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20.01.05 아이들 핸드폰&타블렛 관리 프로그램 Google Family Link
  2. 2020.01.04 2019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구매한 것들
  3. 2019.12.16 아이들과 함께 짧은 과학여행을...
  4. 2019.12.15 필립스 휴 블루투스 전구를 사용하기
  5. 2019.12.15 구글 홈 허브 불량과 교환
  6. 2019.08.24 타프랑 스트링 라이트로 뒤뜰에서 캠핑 즐기기
  7. 2019.01.23 급하게 Staples 에서 폰에 있는 자료를 프린트 하기
  8. 2019.01.02 BEST BUY CANADA 에서 산 Refurbished HP 840 G2 notebook
  9. 2018.12.29 DYMO Labelwriter 450 사용기
  10. 2018.10.27 캐나다달러 7불로 시도해 보는 홈오토메이션

아이들 핸드폰&타블렛 관리 프로그램 Google Family Link

gadget 2020. 1. 5. 22:10

아이들 기존에 쓰던 안드로이드 갤럭시 타블렛을 잃어버려서 하나 새로 사줄까 고민하던 차에 연말에 S10을 구매하면서 갤럭시 타블렛 A 8인치(2018)을 0.47 달러 (911 용)만 내면 준다고 하길래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이들을 줄까 생각도 해 봤는데, 특히 이런 모바일 기기들은 아이들이 거의 무제한으로 쓰기에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에 소아과 의사도 무조건 아이들 스크린 타임을 2시간으로 줄이라고 하고, 안과의 검안의도 2-2-2 라고 하루에 2시간, 화면을 20분 보고 무조건 2분을 쉬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Parent control 프로그램을 찾다가 google family link 가 무료이고 두개의 안드로이드를 연결해서 부모가 시청시간, 시청기간, 인스톨할 프로그램등을 control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한번 인스톨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부모님의 스마트폰에는 google family link for parent 를 인스톨하고, 아이들 기기에는 google family link for children and teens 를 인스톨 하고 서로 싱크를 해주면 아이들이 어떤 요일에 얼마만큼 사용할 수 있고, 몇시 이후로는 "Bed time" 으로 뜨면서 사용이 금지 됩니다. 그외에도 유투브도 아이들 것만 볼 수 있게 설정할 수 있고, google play store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인스톨 할때마다 부모님의 패스워드를 입력해야만 인스톨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직 오래 사용해 본 것은 아니고, 우연히 검색해 보니 좀 큰 애들은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지, 지금 한가지 문제점은 원래 google family link for parent를 이용해서 13세 미만 아동의 계정을 생성할 수 있어야 한는데, 여러번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했는데, 아직은 13세 이하 아동의 계정을 생성하는 것은 안되네요. 구글에 검색해 보면 되어야 하는데, 뭔가 일시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했던 parents control 과 잘 부합되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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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구매한 것들

gadget 2020. 1. 4. 22:45

이번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그동안 필요했던 자잘한 것들을 구매했는데, 그렇게 세이빙을 한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12월 26일 결재해도 빨리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려서 1월 3일에 물건을 받게 되었네요. 그래도 위니팩에서 온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늘 아마존의 물류시스템에 놀랍니다.

 

1. ProCase Galaxy S10 Case, Slim Hybrid Crystal Clear TPU Bumper Cushion Cover with Reinforced Corners, Transparent Scratch Resistant Rugged Cover Protective Case for Samsung Galaxy S10 2019 -Teal

원래 전체 투병인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옆에 색깔이 들어가 있네요. 원래 미러색이 좋았는데, 그래도 원래 색에 별로 민감하진 않아서 그냥 쓰기에 무난한 것 같습니다. 뒤에 화이트 프리즘도 커버를 씌우니 잘 안보이긴 한네요. 단지, 그립감이 괜찮아서 무난하게 쓸 것 같습니다. 아마 2년 동안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갤럭시 S10 cover

