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2020년 기아 소렌토는 아직 4세대가 나오지 않아, 마지막 3세대 소렌토를 말하는 아직까지는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달 전에 2020년 기아 소렌토를 샀고, 구매시 기아에서 히치(hitch)를 설치하려다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나중에 after market에서 살려고 했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고 히치를 알아보니, 몇개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데, 원래 기아의 딜러샾에서 달아주는 것은 CURT 라는 회사의 제품이었습니다. 어느 히치 설치해 주는 회사에 전화를 하니 CURT 꺼라고 해서 갔더니, 다른 회사꺼를 같은 가격으로 한다기에 왜 그렇냐고 했더니, 재고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구매면 자기 회사에서 꼭 달라고 하더군요. 그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저의 차에는 CURT #13195 랑 나중에 트레일러랑 연결할 때 쓰는 전기배선이 CURT 56332 이더군요. 가격 때문에 몇일 고민하다 보니, 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결국 한참을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격이 다시 내려왔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 차량을 구매할때 스펙을 보니, 차량에 히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이미 배선이 되어진 차량이어서, 마개로 되어 있는 것을 제거하고 바로 연결해서 배선을 하는 것은 어려움 없이 누구나 설치할 수 있었고, 히치 자체도 굉장히 무겁긴 한데 머플러를 잡고 있는 고무 홀더에서 잠깐 빼서 히치를 설치하고 다시 끼우면 되고, 히치는 7개 볼트만 이미 준비되어 있는 홀에 끼우면 되는 건데 200불을 내고 꼭 업체에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한참을 고민하다 집에서 있는 도구로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 3톤의 잭과 잭스탠드가 있고, 토크렌치랑 툴들도 있어서 한번 해 볼만 한 것 같았습니다.
원래 차는 아무데나 잭을 설치해서 차를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잭킹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적당한 데를 찾지 못해 고생하다가 결국 한쪽씩 들어서 차량 뒷쪽을 약간 들어 놓은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히치를 들어야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결국 제가 히치를 들고, 와이프가 몇군데 볼트를 끼워서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한쪽씩 조립하면서, 나중에 주어진 토크로 각 볼트를 조여 주고, 재조립하면 끝납니다. 요즘엔 유투브랑 etrailer.com 에 자세한 조립방법이 비디오로 나와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잘 설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얼마전에 목표체중이던 72Kg를 달성했다는 메세지가 체중제 앱에서 뜨더군요. 3월쯤 79Kg 으로 시작해서 72Kg 근처에 왔으니 거의 7Kg 을 감량하게 됐네요.
작년 부터 기존에 입던 옷들이 몸에 맞지 않아서 바지 3개를 사서 돌려서 계속 입었는데, 체중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몸도 무서워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전에 한국에 있을 때도 캐나다에 오기 전에 담배를 끊었는데, 계속 사탕을 먹으니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나더군요. 그때는 피트니스도 하고, 스퀘시, 인라인을 하다보니 많이 빠졌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는 거의 운동을 안했더니 어느덧 79Kg에 근접해 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자전거도 사고, 오랫만에 벤치 프레스 작은 것도 사서 이리 저리 운동할 준비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름쯤에 자전거도 열심히 타고 운동도 좀 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어깨에 오십견이 오는 바람에 바로 운동을 쉬었더니, 올해 79Kg를 찍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두달을 쉬었는데, 이때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ellaptical 을 1시간씩 해서 200kcal 를 태우고, 벤치 프레스도 조금씩 했었는데, 체중 변화를 별로 없었습니다. 이후, 날씨가 조금씩 풀려서 자전거를 1시간 반정도 주말에 30km 씩 두번 정도 타면서 1800kcal를 주말에 소모했더니, 이후로 살이 조금씩 빠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먹는 것은 다들 것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줄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밥 양은 거의 반으로 줄였고, 빵도 꼭 먹어여 할 때만 먹구요. 많은 분들이 식사를 거르면서 살을 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영양소를 불균형을 가져와서 요요가 꼭 동반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먹는 것은 거의 제한을 두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과자, 아이스크린, 맥주, 감자칩 등등.
