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맥북프로용 가방
gadget 2014. 1. 8. 11:55Mac 프로그램 중에 Pages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서 PDF로 저장한 것을 캡춰했더니 링크('여기'라고 쓰여진 부분)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아래에 별도의 링크를 적어 두었습니다. 또한 PDF화일도 별도의 첨부해 둡니다.
* 판매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1개씩 파는 대신 20개씩 판다고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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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맥북프로용 가방gadget 2014. 1. 8. 11:55Mac 프로그램 중에 Pages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서 PDF로 저장한 것을 캡춰했더니 링크('여기'라고 쓰여진 부분)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아래에 별도의 링크를 적어 두었습니다. 또한 PDF화일도 별도의 첨부해 둡니다. * 판매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1개씩 파는 대신 20개씩 판다고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에 HUP(Home User Program)을 이용한 Mac용 MS-Office 2011 구입gadget 2013. 12. 13. 12:45얼마전에 late 2013 맥북프로 13"를 사서, 몇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는데, 회사(캐나다)에서 HUP 프로그램으로 $11에 MS-Office를 살 수 있다는게 기억이 나서 '설마 맥용도 있겠어?'라는 의심반으로 확인해 보니, 맥용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UP 프로그램은 MS에서 친절하게도 '집에서도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던 거 들고 와서 계속 일해'란 의미로 개인의 집에서 MS-Office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확인했을때는 PC 버전은 2010 버전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2013 버전으로 바뀌어 있네요. 정확하게는 Office Professional Plus 2013 이고, 위의 프로그램들을 캐나다 달러 $11에 구매하게 됩니다. 단지, Windows 7과 8만 지원이 되고, XP는 지원이 되지 않네요. 저는 맥용 오피스2011 를 선택했는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만 들어 있네요. 옵션으로 $19를 추가하면 DVD를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 옵션으로는 $11을 추가하면,MS-Project 혹은 MS-visio를 구매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둘 다 를 $22에 구매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각각 2 copy 까지 PC 혹은 Mac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PC 와 Mac에 동시에 쓸 수는 없고, 구매도 한쪽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방법은 저의 경우는 회사에 지정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사 이메일 주소를 넣어서 신청을 하니, 회사 이메일로 구매할 웹사이트 링크가 날라옵니다. 이후 그 이메일을 개인 이메일로 포워드 해서, 집에서 신청하니, 바로 웹사이트로 다운로드하고, 주어진 license key code를 넣어서 activation했습니다. 참고로, 절대 회사 PC로 신청해서 인스톨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마다 절차가 다를 수도 있으니, IT 담당자에게 문의해 보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utlook의 Event (meeting) 를 google calendar에 넣어서 스마트 폰으로 보기gadget 2013. 12. 13. 11:46회사에서 outlook을 얼마전 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보안문제 때문에 outlook의 Calendar를 외부와 자동으로 동기화(Sync)를 하지 못하게 만들어 두었더군요. 또한, 마찬가지로 보안문제 때문에 Gmail을 볼수는 없게 되었는데, 그래도 google calendar를 막지 않았더군요. 회사에 meeting이 많은데, 중요한 것은 수동으로 전화기에 입력도 했다가, google calenar에 copy & paste도 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몇시간을 이리저리 방법을 찾던 중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더군요. 우선, google calendar를 휴대폰 android (Galaxy Note II)의 calendar로 연결하고, Outlook의 이벤트 (에를들어, 미팅)에서 forward를 클릭하고, gmail account 의 이메일로 보내면, 알아서 자동으로 google calendar에 meeting 내역이 입력되고, 휴대폰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gmail이 쌓이는 것이지만, 중요한 회의 경우만 사용하고, 필요없는 내용은 그때 그때 지우면 되니깐,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인데, 몰라서 한참은 헤메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스웰 레티나 맥북프로 late 2013 13인치 8G 256G SSD 간단 사용기gadget 2013. 