2. MoKo Case for Samsung Galaxy Tab A 8.0, EVA Kids Shock Proof Convertible Handle Light Weight Protective Cover for Galaxy Tab A 8.0 LTE 2019 SM-T387W/Tab A 8.0 2018 SM-T387 Tablet - Magenta

 

KAPRNA Compatible with Samsung Galaxy TAB A 8.0 2018 SM-T387 Screen Protector [9H Hardness], Tempered Glass Film for Samsung Galaxy TAB A 8.0 2018 SM-T387W (High Definition)-2pack

 

아이들 갤럭시 A Tab 8인치용으로 산 보호필름과 케이스입니다. 보호필름은 쉽게 깨져서 케이스에 넣다가 한개는 깨 먹었고, 케이스는 버튼 들어가는데까지 공간이 많이 비어서 불편하네요.

아이들용 갤럭시 A TAB 8인치 스크린보호필름 및 케이스

3. Archer Watch Straps | Silicone Quick Release Soft Rubber Replacement Watch Bands for Men and Women, Watches and Smartwatches (Pale Rose, 20mm)

아내의 샤오미 어메이즈빕에 시계줄의 여분의 시계줄을 잡아주는 네모난 홀더가 어디로 날아가는 바람에 새로 구매한 20mm Archer 제품입니다. 색상도 괜찮고 재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거랑 2불 차이나는데 제꺼도 이걸로 구매할까 약간 후회도 됩니다.

와이프 샤오미 어메이즈핏 시계줄

4. 20mm Quick Release Silicone Watch Strap, Runostrich Soft Rubber Replacement Watch Bands Compatible with Samsung Galaxy Watch Active, Pebble, Ticwatch, Moto Mens Womens (Dark Blue, 20mm)

제 가민 Vivoactive3 시계줄입니다. 근데 위에 와이프꺼랑 시계 줄 사이즈가 같아서,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가민에서 나오던 오리지널 시계 줄이 가끔씩 팔목에 가려운 부분이 생기기도 했고, 와이프와 마찬가지로 여분의 시계줄은 잡아주던 네모난 것이 부러지는 바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여분의 시계줄을 안으로 넣는 타입이네요. 재질이 처음에 좀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냥 써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시계줄이 여름에 땀이 많이 차서, 구멍이 많이 뚤린 제품으로 샀는데, 여름에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제가 쓰고 있는 가민 Vivoactive3 시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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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짧은 과학여행을...

gadget 2019. 12. 16. 12:08

우연히 페이스북에 광고가 나오길래 관심있게 봤다가, 웹사이트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일단 6개월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크레딧카드로 구매를 했다가, 자동연장이 되어서 문제가 많았다는 내용을 많이 보기는 했지만,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고, 미리미리 취소하면 될 것 같아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생각보다 배송비용이 개당 5불 정도 발생하게 되어서, 잠시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결국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고 등록을 하고 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배송이 시작되고, 미국의 각 지역은 배송이 무료지만, 캐나다는 배송비용을 내게 되어 있었습니다. 배송도 나중에 보니, 미국내에서는 트랙킹이 되는데 캐나다로 넘어온 후에는 트랙킹이 되질 않아서 언제 오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나중에 다른 제품이 배송되어서 보니깐 배송함에 같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가 큰애가 만 8살이고 작은애가 이번달에 7살이 되어서 조금 밑에 있는 레벨을 주문할까 하다가, 그래도 9살 이상으로 되어 있는 팩키지가 더 재미있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제가 처음으로 받은 상자는 spin art machine으로 원심력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장치였습니다.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을 겁니다. 저희도 오늘 조립할때 구글 동영을 보면서 했거든요.

