 풀장이란 이야기죠. 인도네시아 족자카드타라구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곳인데, 2003년 제 여행의 목적지죠. 여기에 유명한 보르부드르사원(불교사원)과 프남빠남사원(힌두교)가 있죠. 전 거의 보르부드르 사원 볼려고 계획했었는데 여행온김에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도 드렀었죠.
여기는 족자카르타의 궁전이 있는 곳인데 그중에 특히 몰놀이를 하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물이 차 있었고 후궁들이 놀고 있으면 왕이 옆 건물에 있다가 꽃을 던지면 후궁들이 서로 잡으려구 몸싸움을 했다구 하더군요. 결국 꽃을 차지한 후궁이 그날밤 왕과의 하룻밤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니 무척 치열했겠죠. 후궁이 한 3000명 정도 있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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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극 주인공들과...

힌두의 2대 서사시 중 하나인 "라마야나"의 연극을 보러 작은 식당의 공연장에 갔었는데 끝나고 손님들과 사진 찍는 시간이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말만 적도지 저녁되니깐 쌀쌀하더군요. 옛날에 누가 인도네시아에 히터 팔아먹었다고 해서 도둑놈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 모양입니다. 책으로는 몇번 봤었는데 연극으로 보니 재미있더군요. 담날 또 다른 "라마야나"보러 또 갔었습니다. 그리고 팜플렛에 줄거리 나와 있으니깐 꼭 보세요. 일부 서양애들은 아무생각없이 왔다가 불꺼지고 연극시작되니깐 스토리를 몰라서 그 어두운데 팜플렛 볼려고 고생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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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8. 03:43
1. 쿠알라품프르의 새벽

밤기차 타고 벌레에 쏘이며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도착. 8월의 적도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새벽 공기에 커피한잔이 그리웠었는데... 대신 얻든 그림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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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슬람문화전시관(?)

이름이 기억이 잘... 하여간 새로 지운 깨끗한 건물인데 첨에 들어갔을때 1층에 이슬람 영향을 받은 사진만 전시되어 있어서 "이게 뭐야?" 했었는데... 윗층으로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모형도 있고, 코란(실제 코란을 첨 봤었는데 정말 금박에다가 색색으로 수놓은 그림같은 글들이 눈부시더군요.)카펫, 기타등등.. 혹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품프루에 가시는 분이 있다면 강추-이슬람 문화 전시관 or 박물관 (하여간 뭐 비슷한거..) 그리고 아시죠. 타지마할.. 왕비를 위해 지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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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라카에서..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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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8. 03:34
Date : 030801
Location : Singapore

1. 센토사에서...

사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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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싱가폴의 상징

센토사의 머라이언 동상... 머라이언 동상은 싱가폴의 상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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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잘 빠져나갔을까?(주롱새공원)

과연 작은 구멍안으로 잘 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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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롱새공원

싱가폴의 유명한 주롱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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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타닉가든

싱가폴의 보타닉가든에서 접사 촬영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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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의 모든 페스티벌 정보가 한눈에....

Ottawa_event 2007. 6. 7. 16:36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군요.

http://www.ottawafestivals.ca/festivals.cfm

매번 확인하기 귀찮으신 분은 옆의 broshure를 클릭해서 프린트한후
다이어리나 어딘가에 붙여놓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 안 나오는 것도 있군요. 예를 들어, 이번에 하는
FIFA U-20 축구경기 같은... 할수없이 다른 사이트도 참고해야할것 같네요.

http://www.ottawakiosk.com/events.html

쓰는 김에 하나 더 하면, 국립미술관이나 문명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시 및
aborginal event 나 outdoor행사 등에 관해서 찾고자 하시는 분은

http://www.ontariotravel.net/TcisCtrl?site=consumers&key1=travelTools&key2=eventCal&language=EN&linkType=I

에서
region에 ottawa를, event type에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시면 관련된 행사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타와 뿐만 아니라 토론토 및 기타 지역까지)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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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6. 21:10
Date : 030801
Location : singapore_malaysis_indonesia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보르부드르 사원을 찾아서...


어제 3시의 인도네시아 국내편(족자카르타->자카르타), 1차 국제선(->싱가폴), 2차 국제선(->한국.인천)로 비행기만
3번을 갈아타고 다시 버스타고 아침 12시에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국민총생산 2만불의 싱가폴은 정말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물가가 비싸다는걸 실감했으나 깨끗한 거리와 영어를 포함한 4개국의 공용어를 사용하며, 마치 홍콩에 있는것 처럼 작은도시에 여러 쇼핑센터며 관광지가 모여있어서 여행하기 무척 편했으나, 비싼 경비가 최대의 아픔이었죠.

