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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5.23 몬트리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 점진적 해제(23-May-2021)
  2. 2021.05.23 10년만에 휴가가 15일에서 20일로 변경
  3. 2021.05.23 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4. 2021.05.20 티스토리의 카카오 계정 전환
  5. 2021.05.01 오큘러스 퀘스트2 - V28 update and Airlink 사용기, 문제점
  6. 2021.05.01 몬트리얼에서 퀘백 대게 (Quebec snow crab) 온라인 주문 및 시식후기
  7. 2021.04.17 휴대폰 및 타블렛용 펜
  8. 2021.04.17 USB-C cable
  9. 2021.04.17 아이들용 이동식 미니 축구 골대
  10. 2021.04.03 캐나다에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가입

몬트리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 점진적 해제(23-May-2021)

Montreal 2021. 5. 23. 22:39

캐나다 퀘백주에서는 몬트리얼이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퀘백주가 작년에는 확진자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았으나, 지금은 온타리오가 가장 많은 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의 경우는 확진자의 증가 속도가 심각해서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져서 몰이 문을 닫고, 일부 비지니스가 다시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이 몬트리얼의 경우는 한때 확진자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통행금지 (curfew)가 시행되고, 여러가지 제한 사항으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백신접종도 많이 해서, 지금도 계속 백신 접종이 되고 있고, 퀘백에서는 각 큰 회사들에게 정부와 합의하여 회사별로 백신 허브(HUB)를 만들게 해서,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도 공항근처에 백신허브를 만들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시행해 왔던 통행금지를 풀고, 각종 규제 사항(confinement)을 해제(deconfiement)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월에는 아마 식당에서 dining 을 할 수 있고, 같으 집에 살고 있는 bubble 을 서로 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 끼리 모일 수 있게 점진적으로 규제를 푸는 모양입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 없는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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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휴가가 15일에서 20일로 변경

say something 2021. 5. 23. 22:24

캐나다에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만 9년을 연속 근무하면 기존 휴가일에 5일이 추가되고, 8년을 더하면 다시 5주가 추가되는 방식이고, 아마 최대 6주까지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또 기준일일 5월 말이라, 6월 중순에 입사했던 저는 거의 만으로 10년을 기다려서 몇일 전에 급여명세표에 15일에서 20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마다 다 달라서, 다른 회사는 아마 기준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무원인 경우, 훨씬 일찍 휴가일이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가 이외에 병가, 가족 obligation, 개인 obligation 등등 을 합쳐서 10일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특별히 일이 있는 경우는 이걸 사용하는데, 이건 연속으로 쓸 수도 없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쓰지 않아서, 지금 30일 정도 적립되어 있네요. 매년 이월이 되기는 하는데, 바빠서 쓸 시간이 없네요.

예전에 한국에서 일할때 휴가쓴다고 뭐라고 하던 상사들이 생각이 나네요. 자기가 회사 오너도 아니면서 어차피 같이 일하는 동료고, 업무에 지장도 없는데, 법적으로 주어진 개인 휴가를 쓰는데, 왜 자기가 주는 것처럼 생색을 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아마 이제는 거의 정년퇴직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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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gadget 2021. 5. 23. 21:50

캐나다 아마존에서 라이트닝 딜이라고 100불을 할인한다고 해서, 덥썩 샀는데, 나중에 보니, 50불짜리 쿠폰을 주는 제품이라 그렇게 할인을 많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현재 280불에 50불 할인하면 230불인데, 210불을 주고 샀으니 겨우 20불 정도 할인 받았네요. 이거 거의 사기 수준인데요.

다행히 제품이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고, 원래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어서, 그냥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아마존 캐나다에서의 풀 제품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Projector,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Support 4K, 300" Screen for Home Theater, Outdoor Movie, 4D Electronic Keystone, 75% Zoom, for Phone, PC, Xbox, PS4, TV Stick, DVD Player

 

장점은 화면이 정말 좋고, 사운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도 없이 그냥 키면 바로 잠시 있다가 작동하더군요.

단점은 처음에 생각보다 처음에 킬때 노이즈가 있는데, 사운드가 나오니 특별히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말이 포터블이지 들고 다니기에는 꽤 무게가 있습니다. 입출력 단자도 HDMI, USB1, USB2, Audio로 무척 간단하고, 그외에 블루투쓰나 다른 입출력 장치가 없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컴퓨터랑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마침 있는 크롬캐스터를 HDMI 에 연결하니, 핸드폰에서 Netflex 나 Disney+ 를 캐스팅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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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카카오 계정 전환

say something 2021. 5. 20. 10:21

어느날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쓸려고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계속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하라고 나오고, 아예 전환을 안하면 내계정에 접속을 못하게 하네요. 물론, 회사가 통합이 되었고, 다음과 카카오로 나누어 있는 것보다 카카오로 일괄정리 하면 시스템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점이 없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 최소한 큰 영향이 없는 유저들에게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선택할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게 하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버티다 버티다 결국 저도 전환을 하기는 했지만, 이전 다음에 대한 네임밸류도 있을거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요구를 아무런 대안도 없이 관리의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되는 것이 안타갑네요. 카카오전환 공지의 댓글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기존 티스토리 유지를 요구했는데도, 이렇게 막무가네 식으로 유저에게 강요하는 기업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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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퀘스트2 - V28 update and Airlink 사용기, 문제점

