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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7 캐나다 대학원 찾기
  2. 2010.08.06 [BlueRay] Che - Part.1 and 2 (체 게바라 영화)
  3. 2010.07.29 캐나다에서의 직장생활
  4. 2010.07.09 Press Freedom Index[언론 자유 지표] - 한국 69위
  5. 2010.07.09 [이색날틀] 하늘을 나는 차와 Jetpack
  6. 2010.07.06 Aerospace organization in Canada
  7. 2010.07.06 Aerospace Testing International Magazine
  8. 2010.07.02 영화후기-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9. 2010.06.21 21 Things Hiring Managers Wish You Knew from yahoo.com
  10. 2010.06.16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

캐나다 대학원 찾기

say something 2010. 8. 27. 06:50
얼마전에 어떤 분이 캐나다 대학원에 대하여 문의하신적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잠깐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적어 둡니다.

캐나다의 대부분의 대학원은 마스터의 경우 2년 제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Ph.D는 경우에 따라 언제 졸업하는지 많이 다른것 같더군요) 물론, 한국이 훨씬 학교가 많으므로 처음 대학원에 지원할려고 하시는 분은 도대체 어디에 어떤 학과가 있는지 파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기계공학과"대학원은 거의 모든 학교에 있지만, 캐나다의 경우 어느 정도 규모가 큰 대학원이라도 "기계공학과"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공대" 자체가 없는 대학원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학교에 어느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대학원을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겠죠.
다행히, 캐나다의 대학원은 미국대학원이 요구하는 GRE가 없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는 요구하는 학교도 있는것 같던데, 일반적으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경영대학원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GMAT 점수가 필요한 걸루 알고 있습니다.

우선, www.schoolfinder.com 을 가보시면 위에 컬리지/학부/대학원으로 나누어 있을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야를 클릭하시고 오른쪽 아래에 학교별/프로그램별 search에 원하는 학교 또는 프로그램(예-mechanical engineering)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만일 전문적인 대학원(U.S 포함)에 대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http://www.gradschools.com/ 에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저도 대학원을 선택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로 기억을 합니다.

캐나다의 학교(컬리지/학부/대학원)을 졸업하시면 최근 캐나다 이민정책의 결과 프로그램의 길이에 따라 위킹비자가 나오는 걸루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study/work-postgrad.asp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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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y] Che - Part.1 and 2 (체 게바라 영화)

gadget 2010. 8. 6. 23:03

얼마전에 산 블루레이 - Che -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언제가 Part 1 and 2 로 묶여서 블루레이가 나올거야! 라고 생각했고,

우연히 얼마전에 캐나다 HMV에 생각했던 것 그대로 담겨져 있는 팩키지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샀습니다.

34CAD(캐나다 달러) 였고, 아마 세금을 함쳐서 약 37불 정도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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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 내가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정의는 주로 엔터테인먼트 인데, 가끔은 이런 류의 전기영화나 다큐멘터리가 많이 땡기기도 하더군요.

아직 Part 1만 봐서 정확히 두 영화를 함깨 말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책에서 보았던 그 강렬하던 체 게바라에 대한 느낌을 영화에서 표현하기는 참 어려운것 같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영화의 플럿이나 비주얼, 다양한 체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에는 이해하겠는데, 처음, 중간 부분의 산에서의 게릴라에서의 활동은 좀 지루한 느낌이 강하고, 이후 전쟁씬은 그냥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약간 액션씬을 집어 넣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단, 중간 중간에 UN에서 연설하는 장면은 흑백장면으로 처리해서 그런지 참 기억에 남더군요.