11. 20. 07:46지난 주 토요일(2013년 11월 16일)에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애플스토어에서 제목에 있는 13인치 최근 맥북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우선 박스 뒤에 있는 모델넘버는 ME865LL/A 입니다. 애플 직원들도 좀 헷갈려하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하더군요. 저한테 맞냐고 확인하는데 대충 보니 맞는 것 같아서 오케이 하고 가져 왔습니다. 마침 동행들하고 저녁 약속도 있었구요. 저는 원래 캐나다 몬트리얼에 사는데, 오타와에 볼 일도 있고 세금도 약간 차이가 나서, 가는 김에 사서 왔습니다. 1. 구매하기 EPP (Employment Purchase Plan) 이라고 해서, 여러 회사하고 애플하고 계약을 해서 약간 디스카운트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학생할인이 더 쌀 것 같지만, 막상 누구에게 부착하기도 뭐 하고 해서 EPP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1549CAD 에서 $96CAD 정도 할인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각 EPP마다 마른 가격이 정해져 있는 걸로 아는데, 제가 저희 회사와 Starbucks를 비교해 보니 차이가 없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본 바로는, Macbook Pro의 경우 $50-$100정도 디스카운트 되고, 애플이 아닌 제품의 경우 15%까지도 되는 경우가 있다니, 본인이 일하고 있는 회사가 애플과 EPP플랜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 한국의 경우 정식 애플스토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구입모델 현재 13인치 모델중에 커스터마이즈가 아닌 경우는 4G/128GB SDD형, 8G/256GB,고급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애플 웹사이트에 가시면 자세히 설명히 나와 있습니다. 우연히 어떤 웹사이트에 보니 이번의 맥북의 자기 업그레이드의 점수가 1점 이더군요.(최고 10점). 즉, 향후 램을 개인이 추가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 일 겁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128GB SDD보다 256GB SDD가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물론, 고급형에 더 가까우면 가장 좋을 것 같지만, 제가 그렇게 많이 사용할 용도는 아닌 것 같아서, 현재의 모델을 구매 했습니다. 한번 사면 5년 이상을 사용할 예정인데,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차라리 지금 8GB 메모리를 해 놓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선택을 했습니다. 3. 내용구성물 Youtube 에서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 있지만, 구성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맥북프로 본체, 파워어댑터, 확장케이블, 간단하 사용서 및 애플 스티커, 화면 청소용 수건 한장. (위에 사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자체의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는데, 어댑터가 생각보다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장 케이블은 아직 상자에서 꺼내보지도 않아서 얼마나 확장되는지는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필요에 따라, 가끔씩 긴 코드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별도로 딴거를 사지 않아도 확장되는 것 같아 좋네요. 애플 스토어에서는 계속 파워라인이 맥북에 잘 고정이 되지 않는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붙어 있습니다. 아마 애플스토어에서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쓰는 곳이고, 아마 파워라인은 옛날것을 써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외관 예전에 맥북프로를 볼때마다 참 두껍고 무겁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나온 맥북프로들은 두께나 무게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서 몇달간 지켜보았었습니다. 또, 원도우 계열의 울트라북들과 비교도 해 보았는데, 비슷한 성능에 디자인, 소프트웨어,user interface 등을 고려해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레티나의 해상도나 최근의 그래픽 성능의 50% 향상등도 주 고려 대상이었으나, 게임을 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키보드의 키 높이가 약간 낮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타이핑 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고, 트랙패드도 처음 쓰는데 편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단, 아직까지 여러가지 문서 작업이나 캐드 작업을 하는 경우 오히려 마우스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랙패드는 OS에서 간단하게 음악을 듣거나, 하는 작업을 쉽게 억세스 할 수는 있느나, 여러 메뉴를 찾아 쓸 거나, 긴 내용을 빨리 스캔할 때는 오히려 마우스가 더 좋지 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소프트웨어 우선 사서 전원을 켠 후, 몇가지 없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우선 매버릭스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기존에 마우스와 트랙패드가 freeze되면서 시스템이 셧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이런 현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imovie 외에 몇가지를 업데이트 해 주셔야 합니다. 