아이들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잘 사용해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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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 블루투스 전구를 사용하기

gadget 2019. 12. 15. 13:32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구글 어시스트 제품을 구매하면 60불 하던 필립스 휴 블루투스 전구를 30불에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구글 홈 허브를 구매하면서 베스트바이에서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와이프가 잠들어 있는 새벽 5시 20분쯤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기존에는 모니터 스크린을 키면, 구글 크롬캐스트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스크린세이브 화면으로 필요한 것을 챙겨서 출근을 하게 되는데, 어떤 때는 너무 밝아서 자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늘 같은 저조도를 유지하기 위해 블루투스 전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별도 의 허브를 살 필요가 없어서, 적은 가격으로 스마트 홈을 구현해 볼 수 있다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샀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역시 허브가 있어야 100%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살때, 이게 여러가지 컬러가 나오는 전구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배달된 표지를 보니 컬러라고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구글 어시스턴트에 연결해 음성으로 여러 색깔로 바꿀 수 있게 해 놓으니, 아는 컬러는 다 이용해서 컬러를 바꾸면서 놀더군요. 비록 몇일 길게 가지는 않았지만요.

일단, 전원을 켰다가 끄면, 전구의 셋팅이 디폴트로 돌아가서 흰색100%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원래 블루투스 전용앱이 있어서 이걸로 컬러나, 조도를 바꿀 수 있고요, 여러가지 preset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것 저것 써 보다가 지금은 몇가지 단순한 변경만 하게 되네요. 음성으로 키고 끄기/조도 조절/컬러조절, 와이프 잘때 앱으로 저조도로 켜기.

허브가 있으면 음악에 따라 조명의 색꺌을 바꾼다든지, 여러가지 색으로 조명을 자동으로 바꿔 준다던지 하는 기능이 있는데, 허브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 해 봤습니다. 근데, 특별히 제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서 아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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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 허브 불량과 교환

gadget 2019. 12. 15. 13:27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구글 홈 허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기기 때문에 관심이 생겼다가, 몇가지 리뷰를 보니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스크린이 달린 구글 홈이기 때문에 이미 기존에 구글 홈이 있어서 관심이 적었었고, 게다가 원래 구글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음성명령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스크린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구글에 올려놓은 가족 사진을 항상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 크게 변화가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궂이 몇가지 장점을 꼽아 보자면, 가끔씩 구글 홈이 말을 못 알아 들을때 편리하긴 합니다. 긴 문장으로 일정을 입력하려 할 때 몇번을 말해도 구글 홈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네스트 허브에서는 스크린이 있으니, Add Schedule 버튼을 입력하고 interactive 하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되니, 조금 더 편리한 점이 생긴것 같습니다. 기타, shopping list 나 다른 커맨더를 입력하면 편하긴 한데, 위치가 구석에 있다보니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은, 이제 구글 두대가 있으니, 일층에서 broadcast 명령어를 이용해서 2층의 방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들도 아이들이 몇번 사용하더니, 이제는 가끔씩만 사용하게 되네요. 그래도, 일단, 음성명령이 잘 안될때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과 어떤 커맨더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인터넷으로 베스트바이에서 구매했을때 제품이 왔는데, 몇일만에 아무리 오케이 구글은 불러도 반응을 안하고 화면이 검은 스크린으로 나오길래, 혹시나 업데이트나 뭐가 잘 못 됬나 싶어서,  전원을 뽑고 다시 연결했는데, 잘 되더군요. 근데, 몇일 후에 또 그렇길래 바로 베스트바이 매장을 가서 교환했습니다. 혹시나, 구글 어스트턴트가 검은 화면에 반응이 없다면,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교체 후에는 일주일이 넘었는데, 전에 기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직 없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구글 홈이 응답이 없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xpxFj89PjY

