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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ookmarks 2007. 6. 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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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윈도우에서 프로그램 설치없이 한글사용하기

gadget 2007. 6. 27. 05:40

영문 윈도우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방법은
window 98 : 한글 IME 설치
window XP : language pack 설치

IME란 input method embedded 라고, 한글의 경우 초성,중성,종성으로 되어
있는 메카니즘을 구현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windows XP 에서는 영문버전이라고 해도 한글을 볼수 있지만,
(안보이면 View->encoding에서 한글로 바뀌어주면 됨)
위와 같은 IME 프로그램이 없기에 한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설치못하게 막아놓은 외국학교의 공공컴퓨터에선
한글을 사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 아시는 분이 영문 원도우에서 그냥 한글을 쓸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물어보셔서 찿아보니, 아래의 웹사이트(1) 에서 타이핑을 하면 한글로 바뀌어 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1) Korean input system by java script

http://myhome.naver.com/tricatch/koreaime.htm

(2) Korean web dictionary
http://kr.dic.yahoo.com/

(1)(2)를 사용하면 급하게 웹영어사전으로 쓸수 있고,
간단한 E-mail 보낼때도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MSN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될것 같기도 하구요.

P.S.) 마우스 우클릭해서 open new windows를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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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001-mont_blanc_france

Travel 2007. 6. 26. 00:01
Date : 961001
Location: mont_blanc_france

96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는데, 마침 4주간 독일에 연수갈 기회가 생겨서 처음으로 해외여행 겸 해외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출장지는 독일의 프리드리히샤펜 근처의 작은 마을이었는데, 주말을 이용하여 몸블랑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죠. 독일을 출발하여 스위스를 거쳐서 도착한 샤모니, 처음엔 스위스인줄 알았는데 프랑스라고 하더군요. 만년설의 몽블랑... 케이블카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도착한 정상에는 고도가 높아 산소가 부족하니 조심하라는 경고문 까지 있더군요. 언젠가 시간나면 꼭 다시 올거라 생각하고 발길을 떠난 곳인데 어느덧 10년이 넘어 버렸군요.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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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

gadget 2007. 6. 25. 11:48
얼마전에 compusmart라는 곳에는 business close sale을 하는데 8개월 전시해 놓은 Mac mini를 싸게
내놓은게 있어서 바로 사버렸다는...
좋은점은 작고, 소음이 거의 없으며, Mac OS X Tiger가 돌아가는 Home entertaining machine으로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단점은, 메모리가 512MB라서 그런지 프로그램 로딩속도가 무척 느리며, 현재
단종된 모델이라는 것.

특히, 사진이나 그래픽에 관련해 맥의 성능이 참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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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phone interview

say something 2007. 6. 23. 02:50
 캐나다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M.A.sc를 Carleton university에서 마칠것 같네요.(교수가 허락해 줄지...^^;;;)

좌우간, 먹고 살걸 궁리해야 하기에,
얼마전에 resume를 보낸것이 있었는데,
문득, phone interview를 하자고 연락이(수요일)와서, 오늘(금요일) 했습니다..쩝
아마 HR의 담당 여자분하고 그다음분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었는데...
다른 한분이 technical 담당인것 같은데.. 인도분 인듯 한테.. 영어를 참 이상하게
빨리 말하더군요. 거의 전혀 못알아 들었다는...ㅜㅜ
(결국 천천히 말해달라고 했는데도 참 알아듣기 힘들었다는...질문도 이상한거 하구...쩝)

대충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깐, 이렇게 phone interview로 일차 screening을 하고,
3-5명으로 압축해서 on-site interview를 하는 모양입니다.

처음이라 무척 긴장했었는데,회사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현재 상황이나 궁금한것도
물어보면 잘 답변해 주더군요.

