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20.11.15 애증의 도시, 내가 사는 곳
  2. 2020.09.14 코로나 시대의 캐나다 주택시장이 흥미로운 점
  3. 2016.12.13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 퀘백시티
  4. 2008.05.19 Ottawa Aviation Museum
  5. 2007.11.19 Santa parade in Ottawa
  6. 2007.11.12 Remembrance Day in Canada
  7. 2007.09.26 수륙양용 투어버스(오타와, 캐나다)
  8. 2007.06.07 오타와의 모든 페스티벌 정보가 한눈에....
  9. 2007.05.28 Ottawa race weekend 1
  10. 2007.05.23 bento

애증의 도시, 내가 사는 곳

Montreal 2020. 11. 15. 22:55

사람들의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던, 사는 도시를 사랑을 하는 동시에 미워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여러도시를 살아봤고, 캐나다로 와서도 몇군데를 살아 봤지만, 처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살게된 도시를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했는데, 살아보니 그런데로 괜찮기도 한데 라고 느끼기도 많이 했습니다. 첫 직장을 부산에서 얻었는데, 3개월 일하고 충남 보령으로 발령이 났을때는 참 암울하기도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보았던 곳에 가서 살아야 된다는 것이, 부산에 사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서 일을 해야 하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했지만, 달리 어디 갈데도 없었기에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텅빈 공장에 도착했을때 참 많이 어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4년 뒤에 직장을 옮겨서 경남 사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처 진주에 방을 얻어 한 석달 살았는데, 이번에는 대전으로 파견이 되어서, 2000년 밀레니엄 축제로 한창일때 아는 사람 한명 없는 대전에서 집을 얻느라 이리저리 혼자 분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너무 많이 시간이 남아서 뭘 해야 할지 한참을 방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없고, 회사를 퇴근하면 별로 할일도 없어서 비디오를 빌려보던가 책을 보면서 하루하루 소일했던게 전부 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그때 많은 생각과 미래를 생각해 볼 시간이 생겼고, 결국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게 된 중요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마지막 1년은 주변에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에 가입도 하고, 스키 동호회도 알게 되어서 정말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내게 되었기에 처음에 그렇게 낮설었던 도시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따뜻한 도시로 추억이 되어 정말 행복했던 순간으로 치완되어 기억에 남게 되었네요.

2004년 캐나다로 혼자 이민을 와서, 토론토, 오타와, 런던, 몬트리얼을 살게 되었습니다. 각 도시마다 장단점들이 있었지만, 가장 오래 사는 도시가 몬트리얼에 되었네요. 2011년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으니까요. 직장을 런던 (온타리오)에 있었는데, 대규모 레이오프로 직장을 다시 찾던 중에 몬트리얼에 오퍼가 나와서 이쪽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불어를 쓰는 도시라 내가 여기에 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음 캐나다에서 대학원 공부를 해서, 몬트리얼에서 약 2시간 거리인 오타와에는 3년을 살았었지만, 그때도 몬트리얼은 딱 2번인가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몬트리얼이라는 도시가 너무 싫었던게 불어가 우선으로 쓰이는 도시이기 때문에 도로이름부터 시작해서, 많은 문서가 불어만 있는 것이 많았고, 심지어 지금도 애들 학교에서 오는 모든 공문서를 불어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불어로만 메세지가 와서 매번 구글번역으로 영어로 번역을 해서 확인을 해야 하구요. 너무 불편해서, 어떻게 영어를 쓰는 곳으로 옮기려고 해도, 기회가 오지 않더군요. 게다가 토론토는 몬트리얼로 와 있는 동안 집값이 엄청나게 올라버리는 바람에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도시가 되어 버렸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몬트리얼이란 도시에 지난 십년 동안 미움을 한참을 샇아가고 있었는데, 최근에 드는 생각이 그래도 여기라서 토론토보다 적은 금액으로 집도 사고, 또 오타와 보다는 훨씬 큰 도시라 애들하고 여러군데를 가면서 많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으니,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제가 사는 곳 부근이 다운타운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처음엔 한국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 한국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부근으로 이사를 오셔서, 특히 와이프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려 지내는 것 같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불어 때문에 좀 어려워 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모로서 불어를 못하니 도움을 많이 줄 수 없어 많이 마음이 아팠거든요. 어느 정도 크니, 본인이 알아서 영어를 불어로 바꿔서 쓰는 것 같고, 요즘에는 엄마나 아빠에게 한국말/영어/불어 를 바꿔가면서 설명해 주려고 하기도 합니다. 