그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 룸프르(KL)을 거쳐 말라카해협 그리고 다시 싱가폴로 들어와 비행기표 끊고 보르부드르가 있는 인도네이사의 족자카르타로 향했습니다. 족자카르타는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쯤 된다고 할까요. 수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머무는 관광의 도시답게 거리는 활기찼으나,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게 습관화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보르부드르는 아시아 불교관련 3대 유적지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버마의 파간 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죠. 앙코르왓이 힌두적인 영향이 강한 반면 보르부드르는 거의 불교쪽이 가까왔고, 오히려 프롬바난이 힌두적인 영향이 많은것 같더군요.

에피소드 하나.

하루는 맥도널드로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려구 갔었죠. 보통 맥도널드는 세계공통의 입맛의 햄버거를 제공하고 중요한건 현지인하고 어렵게 이야기 할 필요없이 간단히 번호만 말하면 되기 때문에 세계 어느곳에 가도 한번쯤 먹어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에서 no.1번을 시켰는데 계란오믈렛, 치킨, 콜라와 버거를 주더군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자리에 앉아보니 버거의 겉표지게 rice 라고 써 있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음 , 이곳에도 라이스 버거를 파는구나"라구 생각하구 무심히 포장을 벗겼는데 ...
정말 흰쌀밥이 버거 처럼 동그랗게 뭉쳐서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어이가 없기도 하구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뭐 내가 잘못 시킨거 아닐까' 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오른쪽손의 엄지,검지,중지로 적당량을 뭉쳐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현지인이 보이더군요.
나중에 보니 KFC도 마찬가지로 버거 대신 쌀밥을 쓰고있더군요. 근데 치킨 Soup에 밥을 가져간 고추장에 비벼서 프라이드 치킨과 같이 먹는 맛도 괜찮더군요. 그래서 사진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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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몇가지 팁들

Travel 2007. 6. 6. 00:44
해외여행시 주의점

97년 혼자서 배낭여행으로 홍콩을 간다고 했을때 회사사람 10명중 9명은 "왜?" 가냐고 물었다. 회사의 출장이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친구나 친척이 있다던가)를 제외하고는 그때까지만 해도 해외여행을 더구나 혼자가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던것 같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한다. IMF로 한때 주춤하기는 했지만 어느센가 해외여행은 꼭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삶의 여유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즐거움만 기대하다가, 낯선환경에서 쉽게 지치고  예상치 못했던 일에 나쁜 기억만 남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조금만 준비하면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도 한국과 같은 치안상태일거라구 생각한다. 물론, 일본이나 몇개국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나은 치안상태를 유지하기는 하지만 어디서나 안심은 금물이다. 특히, 필리핀이나 남미쪽의 몇개국은 악명이 높다. 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현지인 택시기사 따라 어느집에 갔다가 신장(차에 약을 타서 정신을 읽게 만든후 수술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원만하면 모르는 사람의 동행을 경계하구, 항상 몇명이서 같이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2. 현지인들과의 싸움은 절대적으로 피한다.

선진국이던 아니던 현지인과의 트러블은 여행을 어렵게 만들뿐 아니라 심하면 여행을 포기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소한 일에 목숨거는 바보짓은 말아야 한다. 한번은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를 여행할때의 일인데,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친구하는 말이 버스기사가 과도한 요금을 요구할테니 절대 주지 말고 현지인 가격만 주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 친구는 자신의 목적지에서 내리고, 내가 거의 마지막 정거장에 왔을때 그친구의 말처럼 기사가 억지로 과도한 요금을 요구했다. 사실 300-400원 밖에 차이가 안났지만 대학생 친구가 말한데로 현지인 가격을 내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결국 요금은 적게 냈지만, 열받은 그 버스기사가 뭐라고 했는지 난 다음에 탈 버스에 저지 당했다. 결국 얼마되지도 않은 돈 때문에 2시간여를 기다려 다음버스를 탈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다음 버스를 탈수 있게 해줄지 말지 몰랐기게 2시간동안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어쩌나 고민해야 했었다.

(심리적 압박이 장난 아니었음)


To be continued (아님 말고...)



해외여행시 주의점 2

3. 과도하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주의하자.

가끔씩 여행하면서 과도하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있을땐 약간 조심하는게 좋다. 물론,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칫 방심하면 금전적인 손해를 본다던가 마음의 상처를 입을수도 있다. 특히, 한국여성들은 사기나 폭행을 당해도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적고,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다닌다고 알려져 범죄의 타켓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4.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다.