인터넷에서 이 영화에 대한 몇가지를 찾아 보았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내용이 있네요. 감독이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을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고, 두 개로 나누어 있는 작품 모두 단 돈 한푼의 미국 자본의 투입이나 배급 계약이 없이 만들어 졌다고 하는군요.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5%B4%ED%97%A8%ED%8B%B0%EB%82%98_(%EC%98%81%ED%99%94))

두작품을 함쳐서 하나의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초대 되었다고 합니다. 총 상영시간이 4시간 28분 짜리 였다고 하네요.(http://ateh.egloos.com/4365250)

제가 기억하기에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기 위하여 안락한 의사생활을 버리고, 각 나라의 전장을 누비며 자신의 삶과 젊음을 바쳤던 그를 다시 만나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젊은 시절 여행기를 바탕으로 만든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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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의 직장생활

say something 2010. 7. 29. 10:54
오늘 문득 캐나다에서의 직장생활을 한국의 직장생활과 비교한다면, 어떤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약 9년간의 직장생활을 했고, 이제 캐나다에서는 약 3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디든지 샐러리맨의 생활은 거의 비슷한것 같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에 의하면 샐러리맨의 비애는 항상 들어오는 돈(월급) 보다 지출이 커진다는 것이다. 월급이 조금 오르면, 결혼헤서 지출이 늘어나고, 또 조금 오르면, 자녀가 태어나서 다시 돈이 모자르는 현상이 끊임없이 반복되며, 결국 늘 늘어나느 지출에 허덕이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일단, 캐나다의 경우도 비슷한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받는 급여가 다르고 경제의 기준이 다르니, 동일하게 비교한기는 뭐하지만, 결국 월급이 오르는 지출을 감당해 내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일단 금전적인 문제를 2차적인 문제로 생각한다면, 캐나다의 직장생활은 한국의 그것과 참 많이 다른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권위주의와 퇴근시간이다. 물론, 캐나다에서도 일정 부분 권위의식이 존재한다. 만일, 정말 평등하게 사장에게 일반 사원이 불평, 불만을 한시간씩 늘어 놓는다면, 그 사람이 계속 회사에 남아 있을 확률은 극히 드물것 같다. 그런 상식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캐나다에서의 권위의식은 한국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어리다고, 직급이 낮다고 마치 부하처럼 이것 저것을 명령하고, 복사, 팩스 심부름 이나 시키는 반면에 캐나다의 경우, 위의 매니저가 일을 나누기는 하나, 필요한 서류작업이라든가 필요한 전산 업무등도 거의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매니저 본인이 처리한다. 거의 60이 넘은 매니저가 엇그저께 들어온 20살 인턴한테 이런 저런 사항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각자의 업무scope을 분명히 하는 느낌을 받는다.
각자 주어진 일을 한고, 업무에 필요한 대화를 하고, 이런저런 눈치 안보고 정확하게 끝나는 시간에 '안녕' 하고 집에 가면 끝이다. 예전에 한국에서 아는 동기는 상사의 바둑, 장기 스파링 파트너 까지 되어야 하는 것을 봤는데,그런것이 없어서 참 편한것 같다. 물론, 가끔은 한국의 끈끈한 정이 1%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4시 반에 퇴근하는 지금의 라이프를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다.

캐나다의 회사라고 모두 다 똑같은 환경인것은 아니다. 일부 IT에 일하시는 분은 정말 한국처럼 저녁 11-12시까지 근무하시는 분도 보았고, 심지어 토요일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좀처럼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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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Freedom Index[언론 자유 지표] - 한국 69위

say something 2010. 7. 9. 11: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 :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Press_Freedom_Index)

저녁을 일찍 먹고 제가 사는 동네(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런던)에 Sunfest라는 행사를 한다기에 아내와 함께 산책겸 나갔습니다. 작은 동네 답지 않게 여러 상점들과 다양한 나라의 음식앞에 행복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한참이나 많은 부스들 사이로 언론자유지표(press freedom index)를 걸어두고 사람들에게 한창 홍보에 열을 올리던 곳이 있었습니다. 뭐 큰 기대를 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을 제일 먼저 찾아보게 되더군요. 69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찾아보니, 위키피디아에 각 나라별 순위가 나와있더군요. 물론, 이런 순위라는 것들이 어떤 한정된 정보안에서 제한적으로 선택된 자료에 의해 매겨지기에 절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말할순 없겠지요.