gadget 2021. 5. 1. 21:27

얼마전에 오큘러스에서 V28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120Hz 지원과 Airlink (무선으로 PC와 연결)을 발표했었죠. 아직 정식 지원이 아니지만, PC에서 오큘러스 LINK 프로그램을 V28로 업데이트를 하고, 퀘스트2 헤드셋의 펌웨어를 V28로 업데이트를 하면 몇가지 새로운 점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단, 120Hz 지원은 진짜 바로 체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지원하는 앱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일단, 홈화면이 훨씩 클리어 한 것 같고, 120Hz이 지원된다고 하는 일레븐 탁구 게임을 잠깐 켜 봤는데, 뭔가 좀 더 깔끔해지고 화면이 더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기대한 부분이 Airlink였습니다. 물론 기존의 Virtual Desktop이란 앱을 구매를 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매번 '아스가르드의 분노'란 게임을 할때 USB 케이블을 꼽는 것도 귀찮고, 이게 또 한번만 하면 바로 되는게 아니라, 두 세번 끼웠다 뺏다는 반복해야 되더군요. 인식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Airlink가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별로 앱으로 지원을 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일단, 처음 에러링크(Airlink) 시작을 하고 나서는 구동이 되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구동을 하고 나타나는 화면이 기존에 USB을 연결하고 나타나는 헤드셋에서 보던 Link 화면하고 똑같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야 아, 이게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오큘러스의 Link 프로그램을 유선 대신 무선으로 바꾼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떤 진보가 있었는지 자세히 할 수가 없지만, 일단 매번 돌돌 감기던 긴 USB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다도 된다는 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본적은 반응속도가 게임을 실행하고 난 뒤에 속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구요. 단지, 몇일이 지난 다음에 같은 "아스가르드의 분노"라는 게임을 했는데, 계속 랙이 걸리는 바람에 게임을 계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단지, 그날만 그랬던 건지 아님 계속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일부 분들이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그래픽카드 사양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Airlink를 설치했는데, 헤드셋을 인식하지 못 한다고 하는 경우는 제가 예전에 intel graphic 카드가 있는 노트북으로 연결을 시도 했을 때랑 똑같은 것 같습니다. 원래 오큘러스의 LINK 란 프로그램이 사양이 좀 높고, 특별한 그래픽 카드만을 지원했기 때문에 LINK PC Requirement를 검색해 보시면 본인의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Airlink에서 바로 게임을 실행시키면 스팀게임 같은 경우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스팀에서 구매한 알릭스 와 스타워즈 스쿼드론 같은 게임은 바로 Airlink에서 실행이 되지 않더군요. 대신, Virtual Desktop 이란 Airlink 메뉴에서 아이콘을 클릭하면  PC의 데스크탑 화면이 보이고 거기에서 실행하니, 문제없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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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에서 퀘백 대게 (Quebec snow crab) 온라인 주문 및 시식후기

Montreal 2021. 5. 1. 21:03

now crab (한국어 번역을 보니 "대게"라고 나오네요). 

갑곽류 킬러인 와이프를 위해 2시간 동안  몬트리얼의 잔 달롱 마켓과 중국 식품점을 헤메였는데 대부분 고가이거나 솔드아웃이라 난감했었습니다. 결국 그날은 포기를 하고 다른 방향으로 알아보려고 했죠. 어차피 Provigo라는 식품점에서 파는 것을 보기도 했었거은요.

근데 하루 전에만 해도 Provigo에서 팔던 snow crab이 하루 아침에 온라인 검색에서 내려가서 당황했습니다. 분명 하루 전만 해서 검색하면 나왔었는데, 다음날 사러 갈까 하고 체크해 보니, 아예 검색이 안되더군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snow crab을 팔고 있는 한 업체를 보고 리뷰도 확인해 보니 칭찬 일색이길래 바로 주문했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몇군데 있었는데, 가격은 싸도 품질이나 상태가 어떨지 몰라서 그냥 리뷰가 좋은 쪽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주문하니깐 바로 확인 메일이 오고, 다음 날에 언제 배송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오더군요. 그리고 배송하는 어제, 문자로 트랙길 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 오더군요. 어제 하루종일 배송위치를 체크하며 도착예정 시간에 집 앞문을 여니, 배송하시는 분이 트럭에서 제꺼 상자를 꺼내고 있더군요. 캐나다 snow crab은 보통은 2L 혹은 3L (리터, 게의 크기)로 구분되는데 저는 일단 2L 짜리 9 sections (한마리는 좌우 2sections)을 $139.99 (캐나다 달러) 에 사서 다섯가족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웹사이트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이미 조리가 되어 있는 상태라, 살짝 찬물에 한 번 씻고, 7분간 찌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St.Lawrencer river가 유명한 snow crab (대게) 산지 였네요. 4월과 5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매년 한번 시도해 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올해 드디어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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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및 타블렛용 펜