 

한국이든, 캐나다든, 영어를 쓰던, 불어를 쓰던, 처음에는 내가 사는 도시가 참 낮설고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점점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근처 마트나 가게들이, 하나둘씩 익숙해 지고 편해지면서, 우리는 그렇게 사는 곳에 사랑과 정을 하나씩 포게 놓게 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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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캐나다 주택시장이 흥미로운 점

say something 2020. 9. 14. 10:59

얼마전 기사를 봤는데,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 사태이후 때아닌 호황이라고 하더군요.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얼 등의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같은 코로나 시대에? 라며 의아해 했는데, 그 기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일단 공동주택 (아파트, 콘도)을 기피하게 되었고, 재택근무의 확대로 인하여 굳이 도심지역을 떠나 도시 외곽의 주택(house)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때마침 낮아진 모기지 이자율도 이런 상황에 영향을 주어, 도시 외곽의 주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뉴스를 읽을 때는 좀 반신반의 했습니다. 이유야 납득이 가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큰 예산이 들어가는 주택구매를 단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한다기에 의아해 했는데, 최근 집 모기지률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지금 주택구매의 원동력에 아마 싼 모기지률 때문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모기지률이 2.5% 에서 3% 대 였는데, 사실 이정도라도 모기지가 워낙 25년 30년을 부어야 하기 때문에 이자를 다 계산하면 거의 집 값의 두배가 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모기지는 처음에는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높고 나중에 갈 수록 원금이 많이 갚아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만일 집을 사게 된다면, 대부분 아주 높은 이자를 지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모기지률이 1.6 ~ 1.9%대로 떨어지는 바람에 적게는 수천불에서 많게는 수만불씩 내야할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모기지는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대부분 4년 혹은 5년 지나면 갱신 (Renewal)을 하게 되는데, 만일 고정 이율로 한다면 5년 정도 아주 적은 이자율로 집을 소유하게 됩니다. 근데, 최근 토론토나 몬트리얼의 경우, 집값이 매년 이상할 만큼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5년 뒤에 집값을 그동안 낸 이자를 훨씬 넘어 오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5년 뒤에도 이자률이 그렇게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면 집을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만일 이자율이 너무 높아서 유지할 여력이 안된다 하더라도, 그때 팔면 아마 지금 같은 추세라면 집값으로 엄청나게 벌 수 있으니, 사람들이 지금 시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구매하려 하느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왜 이렇게 코로나 사태로 위험한 상황에 집을 사람들이 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됬는데, 모기지를 알아보면서 조금씩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다만, 이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으니, 리스크가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 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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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 퀘백시티

Montreal 2016. 12. 13. 12:34

드라마 "도깨비"에 퀘백시티가 나오더군요. 제가 사는 몬트리얼의 지역한인 신문에서 잠깐 본 것 같은데, 실제로 티브이에 나오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몬트리얼에서 차로 한 3시간 반정도 가면 만나는 퀘백시티. 5년이나 몬트리얼에 살았는데, 언제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는 것이 한 번도 들리기가 어렵네요. 예전에 오타와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한번 방문 했었고, 와이프도 예전에 한번쯤 방문해서 둘 다 맘 잡고 '가자'하기가 힘드네요. 내년에 날씨 괜찮을때 한번쯤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라마를 보면서 들더군요.

