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전자책(ebook) - 캐나다 취업을 위한 멘토링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4. 6. 17. 12:29

[소개의 글]

온라인서점에 일인출판(Self-Publishing)으로 아마존, 아이북스 스토어, 리디북스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 전자책(ebook)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이고, 아마존과 구글 에서는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문으로 The airplanes I made fly to the sky of world (Korean Version)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한국어입니다. '캐나다/미국/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위한 멘토링' 이란 부제 그대로 캐나다 생활 10년 동안을 포함해서, 이민동기부터 대학원생활, 그리고 직장을 구하기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격은 $9.68USD(미국 아마존)이고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캐나다(미국)에 취업을 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및 컨텐츠 제휴]

1) 아래의 포스팅된 내용을 보시면 토론토 한국일보에 기사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2) 현재 머피이민 사이트에서 컨텐츠 제휴 (http://www.worldok.com/List/List_Mentor.asp?MainCod=7&LarCod=20&MenCod=18) 형태로 저의 책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취업정보나 장기적인 캐나다 정착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유학몬 사이트에서도 컨텐츠 제휴로 전문가 칼럼에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uhakmon.com/Customer/Expert_List.asp ) 대부분은 머피사이트 내용과 비슷하나, 유학생들을 위한 내용으로 약간은 머피사이트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유학저녈의 최신기사 중에 인사 인터뷰에 관련기사가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http://chanelline1.raesis.net/uhak/sub_news03.html?btype=view&num=3224&page_no=1&f_num=1&multi=b3

http://chanelline1.raesis.net/uhak/sub_news03.html?btype=view&num=3223&page_no=1&f_num=1&multi=b3


- Martin J.(정희석) -



[Amazon]

http://www.amazon.com/airplanes-world-Korean-Version-ebook/dp/B00D2K5GC2 


25-Feb-2015 로 아마존에서 상용언어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언어가 아니라고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Apple ibooks store - itunes]

https://itunes.apple.com/us/book/id657010404?ls=1








[리디북스] http://ridibooks.com/pc/detail.php?_s=srs&ref_id=1229000001&category=340&p_gb=3&id=1229000001








[Google play store]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93IQPjcDAAEC




* ibook store (iphone 과 ipad) 와 itunes (Mac computers)에서 한글로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라고 입력하시면 제가 쓴 책이 나옵니다. 애플의 아이툰 스토어가 오픈되어 있는 51개국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애플쪽이 다른 곳에 비하여 복잡해서 고생했는데 마침내 release되어서 감개무량하네요. 현재 Google Play Store에서는 'processing' 중입니다. 아내 아이폰으로 샘플을 봤는데 처음에 글자가 너무 크게 나오더군요. 본인이 글자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으니 ('A' 라고 써 있는 곳을 누르시면 조절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리디북스에서도 최종 리뷰가 끝나고 체험판과 원본이 올라갔습니다. 처음엔 웹사이트에 책이 올라가지 않아 한참을 헤매었는데, 문제는 제가 파이어폭스를 써서 그렇더군요. 익스플로러로 하니 아무 이상없이 잘 되었고, 리디북스 측에 알렸더니, 바로 수정해서 이제는 파이어폭스에서도 문제없이 된다고 합니다. google play store는 아직도 리뷰중인데, 아마 3주까지 갈 모양입니다. google play store는 해외 이북 유통망중에 한국에 리디북스와 함작하여 사업을 하고 있어서 신청해 두었는데, 그 사이 리디북스에서 출간이 되는 바람에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리디북스와 교보서적의 전차책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어플리케이션을 완성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리디북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이제 공식적으로 제가 원하던 방향으로 런칭이 되었으니 기쁘네요.

* 드디어 Google Play Store에도 저의 책이 정식등록되었습니다. 3주가 넘도록 Live 상태로 변하질 않길래 도움말을 보니 3주간 지나도 계속 processing 중이면 클릭하라는 링크가 있어서 바로 클릭을 했더니, 이틀뒤 Live로 변했고, 이메일로 날라온걸 보니, 자기네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저의 책의 경우 매뉴얼로 수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됬는지 표지 부분은 사라지고 본문의 내용부터 나오네요. 일단 커버를 바꿔 달라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아직까진 연락이 없습니다.