평소에 언론이나 정치에 큰 관심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한동안 입안에 씁슬함이 멤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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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날틀] 하늘을 나는 차와 Jetpack

say something 2010. 7. 9. 06:50

예전에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항공과를 다니는 덕에 "날틀"이란 단어를 써보고 오랜만에 다시 써 보는군요.
더이상 적당한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날틀(항공기)란 이름으로 최근에 알게된 소식을 전합니다.

[상용화될 하늘을 나는 차]
몇일전부터 캐나다의 야후 메인페이지를 계속 장식하던 뉴스에서 봤는데, 참 인상적이더군요.
날개도 자동으로 펴지고, 꽤 높게까지 날수 있다고합니다. 원래 Light Aircraft의 제한 중량을 약간 넘었는데 FAA(미항공국)에서 특별한 케이스로 허가가 났다고 합니다.
한글관련 뉴스는
http://www.testdrive.or.kr/globalautonews/777740

영문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terrafugia.com/

유투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EHXnLCIgNug

[Martin Jetpack사의 Jetpack]
얼마전에 영화 "Old dogs"에서 로빈 윌리엄가 나는 기계를 타고 딸아이한테 슈퍼영웅의 모습으로 찾아가는게 기억에 남았는데, 우연히 한 웹사이트에서 비슷한 기계를 보고 신기해서 웹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http://www.martinjetpack.com/

엽에 동영상을 클릭하면 실제 비행하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솔라 패널 항공기의 야간비행]
아까전에 인터넷에서 잠깐 봤는데 솔라패널을 장착한 시험비행기가 연속 26시간 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상 간단히 최근 관심 있었던 날틀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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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pace organization in Canada

aerospace 2010. 7. 6. 10:42

Here is the list of Aerospace organization in Canada.

[Association]

http://www.aiac.ca/en/default.aspx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 of Canada
http://www.ontaero.org/                           Ontario Aerospace Council


[Bulletin Board]
http://www.avcanada.ca/                        AVCANADA (recruting Pilot, AME etc)


[Canada Company]
http://www.bombardier.com/                    Bombardier (Montreal QC, Toronto ON)
http://www.diamondaircraft.com/index.php Diamond Aircraft Inc.(London, ON)
http://www.mdsaero.com/                        MDS aero (Ottawa,ON)
http://jobs.workopolis.com/jobshome/db/messier.featured_joblist?pi_employer=11475   Messier-Dowty Landing gear(Ajax,Toronto, ON)

http://www.bellhelicopter.com/en_US/Company/Careers/Careers.html   Bell Canada Recruiting page

[USA company]
http://www.gulfstream.com/careers/        GulfStream Career Website
http://www.spiritaero.com/default.aspx     Spirit Aerospace
http://www.makeitfly.aero/index.html Spirit Aerospace Career website

[Aerospace Engineering Support Website]
http://www.eng-tips.com/threadcategory.cfm?lev2=3    ask question for forum

[Job posting website - Aerospace]
http://www.engineering.com/jobs/engtips_jobs.aspx     worid wide aerospace engineer job list

http://www.flightglobal.com/jobs/default.aspx     Flightglobal news magazine job section

http://www.aeronautical.ca/en/     Job Search website (Canada wide)


[Job posting website - General]

http://jobs-emplois.gc.ca/index-eng.htm    Canada Government Job site

http://www.jobbank.gc.ca/rch-eng.aspx?ProvId=06&OfferpPage=50&Student=No   Service Canada Job Bank


[Job Agency List- staffing company]

http://www.winterstaffing.com     Winters Technical Staffing Services

http://www.thingamajob.com/     Thingamajob


I will update this information whenever I can.