메세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 App store 아이콘을 누르시고 update를 클릭하시면 update할 항목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iwork (Pages, Numbers, Keynote)를 App store에서 다운 받으셔야 합니다. 혹시 잘못되서 돈을 내야하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무료(Free)라고 나와서 안심하고 설치하였습니다. 전 iwork라는 package를 바로 다운 받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하나씩 3개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기존의 2006년형 Mac mini를 썼었고, 지금은 거의 인터넷으로 TV보는 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가끔씩 썼던 터라 처음 셋업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6. Firmware updates 기존의 쓰던 NAS인 Synology 110j가 인식이 안되길래 뭔가 했는데, AFP대신 SMB로 하면 연결이 되더군요. 대신, 서버가 자꾸 사라져서, NAS의 firmware를 업데이트 하니깐 기존에 쓰던 방식대로 잘 되더군요. 현재 매버릭스와 문제 있는 하드웨어들이 약간씩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이와같이 Firmware를 최신으로 update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별히 mirgration을 안했는데도, 아마 기존 mac mini의 프로파일을 가져오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쓰던 네크워크와 몇가지 정보들(연락처, 기타 등등)을 자동적으로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7. 화면크기 2004년 12월에 구입한 12인치 노트북을 오랫동안 써서, 13.3인치인 맥북프로면 크게 느낄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쓰던 노트북에 길들여 있는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구입할때는 그냥 노트북으로만 쓸려고 했는데, 지금은 집에 있는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해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 개인 저자로서의 맥 실은 저의 홈페이지(powersft.tistory.com)에 첫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듯이, 제가 쓴 책이 아이북스, 아마존, 구글 플레이북 과 한국의 리디북스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제는 해외취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멘토링이고, 다른 스토어쪽은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이북스에 책을 올리려면 맥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지난 번에는 맥 미니로 겨우겨우 책을 아이툰을 통해서 책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 맥북프로가 있어서 당분간은 걱정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iAuthor로 멀티미디어 책을 만들 수도 있다고 했는데, 한번 시도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실제로 또 다시 두번째 책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요. 이상으로 간단한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아직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많이 인스톨 한 것도 아니고, 또 어떤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까지의 상황으로는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SSD를 써 보아서 우와! 빠르다 할것 같았으나, 대부분의 화일이 NAS에 있는 관계로 일단 화일을 네트워크로 불러와야 하기에 이런쪽에서는 SSD의 메리트는 없으나, 다운받은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하거나, Inventor (3D CAD)를 시작할때 걸리는 시간은 HDD과 비교하여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버릭스란 새로운 OS로 크게 문제는 없는것 같고, USB 3.0이나 hdmi 포트는 유용할 것 같은나, thunderbolt 2.0 포트는 지원하는 기기가 아직 많지 않다고 들어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별도의 Portable ODD가 있어서 상관이 없는데, ODD를 자주 쓰시는 분은 ODD가 없다는 부분을 생각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fitbit과 Myfitness Pal로 하는 다이어트gadget 2013. 