가이드북, 인터넷 정보등 되도록이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출발하는것이 좋다. 가끔씩 보면 어떤 여행자는 한국인이 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남들 여행하는데 그냥 끼어서 갈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편할지도 몰라도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출발전 머물도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현지에 도착해서 Tourist information에서 현지 정보(숙소, attractions, maps)를 확보해서 자신이 원하는 여행루트를 짠다.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backup용으로 3-4군데 더 갈데를 만들어 놓고, 비 올때를 대비해서 전시장, 박물관등의 여행의 마지막으로 미루어 놓는것이 좋다.


5.비상약 및 여행보험

여행중 아프면 아무리 보기 좋은 곳에서라도 즐거울리 없다. 미리 한국에서 비상약(감기, 배탈, 밴드, 기타)을 준비해라. 특히, 물을 바꾸어 먹으면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많으니 되도록이면 물은 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식당이나 호텔에서 나오는 물도 되도록 이면 안마시거나 끊여마시는 것이 낫다.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도둑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특히, 혼잡한 지하철역, 공항, 열차터미널은 이들의 주작업장이니 반드시 주의하며, 되도록이면 가방을 자기 앞쪽에 놓아 두는 것이 좋다. 그래도 혹시나 도난의 경우를 대비해서 여행보험을 가입할때 도난에 대한 보상여부를 확인하고, 실제 도난 당했을 경우는 반드시 경찰에게서 policy report를 받아 두도록 한다. 이것 없으면 나중에 보험사에 요청해도 보상 못받는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가방안에 A4정도 크기의 종이에 한국의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서 가방을 열었을 경우 바로 보일수 있게 해놓으면, 혹시나 공항에서 분실되어도 돌아올 확률이 놓다.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 다른세상을 보는 일은 더할수 없는 매력적인 나날이 틀림없이만, 자칫 사소한 방심이 더할수 없는 후회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 그렇다고 여행중에 계속 긴장하고 초조해 필요는 없으며, 그많은 여행자중 99%는 아무이상없이 돌아온다. 다만, 1%의 불행이 나한테 오지 않도록 조금씩만 주의를 하면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2006년 5월 16일   오타와,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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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4. 09:42
Date : 050522
Location : Niagarafall_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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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7. 6. 4. 01:13
뉴욕 게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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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복판에서 펼쳐진 게이 퍼레이드 입니다. 토론토와 같은 날 하더군요. 정식 이름은 Pride Parade이고, 꼭 동성애들 사람들의 퍼레이드라기 보다는 각종 회사의 홍보장소 같더군요. 심지어 다음 주지사후보나 코카콜라 같은 회사들까지 사이사이에 끼어서 광고하고 전단지나 스티커를 나누어 줍니다.

Cent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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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넓은 규모의 뉴요커의 휴식처 central park입니다. 38도 넘는 폭염속에서도 수영복만 입고 선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twin tower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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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Zero - 9.11로 붕괴된 twin tower


9.11이후 무너진 twin tower 자리입니다. 지금은 이름을 Ground Zero라 지어놓고 방치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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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전망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전망
18개월에 걸쳐 완성 했다는 빌딩으로 이미 오래전에 세계최고높은 빌딩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아직도 많은 관광객으로 늘 복잡한 곳입니다. 혹시 가시게 되면 항상 오전의 가장 빠른 시간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늦게가면 빌딩올라가기 전에 몇시간을 소비할지도 모르니까요. 전망은 뉴욕 전체를 조망할수 있는 때문에 꼭 한번 들릴만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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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quare

42 st. 와 broadway가 만나는 타임스퀘어. 뉴욕의 심장이라고 하죠. 24시간 언제나 활기차고 각종 연극 및 뮤지컬이 365일 기다리고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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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7-newyork1_usa

Travel 2007. 6. 4. 00:59
Date : 050627
Location : newyork_usa

뉴욕여행기

2005년 6월 24일~27일 3박 4일 일정으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토론토에서 조지브라운 컬리지 8레벨을 8주간 하고나서 대학원으로 갈 오타와(칼튼대학교)로 이사가기 전 약간 시간이 남아서 토론토에 있는 isx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지브라운 컬리지 오리엔테이션때 isx에 대해서 소개를 하길래 관심있게 봐 두었는데 인터넷(www.isx.ca)를 통해 보니깐 제가 원하던 버스투어(토론토-뉴욕)가 있더군요. 좋은 점은 모두 학생들이고 가격도 저렴했었고(299캐나다 달러, 지금은 약간 올랐더군요), 문제점은 대부분이 ESL학생들이어서 가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단, 가격이 싼 만큼, 4인 1실의 호텔룸과 3일간의 조식만 포함하기 때문에 점심/저녁은 각자 해결해야 하고, 스케줄이 걷는 부분이 많은 반면, 자신에게 적절히 잘 활용하면 자신에게 맞춤식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DAY1
영&블로어에서 오전 7시 출발, 나이아가라를 통과해 미국국경지역으로 미입국 진행. 여기서 시간을 많이 뺏기는것 같더군요. 약 1시간 정도 국경통과하는데 걸렸는데 가이드 말이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린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버스는 2,3시간마다 한번씩 쉬면서 저녁6시 경에 뉴욕에 도착했으나, 마침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차가 많이 막히면서 9시 경에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도착. 1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후 public bus로 호텔까지 오는 방법설명.(그다음날, 혹은 다음다음날 본인이 원할시에 public bus로 호텔로 도착하는 방법을 일러주기 위함) 호텔로 돌아서 휴식 및 취침.

