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에 해당되는 글 148건

  1. 2022.04.24 갤럭시 Z flip3 DEX 미지원
  2. 2022.04.24 M1 Macs (Macbook Pro or Mac Studio) 썬더볼트 포트 속도 문제
  3. 2022.04.19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어폰 팁 교체하기
  4. 2022.04.10 2021년형 14인치 M1 Macbook Pro를 코스트코에서 구매
  5. 2022.03.13 Anker Q35 Bluetooth headset
  6. 2021.11.16 VR 게임 - unplugged 기타게임
  7. 2021.11.08 DIY - ZWIFT Station
  8. 2021.11.08 Windows 11 update
  9. 2021.11.08 자동차 핸들 트레이
  10. 2021.11.04  쯔위프트(ZWIFT)랑 가민 (Garmin connect) 연결하기

갤럭시 Z flip3 DEX 미지원

gadget 2022. 4. 24. 19:14

오늘은 애플 과 삼섬 하나씩 문제점을 쓰게 되네요. ㅎㅎ.

작년 12월에 구매해서  현재 갤럭시 Z flip3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계약상 2년을 쓰고 계속 바꾸는게 캐나다 Rogers에서 가장 평범한 방식이라, 앞으로 최소 일년반 이상을 써야 하는데, 불편한 점이 몇가지가 있네요.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부팅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거랑, 배터리가 금방 달아서, 계속 충전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전에 쓰던 S8, S10 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짜증이 밀려오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어제는 새로산 맥북에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전에 쓰던 Dex에 관한 기능이 없길래 뭐지? 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아예 Dex를 지원을 안한다는 군요. 순간, 혈압이 .. ㅠ ㅠ. 이게 전에는 Android file transfer라는 앱을 썼었는데, 이 앱이 완전 단순한데도 그마저 되다 안되다를 반복하더군요. 게다가 Dex 랑 같이 못쓰게 되어 있어서, 다시 Android file transfer를 쓰기 위해서는 아예 Dex를 uninstall을 해야 하더군요. 그나마 Dex가 있어서 맥북을 쓰는 동안 갤럭시에서 다운받을 일이 있을 때는 가끔씩 요긴하게 썼는데, 케이블로도 안되고, 무선으로도 안되게 아예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니, 삼성은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네요.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나름 삼성 생태계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데, 지원을 했다가, 지원을 안했다가, 참 어이가 없네요. 무슨 플래그쉽 운운 하던데, 최소 기계값이 1000불이 넘어 가는데도 이렇게 마음대로 지원을 했다, 안했다 하면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파워나 브랜드 로얄티를 형성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이런 작은 배려 하나도 못하는 회사라니, 이럴거면 그냥 가격 싼 중국 브랜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쓰는 기능은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계임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성능이나 자잘한 기능도 별 의미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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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acs (Macbook Pro or Mac Studio) 썬더볼트 포트 속도 문제

gadget 2022. 4. 24. 18:43

얼마전에 M1 백북프로 14인치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후에 리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키보드가 프렌치 키보드라 적응이 안되서 리턴을 하기는 했는데, 그때 기존의 2013년 맥북에서 새 맥북으로 Migration을 할때, 속도가 너무 심하게 늦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원래 이렇게 늦나? 하고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리펀을 받고 새로 코스트코 웹사이트에서 영문 키보드 버전을 구매해서, 똑같은 케이블로 똑같은 맥북으로 다시 Migration을 했는데, 엉? 속도가 1/3로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었는데, 두번째는 약 30분 안에 끝이 났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전에 맥북에 문제가 있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맥북프로에서 Migration할때, 처음에는 5시간이라고 나오다가 점점 속도가 늘어서 실제로는 1시간 반에 끝이 나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속도가 너무 이상하게 느렸음]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까 아래 기사가 있는데, M1 Macbook pro 나 Mac studio의 thunderbolt port 속도에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https://www.digitaltrends.com/computing/m1-macs-could-have-problem-with-their-thunderbolt-ports/

 

M1 Macs could have a problem with their Thunderbolt ports | Digital Trends

Imagine paying for an expensive new Mac only to not get full Thunderbolt 4 speeds.