밥도 하루 세끼씩 꼭꼭 챙겨 먹구요. 대신 주말에는 자전거, 주중에는 ellaptical 을 한 두번 타면서 400kcal 이상 소모를 하고, 가끔씩 일주일에 한두번씩 weight training을 짧게 20분 정도, 그리고, 허리가 아프기 전까지 코어 운동을 한 30분씩 일주일에 한두번씩 했더니, 체중도 줄고, 뱃살도 조금 줄었습니다. 뱃살은 이제 나이가 40대 후반이라 잘 빠지지는 않네요.. 보니깐 일주일 단위로 체크 했을때 이렇게 intensive 하게 운동을 해서 2000kcal 정도를 소모한 주는 잘이 좀 빠지는 것 같고, 비가 온다던가, 일이 있어서 주말에 운동을 못했던 주는 제중이 그대로 이거나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계획을 잘 세워서 운동을 하시면, 어느 정도 먹어도 건강하게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공과를 한국에서 졸업하고 자동차 회사에서 4년, 항공회사에서 5년. 이후 캐나다로 와서 기계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작은 항공회사에서 3년, 지금 큰 항공회사에서 10년을 근무하고 있네요. 오늘 회사에서 knowlegde domain 을 만든다고 무슨 survey를 하라고 해서 했는데, 질문 문항 중에 몇년 정도 항공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 있어서, 대충 계산해 보니 벌써 20년을 이쪽 항공쪽으로 밥을 벌어 먹고 있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이었던 자동차 회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항공쪽이었고, 대학원도 학위는 기계였지만, 프로젝트는 항공쪽이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특별한 항덕도 아니고,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닌데, 시작을 이쪽으로 하게 되서 계속 이쪽으로 돌게 되는 것 같네요.
10년째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출근하면서 보면, 공장안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비행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매일 보는 광경이지만, 저렇게 무거운 vehicle 이 하늘을 난다고 생각하면, 물론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그래도 신기한 경외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참 사람이란 존재는 불가능을 모르는 구나!' 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치곤 합니다. 앞으로 20년을 더 일해도, 항공쪽의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을 것이란 것이 살짝 아쉬운 어느 날 저녁입니다.
어제 (8월 15일, 2020년) 몬트리올의 저희 집에서 40여분 걸리는 오카 비치 (Oka Beach)에 3가족이 다녀 왔습니다. 아마, 재작년에 캠핑을 다녀왔던 곳이었는데, 그때도 이쪽 비치에 왔었지만, 이번에는 당일로 갔다왔습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것 같던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인터넷으로 예약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해변을 방문했었습니다. 아마, 사람들 모두 저물어 가는 몬트리얼의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서 모여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래 진입입구도 막아서 7km 를 유턴해서 다시 oka park 로 들어오기 해서 최소 한시간은 밀려있는 차량행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 2사람만이 인터넷등록을 확인하고 한대씩 보내는 바람에 그렇게 많이 막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마지막까지 다 차량이 차게 된 것을 보니, 방문객의 숫자가 그 어느때 보다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몬트리얼과 가까우니 BBQ 할 준비를 해서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사기 위해 실내로 들어갈 때는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몬트리얼에서 3시간 반, 토론토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벨리브(Believille), 온타리오 남쪽에 위치한 샌드뱅크 비치 (Sandbank beach)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해변이라 토론토나 온타리오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다녀오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몬트리얼에서 토론토 가는 길에 아이들을 위해서 해변을 하루에 5시간만 갔었구요, 근처에 캠핑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변(비치)을 당일로 방문하는 것이 2주 정도 전에 허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첫 주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는 아침 일찍 주차장에 만차가 되어서 더 이상 방문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목요일에 방문을 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샌드뱅크 트위터로 상황을 알려주는 것 같으니, 방문예정이신 분들은 출발전에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들 번호판을 보니, 온타리오 번호판이 많기는 하지만, 거의 비슷하게 퀘백 번호판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퀘백 construction vacation을 맞아 많이들 방문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변도 깨끗하고, 탈의실이나 화장실도 있었는데,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 탈의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겨져 있구요. 해변도 크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평일이라 그렇게 많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해서, 시간이 되면 언제라도 다시 가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주차비는 21불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인 2020년여름 휴가를 처음에는 안가려다가, 몬트리얼에 있는 세 가정이 토론토를 가기로 결정해서 계획에 없던 토론토로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매년 토론토를 왔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올해는 세가정이 토론토 쏜힐에 위치한 리버티 수트 호텔에 2박 3일을 묵기로 해서, 몇년 전에 묵었던 리버티 수트 (Liberty Suites Hotel)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방도 거의 몇년 전에랑 같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예전 캘러리아 라는 한인 수퍼마켓을 재개발 해서, 대규모 주상복합건물로 만든 곳에 일부를 호텔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 로비가 12충입니다. Studio라고 한 방에 부엌이랑 거실이 포함되어 있는 Room 이 있고, suite 이라고 방과 거실+주방이 분리된 Room 이 있습니다. 좋은 점은 안에 스토브도 있고, 일반 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방안에 구비되어 있어서, 뭔가를 먹기에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냉장이나 냉동이 필요한 것들도 다 같이 넣어 두면 되고, 얼음이 필요하면 바로 냉동칸에서 얼리면 되니깐 편리합니다. 모든 방에 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탁기랑 건조기도 방에 있어서, 간단하게 빨래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원래는 조식이 포함이고, 12층 메인로비 옆의 공간에서 먹었는데, 간단하게 먹기에 좋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비싼 호텔처럼 다양하지는 않지만, 간단히 아침을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몇개 준비되어 있는 것을 방안에 들고 가서 먹던지, 바깥에 파티오에서 먹을 수 있는데, 파티오 사이가 엄청 떨어져 있고 2명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밖에서 먹기에는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위치도한인들이많이거주하는 young & Steel 약간위쪽에위치하고있고, 갤러리아한인슈퍼랑도가까워서평소에이호텔에한국분들도많습니다. 또, 주상복합건물이라앞에큰중국슈퍼마켓도있으니, 당장필요한것은바로앞에가서살수있으니, 그것도편하고, 마찬가지로안에작은포드코트도있고, 몇가지음식점도있어서, 굳이차를타고어디가지않아도몇끼는해결할수있을것같습니다. 게다가, 주차비로포함되어있구요. 세집중에한집은토론토를방문할때마다여기에머문다고들은것같습니다.