이번건은 크게 기대를 안해서 뭐 그렇다고 쳐도,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면 어쪄나 참
걱정되는 군요. 별도로 인도식 영어강사를 구하기도 그렇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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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801-japan

Travel 2007. 6. 17. 04:54

Date : 970801
Location : japan

좀 오래되어서(97년)... 하여간 처음 배낭여행가기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여행루트도 잘짜고 숙소도 적당히 골라야 하겠죠. 실은 저도 첨 배낭여행을 간 곳이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우선 일본비자가 있어야 하고 여행사에서 배낭여행 팩키지를 골라 신청한후 출발전날 여행사에 가보니 달랑 비행기 티켓만 주더군요. 숙소도 예약만 해주고 잘 다녀오라는 얘기만 해주더군요.
서울-오사카-교토-도쿄-오사카-서울 , 일주일 정도 걸렸는데 출발전에 태풍때문에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덕분에 숙소예약한 것도 전부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는데 일본에서 제일 싼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 비즈니스 호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호텔(스탭들이 전부 영어가 가능하고 가격에 비해 시설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여행이라기 보다는 써바이벌에 가까웠죠.
특히, 전 일본어를 한마디도 못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일본사람들 참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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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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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가 뒤로 보이는 보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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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분수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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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801-hongkong

Travel 2007. 6. 17. 04:52
중국 액션영화 탓인지 잠깐 미쳤었는지 하여간 다시 혼자 여행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에어텔이라고 항공사에서 비행기표+호텔+리무진 서비스(호텔<->공항)를 제공하는 여행을 했었죠.
오래전부터 캐세이퍼시픽이라는 항공사에서 서비스 되어온 것으로 성수기/비수기 + 호텔등급 에 따라 가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호텔은 2박3일을 기본으로 1박 추가할때 마다 얼마씩 금액이 추가되겠죠. 전 7박8일정도 홍콩에 있었는데 앞의 4일은 인터넷에서 게스트 하우스 찾아서 예약했었구 나머지 2박3일만 호텔에 있었는데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거지에서 왕자가 되는 듯한 기분이더군요. 중간에 마카오에도 들렀는데 카지노엔 못갔지만 어느 유명한 해변에 갔었는데 푸른하늘과 이국적인 희색의 별장들이 참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그리고, 홍콩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여행상품(수상식당에서 식사 또는 홍콩외곽 관광 등)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군요.


마카오의 학사비치

98년 홍콩에 갔을때 들렀던 마카오 끝단의 해변..
얼마전 가수 헤이의 뮤직비디오를 찍어던 곳으로 백색의 방갈로가 무척이나 인생 깊었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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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지죠~
에구 얼마나 돈 벌어야 저런데 한번 가보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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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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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나오는 사찰. 특이하게 불교,도교,유교가 섞여있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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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마천루.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아래 내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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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의 작은 마을. 홍콩외곽에 있는 보트피플이 사는 마을이라고... 자동차 밧데리를 충전해 가지고 TV를 보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다. 전문 충전센터도 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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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1-Laos_Thai

Travel 2007. 6. 17. 04:49

Date: 020801
Location : Laos_Thai


일요일 태국의 방콕으로 들어갔다가 월요일 라오스 제2수도 루앙프라방으로 가서 수요일까지 있다가 다시 라오스 제1수도 비엔티안에서 하루, 목요일 방콕으로 들어가서 어제 일요일 인천으로 들어 왔어요.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며 라오스의 옛수도로 많은 화려한 모양의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앙코르왓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문양의 금색 부조가 인상적이 더군요.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현수도로 볼것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조용하구 아름다운 곳으로 개혁의 바람이 많이 부는것을 실감할수 있었어요.

태국으로 돌아와 방콕의 야경도 보고, 근처의 유적지인 야유타야와 주말시장등을 돌아 보니 휴가가 끝나고 있더군요.