DAY2
7:15분 기상 8:30 버스를 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출발.
9:30분에서 11시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있다가 부룩클린 브릿지로 출발. 브릿지 도착해서 도보로 브릿지 건너서 pier17에 도착. 간단히 점심 식사후 도보로 wal street, trinity church, ground zero 둘러본후, 버스로 보트크루즈 타는 곳까지 이동. 1시간 30분동안 보트크루즈(뉴욕,브룩클린을 양쪽을 보면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갔다 돌아옴)를 마친후 타임스퀘어에 내려줌. 쇼핑+관광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옴. 돌아와서 호텔에서 방하나에서 간단한 비어파티.

DAY3
8기상후 9시 15분 버스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Natural Museum of History)에 도착후 12:00까지 관람, 이후 central park를 도보로 가로지르며 버스타는곳 까지 이동(약 1시간정도 걸음). 이후 스케줄은 그리니치 빌리지, 리틀 이탈리, 차이나타운을 거쳐 7:30분에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인데, 전 개인적으로 MoMA(Museum of Mordern Art)를 돌아보기 위해 그룹을 떠나서, 마침 게이퍼레이드 한는것 잠깐보고 MoMA에서 5:30분 까지 있다가 타밍스퀘어로 가서 Nighttour한는 빨간색 2층버스를 타고 맨하탄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12시쯤 돌와와서 전날과 같이 Beer party하는데 가서 새벽까지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DAY4
7시에 기상해서 토론토로 가기위해 준비했었고, 오는 도중 100 shopping mall에서 1.5시간 쇼핑하고 면세점에서 약 1시간 쇼핑. 이후 국경넘어 바로 토론토로 8시쯤 돌아왔습니다.

뉴욕을 이틀동안 돌아보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합니다. 아마 MoMA만 보더라도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볼려면 2,3일은 걸릴것 같더군요. 게다가 뮤지엄도 엄청 많고, 세계 1위의 도시답게 볼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의 경우는 24시간 번화하고 범죄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여러명이서 움직이고, 너무 늦게까지 관광지 하닌 한적한 곳으로 가지 않는다면 위험한 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브로드웨이에서 하는 공연을 보지 못한것이 남는군요. 실제 일정중에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사람들을 위해서 할인티켓을 살수있는 곳에 갔었는데 볼만한 공연은 이미 매진인데다가 가격도 너무 비싸서 실제로 공연을 본사람은 아무 드물었던것 같더군요. 아마도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할것 같으니, 라이온 킹이나 팬텀오브 오페라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나중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Martin, Jung


뉴욕의 MOMA

1.
예전에 친구한테 뉴욕에 가기 전에 어디가 제일 볼만하냐고 물어보니, MOMA를
꼽더군요. 뉴욕에 가서 일정을 보니 차이나타운과 이탈리아타운을 간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빠지고, 혼자서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를 보러 갔었습니다.
 
원래 미술하고는 거리가 멀지라, 별루 기대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왜 MOMA를
최고로 꼽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들어가서 나오기 까지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은데, 다리만 덜아프고 시간여유만 있다면
다음날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collection과 조각,설치 미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더군요.
 
인터내셔날 학생증(ISIC)가 있으면 할인되었던것 같네요.
웹사이트는  http://www.moma.org/

2.
뉴욕엔 엄청나게 많은 대규모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Art관련 박물관으로 구겐하임과 모마(MoMA:Museum of Modern Art)라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시간관계상 모마만 보고 왔습니다. 3시간 반이 넘게 있었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컬렉션과 유명한 화가들(피카소, 샤갈,...등)의 작품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20불의 입장료를 12불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3.
아.. 그리고 숙소는 NY 이 너무 비싸서 New Jersey의 한 호텔이 묵었는데,
가격도 싸고, 타임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바로 호텔앞까지 오는 버스가
있어서 편하더군요.
Amerisuites in Secaucus, NJ


MOMA 입구-엽에 사진 뮤지엄도 있었는데, 당시 공사중이어서.. 아마 지금쯤은 오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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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최고가 경매(1,300억대)로 뉴스에 나왔던 잭슨 폴락의 다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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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작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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