Regards

Martin Jung

:

Aerospace Testing International Magazine

aerospace 2010. 7. 6. 10:23
I am ground test engineer in Diamond Aircraft Inc. and this magazine is very interesting to me.
If you are an aerospace engineer in Flight Test or Ground Test, this magazine wil be good for you.

http://www.aerospacetestinginternational.com/

Regards

Martin
:

영화후기-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2010)

say something 2010. 7. 2. 10:22
오늘은 캐나다데이라고 캐나다의 생일로 캐나다 전체의 휴일이었씁니다. 아내와 함께 근처의 영화관을 찾았는데, 우연히 어제 TV에서 오늘 개봉이라고 하는 "The Last Airbender,2010"을 예약하고 첫 상영시간에 가서 봤습니다.
전에 다른 영화를 볼때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봉후 처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적더군요.

사전에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광고만 보고 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원작이 에니메이션이더군요. 그리고 처음에 chapter1 (?) 이라고 나오는걸 보고, 후속작이 예상되었는데, 영화를 본 후 알아보니 3부작이라더군요.

영화내용은 처음 광고에서 볼때처럼 액션위주라기 보다는 판타지 영화에서 보는 많은 스토리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냥 스케일 크게 볼만한 내용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약간 있고, 물론 그 사이사이에 액션신들로 연결은 되어 있지만, 그렇게 스케일 큰 부분은 많이 없더군요.

영화배경은 꾀 흥미있었습니다. 아마 앙코르왓(캄보디아), 파간사원(미안마) 등의 동아시아 이미지들도 많이 나오고, 거기에 반지에 제왕같은 판타지를 입혀서 복합이미지를 만들어서 이런것들도 창조할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나오게 하더군요. 엄청난 영화/판타지를 오마주 한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치 제5원소의 내용도 많이 들어있는것 같구, 동양의 많은 무협영화와 서양식 판타지와 수많은 에니메이션들 을 뒤죽박죽 섞어 놓아서 어디서 많은 본듯한 신세게를 창조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거의 환성적인 팀이 제작에 참여하였더군요. 의상이나 작은 소소한것 까지 전 작업했던 작품들이 많이 알려져 있는 영화들이었구요.

나머지 부분들은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

21 Things Hiring Managers Wish You Knew from yahoo.com

for_the_job 2010. 6. 21. 09:29
Source : http://finance.yahoo.com/career-work/article/109835/21-things-hiring-managers-wish-you-knew?mod=career-worklife_balance

We actually want you to be honest.

I see too many job applicants who approach the interview as if their only goal is to win a job offer, losing sight of the fact that this can land them in the wrong job. Think of it like dating. This means being honest about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giving the hiring manager a glimpse of the real you, so he or she can make an informed decision about how well you'd do in the job.

We pay attention to the small stuff.

Frequently, I see candidates act as if only “official” contacts—like interviews and formal writing samples—count during the hiring process. They'll send flawless cover letters and then check up on their applications with sloppily written E-mails with spelling errors. Or they'll be charming and polite to me but rude to an assistant. I pay attention to how quickly a candidate responds to requests for writing samples and references, and even how fast he or she returns phone calls.

We want you to ask questions.

I encounter many candidates who don't have many—or even any—questions when I ask what I can answer for them. Your interviewer wants to know that you're interested in the details of the job, the department, your prospective supervisor's management style, and the culture of the organization. Otherwise, you risk signaling that you're either not that interested or just haven't thought very much about it.

We'd like a thank-you note right away.

E-mail is fine for this and has the advantage of arriving faster, but handwritten notes are still appreciated (and are increasingly unusual so will stand out). And if there are multiple interviews, send a thank-you note each time.

We're hoping for some enthusiasm.

Commonly, job seekers are too worried about looking desperate. It doesn't look desperate to express your interest in the job or check in to ask about the hiring timeline. However, enthusiasm does cross the line if you are calling more than once a week, calling earlier than the date they said they'd get back to you, sounding like you're eager to take any job as opposed to this one in particular, or appearing as if this is the only option you have.

We need to know your real weaknesses.