어제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와 오늘 엄청 힘들게 하루를 마쳤습니다. 왜냐하면 목요일 방콕으로 돌아오자 마자 감기에 걸렸는데 아직도 낫지 않고 있거든요. 방콕의 유명한 bar에서 라이브로 blues도 듣고, 나이트도 가구,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자유롭게 지냈는데, 회사에 출근하자 마자 정신없이 뛰어다니 느라 적응하기 힘들군요.
그래도 바쁜중에 가끔씩 여행중 에피소드가 생각나 웃으며 하루를 마졌군요. 빨리 휴가 휴유증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최소형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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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까지 태워준 항공기...
제가 타본것 중 가장 작은 항공기 였죠.
첨에 공항에서 짐 싣는것 부터가 남다르더군요. 꼬마 용달차에 실어서 비행기에 싣는게 밖에서 전과정이 눈에 보이는...ㅋㅋ
게다가,비행기 티켓은 아가씨가 수기(손)으로 써 줍니다.
아마 한 15인승쯤 되었던것 같던데.. 당연히 스튜어디스 없습니다.
거의 외국인들이 탓던걸루 기억이 나네요. 정말 스릴있었던건 창아래로 밑이 다 보인다는 거죠. 거의 지상에서 200~300m 상공으로 나는것 같더군요. 밑에 지나가는 차들도 보이구...
출발때도 파일럿이 뒤를 한번 척 쳐다보더니 "everybody's O.K?" 한마디 하고 출발하더군요.


사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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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디스커버리에서 본 라오스의 사원인데 실물로 보니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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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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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족의 여름 휴양지 였다던 방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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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누워있는 불상. 아유타야
문화적으로 많은 유산이 남아있는 아유타야, 방콕의 외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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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1-angkorwat

Travel 2007. 6. 8. 04:26

Date : 010801
Location : ankorwat, Cambodia

1. 앙코르와트

실은 앙코르와트는 하나의 사원이죠. 일반적으로 앙코르 와트 유적군은 7세기에서 14세기 까지 크메르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로 수백개의 사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체를 자세히 둘러보려면 최소한 한달은 잡아야 할겁니다. 그래서 보통은 2~3일에 걸쳐 그중에 하이라이트 몇개만 보고 오게되죠.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그나마 대충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볼려면 최소한 일주일은 잡아야 할것같더군요. 그중에 백미라 일컷는 것이 앙코르와트라는 사원인데 간단히 이야기 해서, 힌두교의 이상을 형상화 한것이라고 할수 있죠. 크리스트에게 천국과 같은 의미 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천사인 압사라도 있고 헤자도 있으며, 착한 신, 나쁜 신, 나가(뱀) 등이 곳곳에 흔적을 나타내고 있죠. 여기의 백미는 사면을 가득채운 벽화인데 당시의 사회상과 힌두교의 역사를 벽면 가득히 부조해 놓아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죠.
더군다나, 당시의 정밀한 건축술에 모두들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네요. 50m 높이의 사원이 오차가 1cm도 나지 않는다니 정말 놀라울따름이죠. 그 당시에 쓸수 있었던 도구는 망치와 끌 뿐이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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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프롬에서..

타프롬에서.. 아시죠.."툼레이더스"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나비를 따라가던 그곳.. 거기가 바로 타프롬이죠. 물론, 그 뒤에 이상한 지하세계는 모두 공상이지만.. 안타갑게도, 아마 이곳은 몇년후면 무너진 돌무덩이만 남을지 모르겠군요. 보는 바와 같이 무화가 나무와 돌이 서로 지행하며 지내고 있는데 나무를 베어내면 돌이 무너지고, 나무를 그냥 두어도 나무가 자라나서 결국엔 무너질수 밖에 없는 운명이네요. 유적관리자협회에서 몇몇의 사원은 결국 무너질때까지 방치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아마 타프룸도 그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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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앙코르 톰에서 한컷..