캐나다나 미국, 혹은 한국에서도,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잔디를 가꾸는 것이 큰 어려움 중에 하나 입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사람을 고용해서 쓰면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매번 잔디 씨를 뿌리고, 비료를 주고 해야 하죠. 저는 몇년전에 잔디가 너무 엉망이라, 회사를 고용해서 완전히 갈아없고 다시 깔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그 회사랑 관리계약을 해서, 그 사람들이 토양의 산성이라든가, 매달 한번씩 비료를 뿌려주고 갔었습니다. 올해 그 계약이 끝나서 연장하라고 왔었는데, 매년 해가 갈수록 비료의 양도 줄어들고, 관리가 되기는 커녕, 잔디들이 계속 죽어가길래, 그냥 계약을 끝내고 제가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봄에 비료를 줬어야 하는데, 올해 워낙 정신이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가, 마침 휴가라 늘 미뤄왔던 비료주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잔디용 비료 (lawn fertilizer)를 사기는 했는데, 이걸 손으로 뿌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 spreader 도 같이 샀습니다. 사진에 보는 WIZZ 라는 제품으로 안에 아마 작은 모터가 있어서 AAA 건전지 4개를 넣으면 손으로 핸들을 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비료를 뿌려줍니다. 잔디 씨를 뿌릴때도 사용할 수 있고, 겨울철에 얼음 위에 소금을 뿌릴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핸들을 돌리는 수동에 비해 5불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길래 전동으로 사서, 방금 전에 써 봤는데, 쓱 지나가면서 자동으로 뿌려서 편하더군요. 물론, 뒤뜰이 아무 넓은 경우는 더 큰걸로 써야 할 것 같은데,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앞뜰이나 뒤뜰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이걸로 한 10여분 정도 뿌리니 다 커버 되더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참 세상을 많이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늘부터 3주간 회사의 공장이 문을 닫고 일제히 여름휴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3주 휴가가 있지만, 이번에는 2주만 쓰기로 해서, 이번주 와 다음주에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예년엔 주로 일주일정도 토론토에 갔었는데, 올해는 아마 잠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올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거의 두달을 쉬는 바람에 2주 쉬는 여름휴가가 그렇게 성에 차지 않네요. ㅎㅎ. 게다가 어디 갈만한 해외에 있는 휴가지는 갈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간다 하더라도 2주간 격리기간 때문에 어디 가기도 쉽지 않네요. 게다가, 휴가가 끝나고 회사에 돌아오는 날은 해외를 여행한 적이 있는지, 혹시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접촉한 적이 있는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는 설문지에 자세히 써서 회사로 제출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같이 일하는 동료 두명이 이번에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분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한분은 37년째 한회사에 근무하신 분인데, 보통은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축하를 해 주었는데, 올해는 그것도 여의치 않아, 회사 근처의 공원에서 2미터 떨어진 상태로 모두들 모여서 축하해 주는 것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 언젠가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복이 되는 날이 온다면, 아마 다시 모여서 다시 한번 축하해 주길 기원합니다.
아주 좋은거 아니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마침 5불 세일하길래 다른 것들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저는 캘럭시 S10을 쓰는데, 투명 케이스가 있는 상태로 넣어도 이상없이 4군데 코너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전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핸들과의 연결부위만 고무로된 패킹이 있었습니다. 자전거에 설치하고 30km 타고 왔는데, 이리저리 많이 충격이 오니 약간씩 돌아가기는 하던데 그렇게 많이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2번 정도 다시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아주 장거리나 충격이 많은 경우는 쓰게 어려울 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한 2시간 내외에 일반도로를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