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11.01.22 씨놀로지 DS110j NAS 사용기
  2. 2011.01.17 맥미니 타이거에서 스노우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
  3. 2010.11.01 Shutterfly.com 에서 photobook 만들기
  4. 2010.08.06 [BlueRay] Che - Part.1 and 2 (체 게바라 영화)
  5. 2007.08.31 Samsung CLP-300 color laser printer 1
  6. 2007.07.27 mac mini memory upgrade
  7. 2007.06.27 영문윈도우에서 프로그램 설치없이 한글사용하기
  8. 2007.06.25 Mac mini

씨놀로지 DS110j NAS 사용기

gadget 2011. 1. 22. 23:52
저번 달에 시놀로지 DS110j NAS를 사서 셋업중입니다. 우선 NAS 란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줄임말로 간단히 생각하면 하드디스크를 USB가 아닌 Lan 선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전에 USB 하드를 이용해서 사용해 봤었는데, 백업등이 복잡하고, 항상 PC를 켜두어야 하고, 여러번 화일을 옮겨야 하는등 여러가지가 불편하더군요.

이번의 산 NAS의 주 샤용목적은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 백업 등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멀티미디어 서버 및 아이툰 서버, 웹하드 기능 으로도 사용하며 기타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습니다.

저의 중요 목적은 노트북 2대, 맥 미니 한대, 데스트탑 1대, 아이폰 2대 와 PS3를 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던중 가장 목적에 맞는 것이 NAS인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죠. 서로 이리 저리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어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렵고, 그렇다보니 백업도 안되고 해서 고민고민 끝에 씨놀로지(Synology)의 제품라인업중 제일 저가인 DS110j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놀리지 제품은 일반 PC와 맥에서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정보를 봤었고, 심지어 유분투같은 유닉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리뷰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사진이나 음악을 볼수 있고, 그외 다양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커스터마이즈 된것이 쓰기 편할것 같더군요. 아쉬운점은 DS110j의 경우 1Bay(1HDD) 용이라 Raid를 구성해서 완전한 백업을 구성할수는 없었지만, NAS에서 USB포트를 지원하므로, 그쪽으로 2차 백업을 할수 있고, 또는 프린터 서버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환성 리스트에서 프린터가 지원하는 프린터인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네트워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사전 지식이 많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하나하나 자세한 리뷰를 쓰지는 못하지만, 우선, 집안 구석구석에 나누어 있는 자료를 하나로 통합하고 백업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외부에서도 쉽게 접속할수록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캐나다의 로저스)가 10MB download, 0.5MB upload인데, 외부에서 접속할때는 0.5MB upload를 사용하기에 원활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더군요.(이것은 ISP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단, 맥미니와는 기가넷으로 연결되어 있어 높은 내부전송속도를 보여주더군요.

멀티미디어 서버로 PS3에서 미디어장비로 바로 잡히고, 아이툰에서도 별도의 절차없이 쉽게 잡힙니다. 또한 타임머신 백업도 지원하고, 사진이나 음악도 별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특히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인터넷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 시놀로지 웹사이트 : www.synology.co.kr
영문 시놀로지 웹사이트 : www.syn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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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타이거에서 스노우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

gadget 2011. 1. 17. 11:58
오래전에 구입한 구형 맥미니에서 그동안 사용해오던 타이거를 얼마전에 스노우레오파드(SL)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예전부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해 왔었는데, 그동안 프로그램 백업이나 여러가지로 뒤로 미루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루다가는 안될것 같아, 베스트바이에 들러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서 바로 업그레이드들 했다.
여러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신버전으로 옮기니 App Store로 사용 가능하게 되었고, 전에 타이거에서는 itunes의 업그레이드에 제한이 있었는데, 그 제한은 없어지만서 itunes도 최신 버전을 상용할수 있게 되었다.
단, 기존의 맥에서 자료를 옮겨오는 방법이 아닌, 완전히 새로 인스톨하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데이터나 셋팅을 모두 새로 다시 셋업해야 하게 됬다.

단, 하나 주의할점은 새로 아이폰을 동기화하면서, 음악이나 비디오는 몰라도, 연락처, 캘런더, 메모 정도는 자동으로 양방향 동기화가 될 줄 알았으나, 맥미니에서 아이폰으로 한방향으로만 동기화가 되는 바람에 아이폰에 있던 자료가 몽땅 날아갔다. 반드시, 새로 동기화할땐 계정인증을 먼저하고 동기화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엄청한 댓가를 치루고 배웠다.