불러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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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랑 스트링 라이트로 뒤뜰에서 캠핑 즐기기

gadget 2019. 8. 24. 20:38

몇일 전에 집에서 와이프가 친한 가족을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안에서만 먹기에는 자리가 부족할 것 같아서,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창고에 있던 야외 테이블을 밖으로 가져 왔는데, 햇빛 때문에 너무 더울까, 혹시 비라도 올까 걱정이 되어, 캠핑갈때 쓰던 타프를 설치했습니다. 근데 타프만 있기에는 너무 어두울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string light를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Canadian tire로 달려가서 보니, $59.9 (sale price) 하는 15개 전구를 낄 수 있는 9 미터짜리가 있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여러 가족들과 즐겁게 BBQ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갑자기 비가 와서, 타프도 유용하게 써 먹고, 스트링 라이트 덕분에 더욱더 분위기 넘치는 모임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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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Staples 에서 폰에 있는 자료를 프린트 하기

gadget 2019. 1. 23. 12:56

아주 얫날에 한국에 있을 때는 급하게 프린트 할 일이 있을 때는 PC 방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여러가지 다른 방법이 있겠죠. 캐나다 혹은 미국은 사실 그렇게 급하게 변하는 곳이 아닌지라, 대부분은 언젠가는 되겠지 하면서 지나가는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급하게 프린트 할 것이 있는데, USB로 옮기기가 귀찮고 해서 무작정 Staples 란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겠지만, 캐나다는 일반 여러 장을 복사 한다던가, 큰 사이즈의 프린팅을 할 경우에 일반적으로 Staples 를 많이 가게 됩니다. 각종 문구류를 판매하기도 하고, Fax, print, copy 등을 할 수 있기도 하죠.


요즘폰은 다 USB 처럼 쓸 수 있으니, 이메일에 첨부 되어 있는 파일을 큰 사이즈 컬러 (한국식으로 따지만 A3 컬러)로 프린트를 할려고 가니, 점원이 셀프 서비스로 안내로 하더군요. 혹시나 이 친구가 잘못 알아 들어서 단순히 이메일을 프린트 하는 것으로 이해하니 싶은 2번이나 물었는데, 계속 그쪽으로 안내를 하기에 셀프 프린터 앞에 가서 설명을 읽어보니, 바로 USB를 꼽아서 프린터를 할 수도 있고, 전자 제품을 이용해서 프린트 할 수 도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일단, USB를 선택하니, 전화기 하고 연결이 안되더군요. 일반 USB만 인식을 하는 모양입니다. 두 번째로 전자제품을 이용해서 프린트 하기를 선택하니, 어느 특정한 이메일로 첨부화일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고 다음을 선택하였더니 바코드나 어느 코드를 입력하라고 자꾸 뜨길래 뭔가 하고 자세히 읽어보니, 제가 보낸 이메일 주소로 바코드를 보내 주었더군요. 암튼, 코드를 입력하고 나니, 제가 보낸 이메일에서 첨부 화일을 제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필요한 화일을 선택하고, 기타 수량, 컬러 혹은 흑백, 프린트 할 사이즈를 선택하니, 순식간에 컬러 프린팅이 되어서 나오더군요. 가격은 택스를 포함하니, 한장에 거의 1불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11"X17", 타블레이드 사이즈, 컬러). 자주 쓸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웬지 급할 때 써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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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BUY CANADA 에서 산 Refurbished HP 840 G2 notebook

gadget 2019. 1. 2. 08:02

이번 2018 박싱테이때  BEST BUY CANADA 에서 Refurbished  HP 840 G2 notebook 입니다.