Claiming that your biggest weakness is perfectionism and you work too hard is disingenuous. It looks like you're avoiding the question. Candidates who can't or won't come up with a realistic assessment of areas where they could improve make me think they're lacking in insight and self-awareness—or, at a minimum, just making it impossible to have a real discussion of their potential fitness for the job. I want to know about your weaknesses not because I'm trying to trip you up, but because I genuinely care about making sure you're a good fit for the job.

You should address being overqualified in your cover letter.

If you don't acknowledge it, we're afraid that you'll be bored, that you don't understand the position, that the salary will be too low for you. We need to hear things like: “At this stage in my career, having a job I enjoy is more important to me than salary. I have no problem earning less than I have in the past.” Or, “I want to move into this field, and I know that I need to start at a lower level in order to do that.” Or, “I wouldn't take a job I'm not excited about.”

Your resume objective usually hurts you.

Your resume gets tossed when it lists an objective totally unrelated to the position I have open. Really, just get rid of the objective altogether. It rarely helps, often hurts, and always takes up valuable real estate that could be better used to showcase your accomplishments. If you want to talk about your career objective and how this position fits it, use the cover letter for that.

The phone interview is not a casual chat.

While the interviewer wants to get a sense of your personality, a phone interview is still an interview, not an informal phone call with a friend. Don't sound stiff, but don't use the same tone you'd use to talk about your date last night. I've phone-interviewed candidates who I'm pretty sure were lounging on the couch, watching the game with the sound down, and snacking while we talked.

You shouldn't count on our job offer.

Whatever you do, don't let up on your job search, no matter how confident you are that an offer is coming. Things change; other candidates come along; plans for the position evolve or even get canceled. Until you have a firm offer in hand, you have to proceed as if you don't, since ultimately you can control only your side of the process—so keep setting up those other interviews.

We may check references beyond your list.

Simply not listing that person as a reference isn't enough; Reference-checkers can call anyone you've worked for or who might know you, even if they aren't on the list you provide. In fact, smart reference-checkers will make a point of calling people not on your list, because presumably you've only listed the people most likely to present you in the best light.

We don't like being stalked.

When you're searching for a job, enthusiasm is a good thing. But some job applicants cross the line from enthusiastic and proactive to obnoxiously aggressive—and, in doing so, kill their chances at a job offer. You have crossed the line if you are doing any of the following: Checking on the status of your application daily; calling and hanging up when you get voice mail, over and over; cold-calling numerous employees in the same company.

Some of us actually care about candidates.

One of the biggest complaints I hear from job seekers who write to me at Ask a Manager is about companies that don't respond to job applicants: no rejection, nothing. Personally, I think it's inexcusable—throughout the hiring process, but particularly after a company has engaged with an applicant in some way, like a phone interview or an in-person interview. It's callous and dismissive and lacks any appreciation for the fact that the candidate is anxiously waiting to hear an answer—any answer—and keeps waiting and waiting, long after a decision has been made.

You can gain an edge with your cover letter.

Individualize. Yes, it takes a lot longer than sending out the same form letter over and over, but a well-written cover letter that's obviously individualized to a specific opening is going to open doors when your resume alone might not have. These account for such a tiny fraction of applications that you'll stand out and immediately go to the top of my pile. And I'll give you an extra look, even if your resume isn't stellar.

You can be too early to the interview.

Many interviewers are annoyed when candidates show up more than five or ten minutes early, since they may feel obligated to interrupt what they're doing and go out to greet the person, and some (like me) feel vaguely guilty leaving someone sitting in their reception area that long. Aim to walk in five minutes early, but no more than that.

You can leave the subjective descriptions off the resume.

Your resume is for experience and accomplishments only. It's not the place for subjective traits, like “great leadership skills” or “creative innovator.” I ignore anything subjective that an applicant writes about herself, because so many people's self-assessments are wildly inaccurate and I don't yet know enough about the candidate to have any idea if hers is reliable or not.

Your resume should answer one key question.

The vast majority of resumes I see read like a series of job descriptions, listing duties and responsibilities at each position the job applicant has held. But resumes that stand out do something very different. For each position, they answer the question: What did you accomplish in this job that someone else wouldn't have?