새로 인스톨한 스노우레오파드에는 OS에 관련된 내용만 있어서 새로운 iLife정도는 아마 App store를 통해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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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fly.com 에서 photobook 만들기

gadget 2010. 11. 1. 21:47
곧 다가올 결혼 1주년에 아내에게 선물할 것을 찾고 있던 중, 예전 기억에 얼핏 본 것이 결혼 1주년을 지혼식 이라 부르며 종이와 관련된 선물을 주고 받는다고 본것이 기억이 났다. 다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1년에서 70주년까지 결혼 기념일별 선물과 이름 리스트가 있었다. 재미있게 본 인터넷 내용중 하나는 지혼식이라 하여 서로 종이에 관련된 물건을 주고 받는 이유가 '아직 종이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초보 부부라는 의미란다.

여하간,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참에 우연히 집에서 쓰고 있는 맥을 이용하여 photobook 을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이런 저런 검색 끝에 Shutterfly 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포토북 리뷰 : http://photo-book-review.toptenreviews.com/index.html
shutterfly homepage : http://www.shutterfly.com/

Shutterfly 라는 회사는 Photobook 뿐만이 아니라 캘런더, 기념품등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모양이다. 일단 사용해 본 서비스는 포토북에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떤지 알 수 없다.

처음 이런 서비스를 사용해 본 입장은 상당히 만들기 편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약간의 컴퓨터와 사진에 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쉽게 포토북을 만들수 있었다. 또한, 보통 웹사이트의 경우 사진의 업로드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사진의 해상도를 줄여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 서비스는 사진 파일에 제한을 두지 않아, 일부러 다시 사진의 해상도를 낮추어야 하는 경우는 없었다. 또한, 포토소셔네트워크 같은 기능이 있어서 온라인상으로 자신의 사진을 다른 사람들과 쉐어할수 있고, 심지어 포토북도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다른 사람들과 쉐어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기본 20장에 14장을 더하여 나온 가격에 캐나다까지의 배송비 10불을 포함하여 82USD 정도 였고, 이 가격은 표면을 어떤 걸로 할지 등의 몇가지 옵션에 의해 약간씩 차이가 나나다.

단지, 불편한 점은 한글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주석은 모두 영어를 사용해야 했고, 꼭 필요한 내용은 한글을 넣은 사진화일로 만들어서 넣었다.

나중에 배송되어온 제품의 인쇄상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생각보다 프린트가 잘 되었으나, 일부 사이즈가 큰 화일들은 약간씩 깨져 나왔는데, 이는 원본의 상태가 낮은 해상도 인것 같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현재의 Photobook은 인쇄물이기 때문에 사진과 같은 염화승료방식의 퀄리티를 따라 가기엔 한참 멀은 것 같다. 단지, 약간 성능 좋은 컬러 레이져 프린터로 인쇄한 느낌이다. 하지만, 나와 와이프 모두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캐나다 까지의 배송이었다. 아마 미국 국내 배송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으나, 캐나다로의 배송은 상당부분 문제가 많이 있었다. 우선 배송옵션이 없고, 무조건 쉬핑날짜만 주고, 프랙킹 번호를 주지 않으니 도대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 10월 11일 오더한 물건을 10월의 거의 마지막 주에 받을수 있었다. 다른 회사 서비스의 경우 훨씬 적은 S&H 비용에 트랙킹 번호까지 나오는 것에 비하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의 이번 프로젝트의 링크는 http://share.shutterfly.com/share/received/welcome.sfly?fid=268947853984fcfc&sid=0IcuWbdw4as3JA

아래는 포토북을 찍은 실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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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y] Che - Part.1 and 2 (체 게바라 영화)

gadget 2010. 8. 6. 23:03

얼마전에 산 블루레이 - Che -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언제가 Part 1 and 2 로 묶여서 블루레이가 나올거야! 라고 생각했고,

우연히 얼마전에 캐나다 HMV에 생각했던 것 그대로 담겨져 있는 팩키지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샀습니다.

34CAD(캐나다 달러) 였고, 아마 세금을 함쳐서 약 37불 정도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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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 내가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정의는 주로 엔터테인먼트 인데, 가끔은 이런 류의 전기영화나 다큐멘터리가 많이 땡기기도 하더군요.

아직 Part 1만 봐서 정확히 두 영화를 함깨 말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책에서 보았던 그 강렬하던 체 게바라에 대한 느낌을 영화에서 표현하기는 참 어려운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영화의 플럿이나 비주얼, 다양한 체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에는 이해하겠는데, 처음, 중간 부분의 산에서의 게릴라에서의 활동은 좀 지루한 느낌이 강하고, 이후 전쟁씬은 그냥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약간 액션씬을 집어 넣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단, 중간 중간에 UN에서 연설하는 장면은 흑백장면으로 처리해서 그런지 참 기억에 남더군요.