www.digitaltrends.com

애플이 Quality control에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이렇게 포트에 문제가 많은 데 아직도 계속 잘 팔고 있고, 심지어 2번째로 바꾼 맥북프로는 힌지가 많이 느슨한 것 같습니다. 9년을 쓴 맥북프로 보다 더 쉽게 닫히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서 리펀한 맥북은 똑같은 14인치 기본형인데, 이렇게 힌지가 헐겁지는 않았거든요. 오히려 9년쓴 맥북프로보다 힌지가 더 단단해서 아! 새거라서 그렇구나 했었는데, 아마 2번째 맥북은 힌지가 너무 헐겁게 조립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쓰기에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나중에 오래 쓰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다시 리펀을 받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지금까지 설치하고, 셋업하고 한 시간이 아까워서 힌지는 아마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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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어폰 팁 교체하기

gadget 2022. 4. 19. 09:04

2020년 12월에 와이프 전화기를 바꿨는데 사은품으로 버즈 플러스가 왔습니다.  와이프가 귀에 예민해서 안 쓸것 같아 물어보니, 자신은 필요없을 것 같다며 저보고 쓰라고 하길래, 회사에서 쓸려고 바로 수중에 넣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대충 들어보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자주 사용하다 보면 계속 귀가 아프고, 조금만 길게 쓰고 있으면, 귀에 땀이 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인이어 이어폰이 다 이런가 하며 계속 썼었습니다. 사실 사무실에 있으면 바빠서 계속 쓰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거든요, 한 두시간쯤 쓰다가 다른 일이 있어서, 안쓰고 또 조금 시끄러우면 쓰고 해서,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벌써 거의 일년 반을 썼네요. 그러다가, 어제께 혹시나 예전 박스를 열어보니, 다른 사이즈의 이어폰 팁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사이즈가 스몰 (S), 미디움(M), 라지( L)로 나누어 있거, 아마 기본으로 장작되어 있는 것이 M 사이즈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유투브를 보니, 이어폰 팁을 뒤집은 다음 손톱으로 양쪽으로 나누어 있는 부분을 누르면 쉽게 빠진다고 하길래, 그대로 따라 해서 한쪽씩 분리를 했고, 다시 양쪽을 끼워 줬습니다. 이후에 귀에 걸리는 부분도 같이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것도 같이 바꿔 주웠습니다. L( left)와 R(right) 가 고무 부분에 쓰여 있으니 잘 찾아서 맞는 쪽으로 바꾸면 되더군요.

바꾸고 나니, 훨씬 편해졌습니다. 과도하게 꽉끼는 느낌도 훨씬 줄어들고, 귀에 땀이 차는 것도 많이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작은 걸로 바꾸면 혹시나 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헐겁진 않았습니다. 왜 그동안 그렇게 오랫동안 미웠는지 모르겠네요. 바꾸는데 2분 빡에 걸리지 않는데. 암튼 바꾸고 나니 한결 편해져서 조금 더 오래 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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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14인치 M1 Macbook Pro를 코스트코에서 구매

gadget 2022. 4. 10. 22:23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정말 원만한 유투버 중에 리뷰를 안한 분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다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하셨더군요. 그래서, 정말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리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나중엔 귀찮아서 보기가 싫어질 정도 였습니다. 저는 late2013 13인치 맥북 프로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래되어서 업데이트 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현재 현역으로 쓰고 있기도 하고, 또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이나 블로그에 글을 쓸때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주 가끔 20MB가 넘는 Raw 화일이나, 간단하게 아이들 동영상으로 imovie로 만들 때 좀 버벅 거리긴 하더군요. 그래서 9년이면 충분히 쓴 것 같아 새로 구입을 하려고 한 얼마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새로 나온 M1 14인치랑, 16인치가 워낙 가격이 비싸서 이번에도 13인치를 살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또, 이번 애플 봄행사때 13인치 M2맥북프로가 출시 된다는 루머가 있어서, 고민을 좀 많이 했었는데, M2는 이번에 나오지 않았고, 프로세서를 보니 일반 M1 이랑 M1 Pro 가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쓰고 있는 13인치 맥북이 2013년형인데, 메모리 8GB에 256 Hard disk 였는데, 2022년에 사는 13인치 맥북프로가 같은 8GB ram에 256 SDD라 좀 더 확장된 모델이 나을 것 같아서 제가 일반적으로 쓰는 용도엔 좀 과할지도 모를 14인치 M1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디서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선 13년에 살때는 제가 다니는 회사의 프로모션이 있어서 약간 싸게 구입을 했는데, 올해는 2021년 10월에 나온 제품인데, 아직도 새제품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서,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이 안되더군요. 한번은 애플매장에 가서 이거 언제 new 라는 타이틀이 사라지냐고 물어보니, 경우에 따라 다른긴 한데, 다음 모델이 나오거나, 때로는 1년이 넘게 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반 회사 프로모션은 포기하고, 알아보니 학생할인이 10% 정도이고, 아니면 코스트코에서 사면 약간 싸게 살 수 있는데, 그게 꼭 애플케이를 포함하는 경우라고 해서, 애플케어에 대해서 엄청 공부를 하게 되었죠. 원래 저는 전자제품 살때 이런 타입의 추가적인 warranty를 거의 구매를 안하는데, 이번에 거는 가격도 좀 나가고, 3년간 매년 2회에 한하여 accidental damage (개인의 잘못으로 인하여)도 추가금을 내고 수리를 할 수도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9년 동안 쓰면서 딱 하나 문제점이 스크린에 한개 있는 dead pixel 이었는데, 뭐 꼭 문제가 있어서 보험을 드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맘 편하게 3년을 쓰기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람보다 호불호가 있어서 어떤 분은 그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어차피 이것은 제품을 구매하서 사용하시는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코스트코의 경우 90일내에서는 아무때나 리펀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매장의 경우 2주간 리펀을 할 수 있는데, 사실 컴퓨터의 경우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문제를 찾는데 2주보다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 맘 편하게 코스트코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직장 다니며서 매일 새 컴퓨터를 몇시간씩 테스트 할 수도 없는데, 30, 40일 후에 맘에 안드는 문제가 발생하면, 리펀도 못하고, 또 애플에서 하드웨어 이슈가 아니라고 하면, 결국 본인이 끌어안고 수년을 써야 하는데, 최소한 리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코스트코에서 사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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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r Q35 Bluetooth headset