8. 23. 11:21얼마전에 캐나다 퓨처샵에서 $99 달러하는 fitbit one을 샀어요. 사실 한 3년전에 fitbit에서 나온 상품을 보고, '와 이거 한국에서 런칭하면 대박이 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캐나다로 런칭이 되었더군요. 우선 fitbit을 간단히 소개하면, 디지털 만보계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하루에 얼마를 걸었는지를 카운팅해서, 이를 바탕으로 칼로리를 계산하고, 또한 그동안 특정한 운동(예를 들어, 사이클이라고 한다면), 그 액티비티를 계산해서 하루에 총 소모한 칼로리를 계산해 줍니다. 또한,fitbit에서 제공하는 제품 중에는 단순히 만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와 sleep track을 제공하는 버전이 있습니다. (One & Flex).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www.fitbit.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유사한 제품들이 너무 많이 시중에 나와 있더군요. Nike+ 퓨얼밴드, Jawbone UP, Misfit Shine(방수기능). 어쩌면 곧 시판될 예정이라는 iwatch와 서로 같은 시장을 두고 다투게 될지도 모를 일이죠. 그리고, 아마 2-3년 내에 유사한 제품이 많이 나올거란 예상이 듭니다. 다만, 일부 제품은 iphone하고만 사용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안드로이드 계열의 핸드폰을 상요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하고도 테이타를 전송해서 볼 수 있지만 그렇게는 잘 안쓰게 되더군요. 한 이주정도 지금 쓰고 있는데, 가장 좋은 점은 MyfitnessPal 이란 App과 연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쪽에 음식에 관한 데이터가 많아서(김밥, 떡복기 등도 있더군요.) 하루에 내가 먹는 음식들을 기록하기에는 더 편한것 같더군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외국의 앱에서는 한국음식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서 내가 먹는 것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있더군요. 물론, 영어로 입력을 해야 하기는 하지만요. 양쪽에서 서로 테이터를 공유하기 때문에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는 fitbit 사이트에서 MyfitnessPal쪽으로 넘겨주고요. 그래서, 한눈에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를 볼 수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계획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꼭 제게 필요한 것은 sleep tracker기능입니다. 자기 전에 버튼을 약 2초간 길게 눌러주면 sleep mode로 변하는데, 총 수면시간과 중간에 잠을 설치는 (Restless) 시간과 완전히 깨어있는 시간(wakeup)을 구분해서 보여 줍니다. 그래서, 얼마큼 잘 잤는지 알수 있더군요. 사실 저는 제가 잠을 잘 못자고, 계속 뒤척이며 늘 수면 부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의 자기 시작한지 5분에서 10분안에 잠이 들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깨면 한참을 뒤척이는줄 알았는데, 1시간 정도 뒤척였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10분정도 밖에 안 뒤척이더군요. 100% 효율로 잔 적도 있고, 보통 95%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평소에 적게 자기 때문에 주말에 낮잠을 한번씩 자는 편인데, 낮잠을 잔 경우, 그 날밤에는 11번이나 뒤척이는걸 알았고, 많이 잔다고 꼭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기계이기 때문에 오차도 있고, 꼭 여기에 나오는 숫자보다는 본인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고, 그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매일 아침 베이글을 크림치즈에 발라서 먹는데, 칼로리를 보니 500칼로리로 점심을 먹는 것 보다 높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최근엔 베이글 반쪽만 크림치즈에 발라 먹게 되었는데, 아침에 공복도 가시고, 너무 묵직하지도 않아서 한개를 먹을때 보다 훨씬 나은 것 같더군요. 아마, 음식조절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이미 다이어트에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정확히 자신이 얼마의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알아야 얼마큼을 먹어도 괜찮다는 판단을 할 수 있기에 이러한 헬쓰관련 제품들이 앞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것 같습니다. 다만, 어차피 이런 제품의 경우, 라이프 사이클이 2-3년 정도이기 때문에, 그걸 예상하고 구매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fitbit one의 경우 사람들이 쉽게 세탁기에 넣어서 못쓰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혹시 세탁기에 자주 뭔가를 돌리시는 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조마조마 합니다. ㅎㅎㅎ Wireless Camera(WVC80N)로 꾸며보는 베이비 모니터gadget 2011. 