New grads need work experience.

I receive all too many resumes from recent grads who have literally no work experience: nothing, not internships, not temp jobs, nothing at all. Find a way to get actual work experience before you leave school. Do internships every semester you are able, so that you have experience on your resume. Paid, unpaid, whatever it takes. If a part-time job of a few hours a week is all you have time for outside of your classes, that's fine. Do that. No one will hire you? Find work experience as a volunteer—that counts too.

We think a lot about your personality.

You might not get hired because your working style would clash with the people you'd be working with. Often, one personality type will simply fit better into a department than another will, and that's the kind of thing that's very difficult (if not impossible) for a candidate to know. Remember, it's not just a question of whether you have the skills to do the job, it's also a question of fit for this particular position, with this particular boss, in this particular culture, in this particular company.

We want you to talk in interviews, but be concise.

There's always at least one otherwise-qualified candidate in any hiring round who kills their chances by being too long-winded. You might think, “Well, some people are long-winded, but it doesn't mean he wouldn't do a good job.” The problem is that, at a minimum, it signals that you're not good at picking up on conversational cues, and raises doubts about your ability to organize your thoughts and convey needed information quickly.

Be honest in interviews, but don't spill about a bad boss.

You're far better off explaining that you're looking for new challenges, excited about this particular opportunity, taking the time to find something right, and so forth. I'm not crazy about advising someone to be anything less than forthright, and I don't normally recommend it, but in this area, the potential for giving an employer an bad impression is just too great to do it safely.

Copyrighted, U.S.News & World Report, L.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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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

say something 2010. 6. 16. 15:21
한국과 캐나다는 참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가끔씩 참 많은 것이 닮는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단순히 한국하고 닯았다기 보다는 사람사는 세상이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얼마전에 회사 사람중 한사람이 휴가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날아왔다. 오랫만에 가족끼리 크루즈여행을 떠났는데 여행중 잠시 일정을 벗어나 ATV(산악용 바이크)를 타다가 술취한 트럭차량에 부딧혀서 회사직원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와이프는 중상을 입은 것이다. 운이 없게도, 어느 누구에게도 사고의 책임을 돌릴수 없는 상황에다가, 회사에서 들어 놓은 생명보험이 너무 미미해서, 남은 와이프와 세아이들의 미래가 어렵게 되었다고 도움을 호소하는 메일을 여러번 받았다. 보통은 별도의 생명보험을 많이들 들어놓는데 아마 '설마 무슨일이 생기겠어?'라고 생각하고 미루어 두었던 것이 화근이 된 모양이었다.

우선, 첫번째는 회사에서 donation을 받는것이었다. 회사에서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고 직원이 donation하는 것과 같은 비용을 회사측에서 제공하기로 하였다. 즉, 내가 100불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100불을 매치하여 총200불을 사고를 당한 가족에서 전달해 주는 것이다. 이후로 회사에서 작은 점심제공 행사를 해서 모은돈, 50/50 추첨(일정 금액을 내고 티켓을 사서 그 중 반은 추첨자에게 주고 나머지 반은 donation, 하나 결국 추점해서 당첨된 사람도 전금액을 donation 했다.), 축구경기 등 많은 행사를 만들어서 donation을 받았다. 약 한 달정도 노력한 결과, 약 5만불(한국돈으로 약 오천만원 - 회사직원들이 20000물정도, 회사에서 매치한 금액이 20000불, 기타 등)정도를 사고를 당한 가족에게 전달할수 있었다.

외국에서 회사를 다니다 보면, 가끔씩 너무 냉정하다고 느낄때가 있다. 어느날 하루의 여유도 없어 수백명을 해고할때도 있었고, 오전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가 오후에 '그동안 수고했다'는 단 한마다를 듣고 layoff되는 광경을 직접 보면 가슴이 서늘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저렇게 한사람 두사람이 조금씩 보태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모습을 보니 '사람사는 세상이 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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