인터넷에서 이 영화에 대한 몇가지를 찾아 보았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내용이 있네요. 감독이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을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고, 두 개로 나누어 있는 작품 모두 단 돈 한푼의 미국 자본의 투입이나 배급 계약이 없이 만들어 졌다고 하는군요.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5%B4%ED%97%A8%ED%8B%B0%EB%82%98_(%EC%98%81%ED%99%94))

두작품을 함쳐서 하나의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초대 되었다고 합니다. 총 상영시간이 4시간 28분 짜리 였다고 하네요.(http://ateh.egloos.com/4365250)

제가 기억하기에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기 위하여 안락한 의사생활을 버리고, 각 나라의 전장을 누비며 자신의 삶과 젊음을 바쳤던 그를 다시 만나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젊은 시절 여행기를 바탕으로 만든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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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LP-300 color laser printer

gadget 2007. 8. 31. 12:04

캐나다의 Futureshop에서 Samsung CLP-300 color laser printer 을 샀다.

179.99 캐나다 달러인데 택스포함해서 205불정도.

낼이될지 한참뒤가 될지 모르지만 어차피 논문프린트할때 필요할것 같아서

몇일전부터 벼르다가 가서 집어왔다.


재미있는건 얼마전부터 Futureshop과 Staples 에서 똑같이 199.99에 팔고 있었는데

세일기간이 끝나고 Staples에서는 원래의 가격인 299.99로 돌아간 반면에,

Futureshop에서는 오히려 20불을 깍아서 179.99에 계속 팔고 있다.


살짝 재고를 보니깐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던데...


아직 완전히 테스트를 안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처음에 잉크가 약간 덜 채워져 있고, 장당 유지비가 비싸다고들 하는데,

가격이 싸고, 리필잉크를 별도로 파는것 같아서(ebay에서)

그냥 가정용으로 무난하게 쓰기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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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 memory upgrade

gadget 2007. 7. 27. 02:17
전에 어떤 분이 슈퍼 맥미니를 만드셨던데
그렇게 까진 못하고
기본 512MB 메모리를 빼고 2GB로 바꾸었습니다.

캐나디언 타이어에 가서 putty knife를 2불 좀 넘게 주고 사서,
맥미니 틈세에 넣고 약간씩 움직여 주시깐 생각보다 쉽게 분리했습니다.

분리해 놓고 보니깐 정말 빈틈없게 박박하게 들어차 있더군요.
인터넷에서 분리메뉴얼 보고 분리하던중 사진하고 달라서 자세히 보니
하드/씨디롬을 마운트하고 있는 세트를 분해해야 하는데...
엄하게 씨디롬만 분해하는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쩝

하여간 이리저리해서 256MB 하이닉스 2개를 빼고
1GB 두개를 다시 넣고 재조립.. 잘 작동하네요.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띄어 봤는데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요...
125불(캐나다) 투자한 보람이 있네요.

라드 CF 메모리 개조에 이어
맥미니 memory upgrade 성공

(왜 제가 가지고 있는건 단종되는게 그렇게 많은지.. MP3도 올림푸스 MR-100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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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윈도우에서 프로그램 설치없이 한글사용하기

gadget 2007. 6. 27. 05:40

영문 윈도우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방법은
window 98 : 한글 IME 설치
window XP : language pack 설치

IME란 input method embedded 라고, 한글의 경우 초성,중성,종성으로 되어
있는 메카니즘을 구현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windows XP 에서는 영문버전이라고 해도 한글을 볼수 있지만,
(안보이면 View->encoding에서 한글로 바뀌어주면 됨)
위와 같은 IME 프로그램이 없기에 한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설치못하게 막아놓은 외국학교의 공공컴퓨터에선
한글을 사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 아시는 분이 영문 원도우에서 그냥 한글을 쓸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물어보셔서 찿아보니, 아래의 웹사이트(1) 에서 타이핑을 하면 한글로 바뀌어 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1) Korean input system by java script

http://myhome.naver.com/tricatch/koreaime.htm

(2) Korean web dictionary
http://kr.dic.yahoo.com/

(1)(2)를 사용하면 급하게 웹영어사전으로 쓸수 있고,
간단한 E-mail 보낼때도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MSN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될것 같기도 하구요.

P.S.) 마우스 우클릭해서 open new windows를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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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

gadget 2007. 6. 25. 11:48
얼마전에 compusmart라는 곳에는 business close sale을 하는데 8개월 전시해 놓은 Mac mini를 싸게
내놓은게 있어서 바로 사버렸다는...
좋은점은 작고, 소음이 거의 없으며, Mac OS X Tiger가 돌아가는 Home entertaining machine으로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단점은, 메모리가 512MB라서 그런지 프로그램 로딩속도가 무척 느리며, 현재
단종된 모델이라는 것.

특히, 사진이나 그래픽에 관련해 맥의 성능이 참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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