10. 25. 11:59예전에 미국에 있는 누나를 만나러 갔었는데, 그때 막내조카가 아주 어릴때 였었죠. 그때 누나가 하는 말이 베이비 모니터가 있어서 너무 편하다고 하더군요. 아마 가끔씩 미국영화나 드라마 같은데 보면 나오는데, 아기옆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거기서 들려오는 소리를 부엌이나 거실에서 스피커를 통해 듣는 방법이죠. 이제 아주 편리한게,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 대부분의 집의 구조가 1층은 거실, 키친, 2층에 주로 거주하는 방들로 구성되어 있죠. 따라서, 2층에 아이를 잠시 놔 두고, 1층의 부엌에서 무언가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줄 모르니깐요,
그렇다고, 자는 아이를 매번 부엌으로 들고 내려오기도 애매하죠. 시끄러워서 애가 깨는 것도 있거니와, 아이를 들고 1층 2층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큰 문제죠. 얼마전에 저희도 아이가 생겨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죠. 사실 저희 집은 지금 일반 콘도에 있기 때문에, 꼭 베이비 모니터가 필요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딴일을 할때 아이가 잘 못 될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 봤는데, 소리만 들리는 베이비 모니터의 경우는 가격이 50불에서 100불 사이인 반면에 화면을 볼수 있는 것은 거의 200불이 넘더군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생각해 본게 Wireless Camera를 사용해 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 개인용 security camera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링크시스 Wireless-N internet home monitoring Camera (WVC80N)을 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linksysbycisco.com/LATAM/en/products/WVC80N 가격은 130불 정도 했던것 같구요, 장점은 640X480해상도까지 지원되고, 광량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작동되고, 설치가 쉽더군요. 단점은 마이크로폰이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사실 사용 불가능이고, 그것도 MS-Explorer에서만 작동이 됩니다. 요즘에 비슷한 성능에 더 싸고, 마이크로폰이 없는 것도 있으니, 그쪽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특별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 주소면 치면, 내장 프로그램이 작동하여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PC내에서는 바로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집에 맥미니를 TV랑 연결해 놓았는데, 바로 사파리를 통해서 큰 TV로 볼 수 있으니 좋더군요. 그리고, ASUS eee pad transformer (허니컴)에서도 카메라 관련 어플을 이용하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셋업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외부DNS서비스를 사용하면, 외부PC 및 휴대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군요. 언제 어디서나 새로 태어난 아이를 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의 iphone 4Sgadget 2011. 10. 21. 11:48캐나다만 그런건지, 로저스라서 그런건지, 가격이 199인데 Mail-in rebate로 50불을 신청하면 다음 Bill에서 깍아 준다고 하네요(결국 149불). 2년 6개월 이하는 30불 패널티 내야 하구요. 택스등 이것저것 다해서 300불이 조금 넘더군요. 당연히, 3년 컨트랙이구요. (캐나다 니까요..ㅎㅎㅎ).
씨리도 잠깐 써 봤는데, Map and direction은 미국만 되더군요. "Where am I" 하면, 자기는 캐나다 맵을 불러올 수 없다. 뭐 이런 내용만 나오네요. 제가 발음이 안좋은지 인식률은 그리 높지 않더군요. ㅠㅠ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는 restore itune 뭐라고 써 있는거 누르니깐 자동으로 되고, 받자 마자 바로 개통되고, 전에 쓰던 폰은 바로 Deactivate 되더군요.
근데 핵심은 '와이프 꺼라는' ㅠㅠ 그동안 3G로 인내심을 시험하더니.. 아이폰 노래를 부르더군요. 화이트인데 생각보다 보기는 괜찮더군요. 액정이 약간 노랗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더군요. "Waiting for Superman" 미국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gadget 2011. 5. 5. 22:25방금전 어제 산 BlueRay 를 봤다. 제목은 "Waiting for Superman"이란 다큐멘터리로 몇해전 미 부통령 앨 고어 가 나온 "An Inconvenient Truth"란 환경 다큐멘터리를 만든 데이비드 구겐하임이란 감독이 만든 미국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아마 작년에 토론토 영화제에 나온 것을 보고 한번쯤 보고 싶었는데, 당시엔 이런저런 이유로 보지 못했고, 얼마전에 DVD 와 블루레이로 나온것을 알고, 얼마전에 사서 보게 되었다.
