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86건

  1. 2022.08.21 Whirlpool (워풀) range heating element fail
  2. 2022.06.30 아이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20선
  3. 2022.06.25 아이들에게서 배운 첫번째 레슨
  4. 2022.06.24 Sony 65인치 TV with 20% discount in Costco
  5. 2022.06.13 만으로 나이가 쉰이 되는 날이 일주일 남았네요
  6. 2022.06.13 Quebec 주에서 18세 이하 학생당 $250불 안경/컨택트렌즈 지원
  7. 2022.04.24 당신을 바꾸는 습관, 지금 바로 시작하기
  8. 2022.04.24 갤럭시 Z flip3 DEX 미지원
  9. 2022.04.24 M1 Macs (Macbook Pro or Mac Studio) 썬더볼트 포트 속도 문제
  10. 2022.04.24 아마존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Whirlpool (워풀) range heating element fail

gadget 2022. 8. 21. 20:20
Again? 3rd heating element failure in my electric range. The problem is the supplier part is too expensive due to supply chain problem. I gave up and never buy again from Whirlpool. Bye Whirlpool and never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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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20선

say something 2022. 6. 30. 06:27

아이들과 매일 TV를 보니 마니 싸우느라 피곤해 지곤 합니다. TV를 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마인크래프트나 이상한 여자가 괴성을 지르는 유투브를 계속 보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부모란 쉽지 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하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그렇다고 그냥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면, 저렇다가 나중에 배움의 기회를 놓쳐서 너무 후회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만드는게 아이들 같습니다. 아이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할 방법을 찾다가, 아이들과 같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어떨까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장시간 이런 다큐를 함께 볼 수는 없지만, 10분 혹은 20분 씩 끊어서 보고, 본 내용을 대화 주제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애들 한테 백그라운드 지식도 조금씩 더할 수 있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은 링크를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몇가지 흥미가 있는 주제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https://www.fatherly.com/play/best-documentaries-for-kids

 

The 20 Best Documentaries For Kids

The best documentaries aren't just for adults. The best documentaries for kids entertain and educate little ones with real-life stories.

www.father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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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서 배운 첫번째 레슨

say something 2022. 6. 25. 12:11

캐나다에서 코비드가 시작될 당시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더니 마스크 때문에 동물들이 고통을 받는다며, 반드시 귀에 걸리는 밴드를 잘라서 버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마스크 위쪽에 와이어 때문에 동물에게도 해가 되고, 환경적으로 안 좋아서, 가능하면 꼭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고 제게 처음으로 아주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살 딸의 조언데로 와이어를 분리해서 보관하면서 금방 코비드가 끝나겠지 했는데, 그렇게 2년이 시간이 흘렀네요. 애충 계산해 보면 한 500 개 정도의 와이어를 모은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모은 와이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깜짝 놀라더군요. 앞으로 시간이 갈 수록 아이들이 조금씩 더 많이 배워서 성장을 하면서 보여줄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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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65인치 TV with 20% discount in Costco

gadget 2022. 6. 24. 21:38

몇주 전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1000불이 넘는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는 정보를 봤습니다. 코스트코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야하고 전체 총액이 1000불을 넘어야 합니다. 즉, 300불 + 700불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더군요. 사람들이 미친듯이 마진이 적은 제품들은 주문을 해서, 맥북프로 같은 제품들은 금방 품절이 되었고, 나머지 애플 제품들도 급속히 품절일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큰 가전제품을 비롯해, DJI 드론 제품들을 많이 사더군요.