[저서 소개]

기획의도 : 현재 세계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나가있다. 일부는 직장생활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곧 직장을 가지거나 옮기려고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정보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본인 또한 캐나다로 이민 후 석사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찾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으며, 이후 layoff 및 재취업을 하면서, 그 동안 겪은 많은 경험을 정리하면 비슷한 상황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평소 직업에 대한 멘토링도 하고, 관련 주제로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에도 참석하고 하면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공통관심사를 알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의 관심사를 풀어주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을 통해 그들을 만나 많은 관심사를 풀어주려 노력하였다. 단순한 기술적인 방법론을 넘어 그들이 궁극적으로 필요한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같은 길을 먼저 걸었던 선배로서의 의무라 생각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원고 내용 :

Part A: 캐나다로 떠나게 된 계기, 준비과정과 처음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까지의   과정을 서술하였다.

Part B: 캐나다에서 석사과정을 한 대학원 생활을 정리하였다.

Part C: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과정 및 절차,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Part D: 개인적인 취업의 경험과 이후 layoff후 재취업되는 과정을 솔직히 기록하였다.

Part E: 주변에 아는 분들에게 설명하듯 각기 다른 대상에 대해 늘 하던 조언들을 모아두었다.

책의 차례

목차 (Table of contents)

 Part A 큰물에서 놀아볼까?

   1.   ‘큰 물’ VS. ‘작은 물’            

   2.         나의 지탱해 세가지 소망    

   3.         캐나다행을 결심하게 동기(Motivation)

   4.         캐나다에서 얻은 것들 (Results)             

   5.         한국을 떠나지 전에 (Steps and Learnings 1)

   6.         짧았던 토론토 생활 (Steps and Learnings 2)

   7.         대학원 진학 (Steps and Learnings 3)     

   8.         George Brown College (Steps and Learnings 4) 

   9.         토론토에서 만난 사람들 (Steps and Learnings 5)           

   10.       토론토의 컬리지들과 흥미있는 학과들            

   11.       오타와(Ottawa) 이사((Steps and Learnings 6)             

PART B 캐나다 대학원 

   1.         대학원 생활의 준비     

   2.         설레던 대학원생활의 시작      

   3.         오타와 한인 대학원생 모임     

   4.         교수님은 안식년      

   5.         학비와 생활비

   6.         한국과는 다른 대학교 문화     

   7.         캐나다 대학에서의 Club Activity EWB (Engineer Without Borders)     

   8.         수업과 논문     

   9.         Full time & Part time student     

   10.       졸업     

   11.       자신에게 맞는 학교 찾기          

PART C 해외취업 자료실            

   1.         Part C 읽기전에        

   2.         캐나다 (혹은 미국) 취업방식은 한국의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3.         Job 이란 ?          

   4.         어떤 사람이 취업이 되는가 ?

   5.         취업절차(Hiring Processes)       

   6.         취업준비 과정 I (Qualification, Self-assessment)            

   7.         Coop. program (코압프로그램)              

   8.         6개월 만에 잡은 직장에서 2주만에 쫓겨나다.      

   9.         한국과 캐나다의 공무원           

   10.       캐나다의 Professional Engineer License              

   11.       취업준비 과정 II (Company Survey)      

   12.       Job Searching   

   13.       모집문야 지원자격(한국) VS. Job Description(캐나다, 미국)            

   14.       Cover Letter (커버레터)             

   15.       이력서 (Resume)           

   16.       전화 인터뷰 (Phone Interview)               

   17.       가장 자주 물어보는 50가지 인터뷰 질문들    

   18.       온사이트 인터뷰(On-site Interview)    

   19.       오퍼 (Job Offer)        

   20.       Background Check Reference Check

   21.       출근 날의 스케치    

PART D 취업 경험담     

   1.         취업의 기억들          

   2.         런던 이라는 도시          

   3.         Layoff 통째로 잘라내고 싶은 아픔과 상처의 기억    

   4.         절망에서 희망으로 - 9회말 역전 만루 홈런 같은 반전              

   5.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           

   6.         선물 같은 현재 (Present)           

PART E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1.         영어연수/해외취업(외국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2.         한국에서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취업을 하려는 경우       

   3.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는 경우

   4.         기억할 만한 이야기들

에필로그           

저자: Martin J.(필명)

Profile : 본명 정희석, 2004 12월 캐나다로 이민. 현재 Bombardier Aerospace(BA)에서 Structural Test Engineer 로 일하고 있다. BA Boeing Airbus에 이어 세계 3번째, 캐나다 최대의 항공기 제조사로 매 3초마다 전세계 어딘가에서 BA에서 만든 항공기가 이륙 혹은 착륙을 한다고 한다. 캐나다 이민 전엔 한국의 자동변속기 사업부(대우정밀), T-50 전기체 내구성시험(한국항공) 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했으며, 캐나다 이민 후에 Carleton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A.Sc of Mechanical Engineering)를 받고, Ground Test Engineer Diamond Aircraft, London, ON에서 근무하다가 2011 layoff이후 이직하여 현재 BA에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