제목 '슈퍼맨을 기다리며'란 예전 어린적 슈퍼맨이 나타나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듯이, 어느 훌륭한 교육에 대한 리더가 나와 현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면 좋겠다란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 내용은 현재 미국교육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다양하게 보여준다. 물론 사립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공립 교육계의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세상 어디서든 부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 모양이다. 자녀들을 더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에도 우수한 공립교육을 받을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결국, 이런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추첨이란 제도를 통해서 제한된 인원수만이 기회를 얻을 수 밖에 없다. 너무 낡은 교육모델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high skilled 인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되고, 따라서 아직도 미국은 많은 외국의 인재을 수입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 인상 깊은 인물들이 나온다, 빌게이츠나 다른 교육계 인사들. 그중에 나는 Michelle Rhee라는 분에게 참 인상이 깊게 느껴졌다. 아마 한국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국인 2세였다. 워싱턴 D.C. 의 교육감으로 그분에 대한 자료는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ichelle_Rhee) 나 주간조선의 관련기사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08/2009120800950.html) 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하나, 재미있는 점은, 교육노조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경우 교육노조가 너무 복잡한 contract 내용을 만들어서 교사를 해고하기가 너무 어렵고, 어떤 지역은 부적격한 교사들을 한곳에 모아 두고, 월급만 꼬박꼬박 주고 있는 곳도 있었다. 물론, 한국이나 캐나다의 교육시스템이 미국의 것과 같지는 않지만, 세계 어느 곳에 교육관계자나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쯤 봐두어야 할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2008 금융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Inside Job (스포포함)gadget 2011. 3. 22. 10:41예전에 어느 극장에서 걸린 포스터의 내용을 보고 관심이 생긴 영화다. 우선 맷 데이번이 나래이션을 맏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2008 금융위기를 대한 내용이라길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요즘엔 유명인이 다큐에 참여하는게 일반화 되는 분위기다. 엘 고어가 나온 inconvenient truth를 선두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The 11th hour(환경), Don Cheadle,George Clooney 가 나오는 Darfur Now (수단의 genocide), 그나마 이번에 맷데이먼은 나오지 않고 오직 목소리만 나온다. 첫 시작은 아이슬랜드의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이, 규제에서 풀리면서 어떻게 금융시장이 망가졌는지를 설명하며, 그내용을 2008년 금융위기에 적용한다. 철저하게 규제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던 미국의 경제시스템이 레이건, 부시 X 2, 클린턴에서 심지어 지금의 오마마에게 까지 연결되는 규제완화에 따른 빈틈을 이용해 어떻게 wal-street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준다. 우리가 아는 버냉키, 그린스펀, Citigroup, AIG, Morgan and Stanley, Standard & poor's 등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그 주변에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어떻게 대통령의 경제자문으로 활동하며 부를 축적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단순히 부를 축적하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규제완화에 따른 리스크와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를 무리하게 이용하여 전 세계를 금융위기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은 사람들이, 정부에 우리 파산하면 수천명이 실업자가 되니 정부가 돈을 내놓아라 라며 taxpayer의 돈을 강탈해서, 돈 받자마자 자기네들 급여를 올리고, 직원들 보너스 주는 모습을 보니, 문득 IMF뒤의 한국을 떠올리리게 된다. 