저는 그때 마침 TV를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적기인것 같아 65인치 Sony제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Sony 65" Class - X80K Series - 4K UHD LED LCD TV 모델이었는데, 아주 좋은 Sony TV 제품라인은 아니었지만 무난하다고 인터넷에 나오더군요. LG 제품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이 행사 직전에 금액이 올라서 할인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들 해서, 제외했고, 삼성TV는 전에 쓰던 제품이었는데, 무난하긴 한데, 일부 삼성 제품 스크린들이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물론, 고급라인으로 가면 어느 제품이던지 다 만족을 넘어서는 성능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TV에 투자를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소니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몰랐는데 소프트웨어가 타이젠을 쓰는 삼성이나, 웹오에스를 쓰는 LG에 반해, 소니제품은 google TV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쓰더군요. 따라서, 웬만한 OTT 들은 거의 다 쓸 수 있고, 심지어 NordVPN 같은 앱도 있어서 좋더군요. 저희 집은 케이블 TV가 없고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보는 경우라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google chrome cast도 지원을 해서, 핸드폰에서 casting 해서 쓸 수 있는데, 게다가 애플 airplay도 같이 쓸 수 있더군요. 사실 적은 금액의 동글같은 것을 사서 airplay를 쓸 수도 있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게 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가끔씩 사진 볼 때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예전 32인치 TV에서 반을 갈라서 한명씩 마인크래프트를 바싹 TV 앞에 달라 붙어서 하고 있어서 늘 마음이 쓰였는데, 이전 그래도 제법 충분히 공간을 두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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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나이가 쉰이 되는 날이 일주일 남았네요

say something 2022. 6. 13. 10:38

어느덧 만으로 나이가 쉰(50)이 되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아주 어릴쩍 대학교때 후배 아이들이 반쉰이라고 25날 생일때 놀린때만 하도, 언제 그때가 오나 했는데, 이제 겨우 일주일 뒤에 그 까마득했던 쉿이란 나이도 도달을 한다니 놀랍네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크게 성취한 일도 없이 그냥 이상하게 쉰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한국이라면 좀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을지, 아님 그렇게 느끼게 되었을지 알 수 는 없지만, 멀리 캐나다의 몬트리얼에 살고 있으니, 가족을 제외하면 크게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니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쓸쓸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주 예전에 막상 상상하기를 쉰이 되면 참 성장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게 바뀌는 것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것 같아 다행인지 불행인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 그래도, 가족 모두 큰 문제없이 한해한해를 살아가는 것이 고마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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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bec 주에서 18세 이하 학생당 $250불 안경/컨택트렌즈 지원

Montreal 2022. 6. 13. 10:25

얼마 전에 아이들이 칠판이 잘 안보인다고 해서, 안경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캐나다에서 다른 헬쓰관련 것들은 다 병원 혹은 클리닉을 가야 하는데, 치과와 안과는 별도로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큰애 작은애 둘다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가까운 곳을 잘 보이고 먼 곳에 있는 것은 잘 안 보이는 근시(Myopia) 라고 합니다. 안경을 안 쓰고 있을 경우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남에 따라 안구의 크기도 늘어나서 근시가 더욱 더 악화될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이 이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어릴때부터 아빠가 눈이 안 좋은 것을 보고, 의사들이 나중에 눈이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많이 들어서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안경점에서 자꾸 안경이나 컨택트렌즈 구매를 위해 자꾸 설명을 하려고 했었는데,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일반 안경점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압박을 하는 것을 몇번 경험해서, 되도록이면 안경점에서 바로 구매하는 것은 별로 좋을 생각이 아니어서, 알았다고만 하고 나왔습니다.

이후에 코스트코로 가서 아이들 안경을 각각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프로모션을 해서 2번째 안경에 대하여 50% 할인을 해 준다고 했었는데, 아이들 눈을 6개월 차이로 계속 검사를 할 예정이라 또 렌즈를 바꿔야 할지 몰라 일단 한개만 샀느데, 나중에 보니 아이들이 학교랑 집이랑 안경을 계속 들고 나니는게 쉽지 않더군요. 계속 까먹고 학교에 두고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2개를 한꺼번에 살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안경을 구매를 하고, 주변에서 들었느네, 퀘백 정부에 신청을 하면 안경값/컨택트렌즈값으로 $250불/child -18세 이하 에게 매 2년 마다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반신반의 하며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아래 웹사이트에 신청을 하면 되더군요.