앙코르 톰에서 한컷..
가이드에게서 들은 이야기 인데, 앙코르 톰의 한쪽에 도서관이 있는데 발견 당시 완전 완파상태 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시 일본측 문화보존팀이 복구를 맏았는데 수십년에 걸쳐서 복구를 완성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끝났다"하고 축포를 터뜨리려구 하는데 한쪽 구석에 한무더기의 돌이 남아 있었다고 하더군요. 후후. 빠트린거죠.
결국, 수십년동안의 복구를 다시 분해해서 첨부터 다시 한다고 하더군요. 독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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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앙코르톰

4면 부조된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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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압사라

압사라.. 쉽게 접근하면 천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언젠가 도전 지구특공대에 압라사춤 을 배우러 연기자분이
가신것 봤었는데... 쉽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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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프롬

툼레이더스에 나왔던 타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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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nkorwat

앙코르왓트에서 산 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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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1-cambodia_vietnam

Travel 2007. 6. 8. 04:13
Date : 010801
Location : cambodia_vietnam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이번엔 앙코르왓트에 매료되어 다시 배낭을 꾸리게 되었죠. 근데 이번에는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되어서 시간도 없고 짧은 시간에 여러곳을 구경하기엔 무리가 따를것 갘아서 모여행사의 패키지를 신청했었는죠. 근데 그 패키지가 취소되는 바람(인원이 적어서)에 할수 없이 뒤늦게 다른 패키지로 옮길수 밖에 없었죠. 나중에 만나보니 대부분 2-3번 패키지를 옮겼더군요. 원래 인원모집에 어려워 다른 여행사에서도 자주 취소되는 모양이더군요. 출발전 몇가지 책도 읽고 인터넷에서 자료도 보고 공부도 참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엄청난 유적의 한가운데 갔을때의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군요.
400년 동안 잊혀졌고 겨우 1세기전에야 인류에 문을 연 크메르 유적들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멋졌던걸로 기억되는 군요.
그리고 전엔 패키지 여행이 쇼핑이나 하고 소비지향적이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투어컨덕터가 참 열심히 안내하고 또 현지 안내인들이 친절히 유적들을 설명을 해주어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군요.

베트남(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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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섬 양봉하는 곳에서..
유티콘섬이라구요 베트남 국가에서 관광사업을 위해 인위로 만들어 놓은 작은 섬입니다. 각종 열대과일도 맛볼수 있구, 이것저것 작은 아이템들로 꾸며놓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벌들에게 얻은 꿀을 가지고 캔디를 만드는 공장에 섬 안에 있는데 얼떨결에 들고 사진 찍으라 그래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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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동상앞에서...
위인전을 잘 안읽는 편인데, 그중에도 재미있게 읽었던 두권이 호치민과 체 게바라 였었죠. 두사람 다 상담히 닮았습니다. 둘 모두 미국에서 교육받았으며 미국의 가장 강력한 적들이었고, 누구 보다도 자신의 나라를 사랑했으며, 자신보다 자국민을 정말로 아꼈던 아름다운 사람들 이었죠.
위의 동상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호치민의 동상 이랍니다. 가이드 말이 호치민이 죽을 당시 사람들이 자신을 우상화하는 것을 걱정하여 절대 자신의 동상을 세우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는데, 후대에 딱 한곳에 예외를 두어 그를 기리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호치민을 방문했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군요. 세계에서 딱 한군데(호치민) 밖에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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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이라 그안에 사이공(호치민의 옛이름)에서의 보트 크루즈가 있어서 같이 갔던 팩키지팀들과 저녁을 먹으며 보트크루즈를 갔더랬죠.


기타;
이건 제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열심히 돌아다니는 여행에서 정착형 여행으로 여행패턴이 바뀌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디 좋은 리조트에서 쉬면서 운동과 독서로 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예를 들면 클럽메드(clubmed)같은 곳에서 주관하는 몇가지 패키지도 좋을것 같군요.
끝으로, 가는곳이 국내외 어디든지, 혼자 가든지 여럿이 가든지는 별루 중요한 것이 아닌것 같더군요. 그냥 나중에 맥주 한잔을 하면서 추억을 곱씹을수 있는 곳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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