당시 한가지 예를들면, 한빛은행이 정부의 금융지원으로 막대한 돈을 받았으면서, 이름만 우리은행으로 바꾼뒤 직원들에서 1억원씩 무이자로 대출해주며서 금융노조 핑계를 댔던게 떠올랐다. 그당시는 참으로 분개했는데 월스트리트에 비하면 양반인것 같다. 거기에 나오는 한사람은 2000년에서 2008년까지 484 Million dollar를 벌었다. 현재 캐나다의 복권중 최대가 50 Million인데 한국돈 500억에 해당하는 돈이다. 이돈의 10배를 개인이 벌었는데도 많이 부족한 모양이다. 앨빈 토플러라는 미래학자가 그의 저서(권력이동인지 다른책인지 가물가물하지만)에서 미래는 부의 세습이 일어나면서 오직 작은 선택된 일부가 그의 자식들에게 고급교육을 통해서 자신들의 자산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하는 만들거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여기 나오는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아마 그런것 같았다. 우수한 경제교육지식과 그들의 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하버드나 유명대학의 경제학과 학과장을 하면서, 가끔씩 대통령 경제수석으로 대기업의 스폰서를 받아가면서 일하다가 막상 책임질 일이 생기면 슬그머니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그 책임은 사라진다. 워싱톤에서 수많은 특별조사가 이루어 졌지만, 일부 Crime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경제사범으로 실형이 선고된적이 없다는 걸 보면, 미국도 상위 1%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눈에 보인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건, 처음에 이러한 모럴해저드에 강력하게 대항하며 변화를 가져다 줄 것 같았던 오마마 대통령과 그의 경제수석들이 그전에 규제에 반대하며 기업의 스폰서를 받던 사람들로 채워지며, 월스트리트의 변화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펀더멘털의 변화없이 회복한 경제가 괜찮을지? 정말 2008년의 금융위기는 과거의 이야기인지 아직도 진행중인 현재 진행형인지? 개익적으로 아직까지는 No 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Linksys WRT610N 라우터gadget 2011. 1. 27. 09:10작년 12월에 한해의 액땜이라도 하는 듯 하나둘 전자제품들이 맛이 가기 시작했다. 5년간 사용해 오던 Dell 모니터가 갑자기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오는 더니, 다른 쪽에 멀쩡한쪽을 꼽아봐도 화면이 안나오는걸 봐서는 안에 내부 circuit에 문제가 생긴것 같아서 바로 포기. 그러더니 얼마 안가서는 갑자기 라우터가 인터넷이 안되는 것이었다.
직접 들어오는 선을 연결했을때는 멀쩡한데, 라우터를 거치면 안되는걸 보니 역시 5년 넘은 라우터로 이제 더이상 사용할수 없을것 같아서 바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Linksys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어떨지 몰라서 일단 제일 싼 WRT 120N Refurbished 제품을 사서 셋업을 하니 잘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다른건 다 잘 되는데, 딱 하나 070 전화기가 접속 1초후 바로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약 1주일간 몇시간씩 포트포워딩에 DNS에 별걸 다했는데도 070전화기는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다. 하는 수 없이 마지막 방법으로 라우터를 높더 좋은 제품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기왕바꾸는거 좋은 걸로 바꿔보자 하는 마음으로 Linksys WRT610N 으로 바꾸었다. 황당한 것은 바꾸로 바로 070 전화 연결하자 마자 바로 작동되었다, 아마 Refurbished된 제품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이 전에도 Refurbished 제품을 몇번 써 봤지만, 이번처럼 완전이 기능상에 문제가 있었던 건 처음이었다. WRT 610N은 기가넷을 지원하므로 최근에 구입한 NAS(시놀리지DS110j)와는 기가넷으로 연결되어, yellow색으로 해당포트가 blinking되고, 나머지는 10/100 mb 으로 blue색으로 blinking 된다. 재미있는 것은 비교적 최근 노트북(3년)이 기가넷을 지원하지 않는 반면, 아주 오래된(5년 이상) 맥 미니는 기가넷을 지원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위키에 가보니 처음(2006년)부터 맥 미니는 기가넷을 지원했었다. 처음엔 있는 줄도 몰랐는데 꼭 필요한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감동 받았었다. 아, 그리고, WRT610N에 대한 리뷰에 5Hz 와 2.5Hz가 동시에 작동이 안한다는 내용이 많았는데, 최근에 구입한 WRT610N은 그동안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있었는지 이상없이 잘 작동하며, 펌웨어 업데이는가 마지막인것으로 보아, 기존의 올드 WRT610N과 차이가 생긴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