https://www.ramq.gouv.qc.ca/en/citizens/aid-programs/eyeglasses-contact-lenses-children

 

Eyeglasses and contact lenses for children | Régie de l’assurance maladie du Québec (RAMQ)

Yes, eye examinations are conducted at the preschool level: the objective of the program École de la vue (French only) is to detect vision difficulties, because 80% of learning depends on vision. However, it is recommended that, before starting school, ch

www.ramq.gouv.qc.ca

일단, 저의 경우는 신청한 금액이 250불이 되지가 않아서, 신청한 금액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수표가 날라왔는데, 각 아이당 $250불씩 왔더군요. 정부에 신청해서 첨부한 금액보다 많이 나오는 것을 처음 봐서 엄청 신기했습니다. 또, 대부분은 안경 2개를 사서 늘 $250불이 넘게 많이들 신청해서, 아마 250불 같이 정해진 금액으로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신청하는 것도 간단하니, 아이들 안경이나 렌즈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퀘백 정부에 신청해서 지원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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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꾸는 습관, 지금 바로 시작하기

say something 2022. 4. 24. 22:57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는 캐나다 오기 전에 담배를 피웠습니다. 대학교 2학년인 20살에 시험을 앞에 두고 담배를 피우니 잠을 덜자고 시험공부를 할 수 있기에 시작된 담배는, 캐나다 오기 전인 2003년 경에 끊었으니, 거의 11년을 피웠네요. 그 사이 몇차례 끊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다른 분들 처럼 쉽게 끊어지지 않더군요. 2003년 경에 내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야 하는데, 담배값이 어마 무지 할 것 같아서, '이것도 못 끊으면서 어떻게 캐나다 이민을 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나는 아예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라고 자기 취면을 걸어서 초콜렛과 사탕으로 참아가며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2003년 이후 단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니 19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죠, 운동을 열심히 한다던지, 식사를 조절 한다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은 친구같이 가까이 하고, 나쁜 습관은 원수같이 멀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역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계속 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해에 새해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우리의 뇌는 '괜찮아, 하루 이틀 안해도 아마 이상없어'라고 악마같이 속삭이고, 결국 이삼일 빠지기 시작하면 금방 호기심을 잃고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죠.

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계속 이렇게 나의 습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아주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늘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 GTD (Getting Things Done)에 관련된 책과 앱들도 찾아보고 했는데, 딱 원하는 기능에 맞는 것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가, 얼마 전에 우연히 아직도 이런 앱이 없나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딱 원하는 기능이 들어있는 앱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한글로 "마이해빗"이고, 구글 안드로이드 스토어에 있더군요. 가격도 무료이고, 설치하면 아래에 작은 광고창이 뜨는데, 저한테는 아무 영향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리디북스에서 책을 사서 읽고 있는데, 제목이 'Atomic habits (아주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저' 라는 책입니다. 어떻게 좋은 습관관 나쁜 습관을 나에게 잘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인데,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긴 하더군요.

 

외국어를 배우든, 아이와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든, 작은 시간이라도 유용하게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 더 풍성해 지는 것 같아 이런 아이디어를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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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flip3 DEX 미지원

gadget 2022. 4. 24. 19:14

오늘은 애플 과 삼섬 하나씩 문제점을 쓰게 되네요. ㅎㅎ.