gadget 2022. 3. 13. 21:31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셋 Anker Q35 를 159불에서 110불(캐나다 달러)에 베스트 바이에서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엄청 많이 흔들렸네요.

토요일 거의 새벽에 베스트바이에 픽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하고, 크레딧카드를 지불을 했는데, 주문확인 이메일을 받았는데, 컨펌이 이메일일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오후까지 기다렸는데도 이메일이 안 오더군요. 그래서, 베스트바이에 전화를 하니,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승인거부를 해서 컨펌이 안나고 있다고 저한테 크레딧카드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재고가 있냐고 물으니 재고는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1.5 km 정도 거리가 되는 베스트 바이로 운전을 하고 가서 보니, 재고가 딱 하나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그 길로 바로 사고, 기존 주문을 취소를 했습니다.

 

일단,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베이스가 너무 심하게 드리는 것 같고, 또 사용하는 기기 (맥 프로, 캘럭시 Z folder3)에 따라서도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일단, 폰에 앱을 설치해서 EQ를 좀 조정을 하고 하니, 좀 나은 것 같습니다.

110 CAD 에서 보기 힘든 많은 편의 시스템 (NFC, 헤드셋을 빼면 자동 멈춤) 등등은 좋은 것 같습니다. LDAC라고 한창 선전을 하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고음질의 bluetooth codec인데, apple 제품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이 되는 군요. 안드로이드의 setting에 들어가서 about phone에 가셔서, build number 를 7번 클릭하면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가 되고, 이후에 다시 setting 으로 가 보시면 developer mode 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bluetooth audio codec을 선책하신 후에 LDAC을 선택해 주시면 이후에 LDAC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고음질을 사용하려면 source도 고음질로 준비된 걸 써야 해서, 일반 스트리밍을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체감이 안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노이즈 캔슬링인데, 냉장고 옆에서 테스트 해보니, 정말 노이즈가 확 줄어드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요없을 때에는 바로 끌수 있도 있구요. 두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multi paring 도 가능하고, 필요할 때 AI assistant 도 재성버튼으로 불러 올 수 있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빅스비가 호출되더군요. 케이블도 USB-C 충전케이블, 3.5mm audio cable, 과 비행기에서 쓸 수 있는 2 pin jack adaptor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도 들어가 있고요. 아쉬운 점은 지원 앱에서 bass 나 treble, balance를 앱에서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닐텐데 아직까지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화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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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게임 - unplugged 기타게임