와이프가 2009 결혼할때 쓰던 노트북을 가지고 그동안 쓰다가 안쓰다가 했었는데, 이제 인내심의 한계가 왔는지 필요하다고 해서 몇가지 모델을 검색하게 되었는데,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와이프의 용도는 간단한 검색과 핸드폰에 있는 사진 백업, 기초적인 문서작성 뿐이라서 그렇게 사향이 높아도 상관은 없었는데, , 너무 낮은 사양으로 구매했다가 나중에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게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조금 답답해 같아서, 회사에서 쓰던 intel i5 이상으로 사고 싶었고, 나중에 메모리나 SDD 확장이 어느 정도는 쉬운 모델을 찾았는데, 대부분 그런 기종들이 600 CAD 넘어가는 관계로 망설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베스트 바이에 있는 Refurbished model 가격대가 400CAD 정도 되고 메모리 8GB SDD 240GB 적당한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포장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Refurbished 보니, 메뉴얼이나 다른 설치 windows CD 같은 것은 없네요. 그런데, windows 10 network digital vertification 되어서, windows setup 바치고 나니, 바로 인증이 되고 사용할 있었습니다. 외관도 무난했고, 지금까지 이틀정도 사용해 봤는데, 아직 특별한 이상한 점은 없네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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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MO Labelwriter 450 사용기

gadget 2018. 12. 29. 22:30

그동안 브라더의 작은 라벨프린터를 사용했었는데, 심플해서 편하긴 한데, 한글이 안되는 점이 있고, 여러장을 프린트할때 조금씩 수정을 해서 프린트 할려면, 매번 새로 작성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컴퓨터랑 연결해서 사용하는 DYMO LW(labelwriter) 450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박싱데이 세일이라 캐나다 달러로 80 정도 하더군요. 한글이 되는지 안되는지 정확하게 나타난 곳이 없지만, 컴퓨터랑 연결해서 한다면,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글 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본 제품에는 120 정도의 샘플용지가 있어서, 그걸로 몇가지 테스트를 했는데, 처음에는 글자 자간이 안맞는 문제가 한두장 있었는데,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용으로 쓰기 보다는 작은 재고관리용으로 쓰면 좋을 같긴한데, 같이 단순한 집의  문서관리용으로는 충분할 같습니다.

지원하는 용지도 다양한 포맷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같습니다. 출력 속도도 많이 빠르고, 별도의 잉크가 필요없이 열로 프린트 한다는 점은 좋은 같습니다. 물론 전용지를 써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CSV 특정 필드를 선택해서 일괄 출력하는 것도 가능한 같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기본적인 성능은 충족을 하는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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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달러 7불로 시도해 보는 홈오토메이션

gadget 2018. 10. 27. 19:42


집에 구글 홈이 있어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좋아 하는데, 호시탐탐 스마트 플러그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 싸지가 않더군요. 전에 크게 세일할때 가격을 적이 있어서, 계속 쓸만한 것을 노리던 중에 아마존에서 2 16 정도 할인하던 것을 3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거의 14 정도에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주로 아마존 알렉사를 타겟으로 만든 제품인 같은데, 구글 홈에서도 이상없이 작동이 되더군요. 하나는 애들이 하도 TV 끄라고 할때 안끄길래, TV 전원용으로 쓰고, 다른 하나는 애들 침대 곁의 작은 등에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후에 google home 루틴을 이용해서, “좋은 아침하면 전등이 켜지고, “ 하면 꺼지게 만들었는데 작동되는 군요. 처음에는 영어로 “Good morning” “Good night” 봤는데, 제가 구글 홈의 언어를 한국어랑 영어로 두었더니, 아마 제대로 인식이 안되어서 관련 노래를 찾아주고 하더군요.ㅎㅎㅎ.

애들도 금방 배워서 “TV ” “TV 하고, 전등도 타이머로 아침에 30 정도 들어왔다고 꺼지게 놓았습니다. 그렇게 크게 투자 안하고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애들 방에 별도 히터를 아침에 잠깐씩 끼고 끄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용앱을 보니, 바깐 날씨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있어서, 날씨가 영상 8도 이하일때만 새벽 5:00에서 키고, 5:20분에 끄게 해 두었는데, 잘 작동하더군요. 애들이 전에는 아침에 계속 목이 잠기더니, 이렇게 새벽에 잠깐 히터를 틀어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훨씬 나아진것 같더군요.


곧,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니, 비슷하거나 좀 더 싸면, 한 두어개 정도 더 사서 가지고 놀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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