작년 12월에 구매해서  현재 갤럭시 Z flip3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계약상 2년을 쓰고 계속 바꾸는게 캐나다 Rogers에서 가장 평범한 방식이라, 앞으로 최소 일년반 이상을 써야 하는데, 불편한 점이 몇가지가 있네요.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부팅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거랑, 배터리가 금방 달아서, 계속 충전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전에 쓰던 S8, S10 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짜증이 밀려오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어제는 새로산 맥북에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전에 쓰던 Dex에 관한 기능이 없길래 뭐지? 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아예 Dex를 지원을 안한다는 군요. 순간, 혈압이 .. ㅠ ㅠ. 이게 전에는 Android file transfer라는 앱을 썼었는데, 이 앱이 완전 단순한데도 그마저 되다 안되다를 반복하더군요. 게다가 Dex 랑 같이 못쓰게 되어 있어서, 다시 Android file transfer를 쓰기 위해서는 아예 Dex를 uninstall을 해야 하더군요. 그나마 Dex가 있어서 맥북을 쓰는 동안 갤럭시에서 다운받을 일이 있을 때는 가끔씩 요긴하게 썼는데, 케이블로도 안되고, 무선으로도 안되게 아예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니, 삼성은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나름 삼성 생태계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데, 지원을 했다가, 지원을 안했다가, 참 어이가 없네요. 무슨 플래그쉽 운운 하던데, 최소 기계값이 1000불이 넘어 가는데도 이렇게 마음대로 지원을 했다, 안했다 하면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파워나 브랜드 로얄티를 형성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이런 작은 배려 하나도 못하는 회사라니, 이럴거면 그냥 가격 싼 중국 브랜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쓰는 기능은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계임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성능이나 자잘한 기능도 별 의미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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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acs (Macbook Pro or Mac Studio) 썬더볼트 포트 속도 문제

gadget 2022. 4. 24. 18:43

얼마전에 M1 백북프로 14인치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후에 리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키보드가 프렌치 키보드라 적응이 안되서 리턴을 하기는 했는데, 그때 기존의 2013년 맥북에서 새 맥북으로 Migration을 할때, 속도가 너무 심하게 늦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원래 이렇게 늦나? 하고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리펀을 받고 새로 코스트코 웹사이트에서 영문 키보드 버전을 구매해서, 똑같은 케이블로 똑같은 맥북으로 다시 Migration을 했는데, 엉? 속도가 1/3로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었는데, 두번째는 약 30분 안에 끝이 났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전에 맥북에 문제가 있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맥북프로에서 Migration할때, 처음에는 5시간이라고 나오다가 점점 속도가 늘어서 실제로는 1시간 반에 끝이 나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속도가 너무 이상하게 느렸음]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까 아래 기사가 있는데, M1 Macbook pro 나 Mac studio의 thunderbolt port 속도에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https://www.digitaltrends.com/computing/m1-macs-could-have-problem-with-their-thunderbolt-ports/

 

M1 Macs could have a problem with their Thunderbolt ports | Digital Trends

Imagine paying for an expensive new Mac only to not get full Thunderbolt 4 speeds.

www.digitaltrends.com

애플이 Quality control에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이렇게 포트에 문제가 많은 데 아직도 계속 잘 팔고 있고, 심지어 2번째로 바꾼 맥북프로는 힌지가 많이 느슨한 것 같습니다. 9년을 쓴 맥북프로 보다 더 쉽게 닫히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서 리펀한 맥북은 똑같은 14인치 기본형인데, 이렇게 힌지가 헐겁지는 않았거든요. 오히려 9년쓴 맥북프로보다 힌지가 더 단단해서 아! 새거라서 그렇구나 했었는데, 아마 2번째 맥북은 힌지가 너무 헐겁게 조립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쓰기에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나중에 오래 쓰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다시 리펀을 받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지금까지 설치하고, 셋업하고 한 시간이 아까워서 힌지는 아마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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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say something 2022. 4. 24. 00:00

세계 북의 날을 맞아 아마존에서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해 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밀리언이어 만에 폰에 있는 킨들 안드로이드 앱 실행해서 다운 받았습니다. 영어라 언제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료니 혹시나 필요할지 몰라 일단 받아 두었네요.

 

https://www.cnet.com/tech/computing/world-book-day-deal-amazon-giving-away-10-free-kindle-ebooks/?fbclid=IwAR3DIpU1Ou6JuuwSlmHrhdV0wNRKAqYBC38a0hckkddLiHXgATRFlAtmV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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