gadget 2021. 4. 17. 04:25

얼마전에 휴대폰이나 타블렛에 쓸 펜을 샀었는데, 거의 쓰던 걸 보내 준 상황이라 바로 반품하고, 조금 기다리다 산 제품입니다. 그 전에 꺼는 충전도 예전 마이크로 USB였는데, 이번에꺼는 USB-C 이고 교환용 펜 촉도 3개 추가로 포함되어 있는데다가, 팜 리젝션 방지되는 얇은 장갑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단지, 휴대폰에서는 그냥 터치가 되네요. 사용감은 그냥 요즘 일반적인 전자펜이고 제가 S20을 쓰는데, 원래 핸드폰이 펜을 고려하지 않아서 인지 한 라인을 쭉 그려도 중간에 가끔 끊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가 제품 중에 평균적인 퀄리티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25.99 네요.

제품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Active Stylus Pen Compatible for iOS and Android Touchscreens, 2021 Stylus Pen with Dual Touch Screen , Rechargeable Stylus

 Pencil for All Apple iPad/iPhone/iPad Pro/iPad Mini/Android/Samsung Tablet Drawing & Hand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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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cable

gadget 2021. 4. 17. 04:18

USB-C 타입 케이블이 필요해서 Amazon Canada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흔한 제품이라 오더해서 금방 받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송일이 늦게 뜨길래, 확인해 보니 BC 주에서 출발해서 몬트리얼까지 오더군요. 그래도 원래 토요일 도착예정인데, 목요일 저녁에 받았습니다. 그냥 싼 것도 많지만, 몇 번 쓰다보면 케이블 피복이 벗겨지고 합선의 위험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것으로 주문을 했는데, 5개 들어 있는 세트인데, 포장상태도 괜찮고, 튼튼해 보이네요.

주문정보는 아래에 있고, 가격은 14.43 캐나다 달러입니다.

INIU USB C Cable, 【5 Pack】 3.1A QC3.0 Fast Charge USB Type C Charging Cord,(3.3+3.3+6+6+10ft) Nylon Braided Data Cable USB A to C Charger for Samsung S20 S10 S9 Note 10 9 LG Google Pixel OnePlu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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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용 이동식 미니 축구 골대

gadget 2021. 4. 17. 03:50

아이들이 5월말부터 축구클럽을 시작한다고 하니, 갑자기 축구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네요. 이 김에 미니 골대도 하나 장만했네요. 캐나다 몬트리얼의 집 근처에 sportium 이란 스포츠 용품 파는 건물에 문들 닫고 거기에 상설 할인 매장 같은게 생겨서 옷이나 스포츠 용품들을 50% 정도 싸게 팔길래 107.99불인데 50% 할인해서 집어 왔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공 하나 가지고 놀때랑 그나마 작은 미니 골대라도 있을때랑 노는게 훨씬 즐겁게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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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가입

gadget 2021. 4. 3. 19:47

그동안 넷플렉스를 사용했었는데, 한국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가끔씩 볼만한 영화도 한두편 있어서 지금도 아직 봐야지 하면서 못본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9살, 8살 두 아이들이 불어로 본 영상들을 많이 봐야 해서 (몬트리얼은 불어를 쓰기 때문에), 유투브를 영어로 보는 대신 넷플렉스의 불어로 되어 있는 것들을 보라고 했더니, 한두편 찾아서 보고는 넷플렉스에 볼 게 없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길래, 그럼,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해서 한두달 시험으로 시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잠깐 들어가서 봤는데, 영상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도 하고, 어떤 것은 단지 영어만 지원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불어로 된 것을 찾아서 보기는 했는데, 유투브에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좀 더 흥미로운 컨텐츠를 찾아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금액이 좀 올라서, 한달에 11.99 캐나다 달러이고, 일년에 119.99 캐나다 달러입니다. 그리고 Disney+ 랑 Star라는 서비스를 합쳐서 제공하는데, Star는 아이들보다 조금 큰 연령대 및 성인들 대상인 것 같습니다. 아마 해외에서는 이런 형태로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컨탠츠는 디즈니 플러스, PIXAR, Marvel, Starwars, National Geography, Star 를 통합해서 한다고 광고하고 있고, 만달리안, 완다비젼, 캡틴 마블 등등 생각했던 것들은 전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액세스라고 최근 나온 영화 "Raya and the Last Dragon" 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합해서 34.99 캐나다 달러를 내면 된다고 하는데, 영화 하나 때문에 굳이 23불을 더 들여서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새로운 영화가 계속 추가 된다고 해서 월 $34.99 는 부담이 너무 심해서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글 더빙/자막이 있는지 확인해 봤는데, 아직은 한글 서비스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넷플렉스도 비슷하게 한국에 런칭하기 전까지 한글 지원이 미미했었는데, 한국에 런칭하고 나서, 한글자막등의 서비스가 훨씬 좋아졌으니, 아마 디즈니 플러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어서 빨리 런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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