gadget 2021. 11. 16. 11:03

평소에 가끔씩 기타를 한 번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해서 늘 amazon 장바구니에 초보용 기타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이 참 변하지가 않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유투브를 보는데 기타를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더군요. 게임의 제목은 unplugged. 예전에 한번 찾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VR 게임은 아니고, 그냥 실제 기타를 가지고 게임같이 기타를 배울 수 있다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몇 번 찾아본 적이 있는데, 어떤 기술적 문제 때문에 오래 쓸 수 없다길래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기존에 기타 게임이 몇가지 있지만, 대부분 장난감 기타를 가지고 한다던가 하는 게임이 대부분 이었는데, VR 기타 게임은 진짜 아우 것도 필요없이 그냥 VR Oculus2 본체만 있으면 됩니다. 콘트롤러도 처음에 클릭해서 들어갈 때는 컨트롤러가 필요한데, 실제 게임내에서는 모든 hand tracking을 지원하기 때문에 심지어 게임 중에는 콘트롤러가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다른 게임과 같이 일단 실행을 하면 튜터리얼 모드가 있고, 끝나면 바로 몇가지 곡을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기타의  neck을 잡고 코드를 잡으며, 다른 손은 피크로 스트로크를 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단순하긴 한데, 리듬에 맞춰서 딱딱 코드를 잡는게 쉽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4개의 손가락을 트랙킹 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해서 엄청 놀랐고, 그럼에도 실제 기타를 치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역시 게임은 게임일 뿐. 암튼, 핸드 트래킹을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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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ZWIFT Station

gadget 2021. 11. 8. 11:20

쯔위프트란 가상바이크앱으로 최근에 개러지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휴대폰 화면으로 앱을 실행시키면 글자가 너무 작게 나와서 자세히 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좀 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했는데, 보통은 집에 있는 TV로 캐스팅을 해서 보던가, 노트북 혹은 프로젝터를 연결해서 많이들 쓰시더군요. 저는 집을 뒤져보니 잘 안쓰는 작은 모니터 하나랑, 전에 쓰던 캘럭시 S8 핸드폰이 있엇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USB-C to VGA/HDMI converter 를 하나 주문해서 사진과 같이 ZWIFT앱을 S8에 설치한 후에 모니터랑 연결한 후에 전에 만들어 두었던 스탠드에 연결했습니다. 다행히, S8 을 모니터랑 연결하니 Samsung DeX가 실행되면서 전체 화면으로 앱을 실행 시킬 수 있어서 전체하면으로 보는 게 가능하였습니다. 다행이네요. Recycle이긴 한테 또 새로운 사용처라 Newcycle이라 불러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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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update

gadget 2021. 11. 8. 01:00

작년에 산 데스트탑이 있었는데, 혹시나 windows 11 update 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니, 처음엔 아직 안된다고 하더니, 몇차리 아직 설치 한지 않은 windows 10 update를 설치하고 몇일이 지나니, 설치가 가능하다니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설치를 시작했는데, 그때 C:\ 에 용량이 얼마 없어서, D:\ 에 설치를 한다고 하더니, 몇번을 계속 update을 하려고 하다가 안되고, 이걸 몇번을 반복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설치사양을 보니, 75 GB 이상이 필요하다니 해서, 일단 C:\ 에 충분한 용량을 확보를 하니, 마침내 설치가 되었습니다. 해당 PC에 특별한 주의할 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중앙 아래에 task bar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피부에 느끼는 변화는 적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모든게 바로 바로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아마 금방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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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핸들 트레이

gadget 2021. 11. 8. 00:47

차에서 정차 하면서, 아이들 기다리며 노트북 쓸 때 혹은 간혹 간단히 뭐 먹을 때 쓸수 있는 트레이입니다. 한쪽면은 노트북이나 팬을 놓을 수 있게 되어있고 뒤집으면 음식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안에는 비어 있어서 아주 가볍네요. 제 기아 소렌토에는 핸들을 가장 낮은 상태로 바꿔주고 간섭이 있어 핸들을 살짝 돌려주어야 하더군요. 가벼운 노트북이나 타블렛 정도 놓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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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위프트(ZWIFT)랑 가민 (Garmin connect) 연결하기

gadget 2021. 11. 4. 11:43

쯔위프트를 쓰기 전에는 일렙티컬과 자전거에 cadence sensor를 연결해서 Garmin smartwatch 인 Vivoactive3를 연결해서 썼었는데, 이 센서들은 쯔위프트를 하기 위해 일반 자전거로 cadence 랑 speed 센서로 설정해서 타기 시작하니, 이 센서들은 smartwatch에게 사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connect를 zwift랑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게 연결하는 방법이 있네요.

우선, zwift.com 에서 본인의 아이디로 등록을 한 후에 오른쪽 상단의 줄 세계가 그려져 있는 곳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메뉴 하단을 보면 본인의 ID가 보이고 , 이를 클릭하면 profile을 시작으로 몇가지 하부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connection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connection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자기가 연결을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한 후에 화면을 따라, 등록을 하면 서로 account 끼리 link 가 되게 됩니다. 전은 garmin connect를 연결해 두었습니다. 이후에, zwift companion app을 설치하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이 후에 제가 운동을 하면, zwift의 운동기록이 자동으로 garmin connect 앱으로 전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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