드라마에서는 아마 '퀘백'으로면 나오던데, 정확히는 "퀘백시티"입니다. 퀘백은 주 (province)를 나타내는 행정구역이구, 몬트리얼이나 퀘백, 둘다 퀘백주에 있는 도시들이죠. 아직 드라마가 진행중이라 퀘백시티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시간관계상 한계가 있겠죠.


만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름이나 가을이 가장 적기일것 같습니다. 겨울은 너무 춥워서 관광하기가 쉽지가 않고, 봄까지도 좀 많이 쌀쌀해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유럽풍의 돌길을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밖에 오래 있기 어려운 겨울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겠지요. 물론, 겨울 퀘백의 장점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게 아이스 호텔이라고 얼음으로 만든 호텔이고, 안에서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겨울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확인하기가 어렵던데, 퀘백주에서 공식적인 언어는 불어(French)입니다. 원래, 캐나다의 공식언어는 영어와 불어 인데, 퀘백주랑 다른 한주만 불어를 공식언어로 사용중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에서는 거의 영어가 사용되겠지만, 조금만 퀘백시티의 외곽으로 들어가면, 영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격기도 합니다.

퀘백시티에서 몇시간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타두삭'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여기서 고래를 보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소규모 모터보트부터 큰 배까지 자신이 원하는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고래가 육안으로 불 수 있습니다. 단, 바다가 많이 차니, 꼭 두꺼운 온을 준비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퀘벡시티에 거주하는 한국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한국식당이나 한국관련 서비스는 굉장히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으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다양한 행사가 있고, 몬트리얼의 경우 375주년이라고 마찬가지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제가 자원봉사하는 곳에서 conference를 2017년에 몬트리얼에서 개회하는데, 그 일과 관련해서 여러 호텔과 연락을 했었는데, 내년 여름은 다양한 행사로 가격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예약도 되게 어려워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방문 계획이 계신 분들은 미리미리 호텔을 예약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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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awa Aviation Museum

Ottawa_event 2008. 5. 19. 22:16
캐나다의 Ottawa에 있는 Aviation Museum입니다. 토론토에도 아주 작은 항공박물관이 있긴 하지만 별루 가볼만하진 않구요, 오타와에 있는 항공박물관은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민용기, 군용기 모두 있구요, 65불 내면 복엽기를 탈수 있는 이벤트도 하더군요.
원래 메인 전시장이 있고, 옆에 얼마를 내면 extra로 볼수 있는 별관도 있습니다. 뒤에 작은 활주로도 있구요.
한국엔 경남 사천에 한국항공우주산업(제가 전에 다녔던...)이 만들어 놓은 항공박물관이 있구요, 직원일때 딱 한번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항공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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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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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후 전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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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type 민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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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50년대에 개발된 초음속 전투기, 뒤에 배경은 로켓형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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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헬기, 양산해서 판매했다고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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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에서 보았을듯한 Lancaste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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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착륙,미션중 사고률 95% 이상의 세상에서 가장 위함한 비행기, 독일산 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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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aster X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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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 매달려 있던 초기 항공기 모형, 아마 mockup 일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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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에 있는 canada air force 추모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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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불 내면 탈수 있다던 복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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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parade in Ottawa

Ottawa_event 2007. 11. 19. 22:45
매년 이맘때쯤 캐나다에서는 산타퍼레이드가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아마 Toy santa parade인가  뭔가 인것 같구, 간단히 정리하자면 저소득층의 자녀를 위해, 각 가정에서 쓰던 Toy를 기부 받기도 하고, 기부금( 1,2 달러 동전도 많이 하더군요)을 모으기도 합니다.

토론토의 경우는 규모가 매우 큰 반면에, 오타와는 수수한 편입니다. 뭐 거의 매년 비슷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작은 행사였지만, 미녀에서 할아버지까지 즐겁게 참여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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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rance Day in Canada

say something 2007. 11. 12. 11:44
세계 2차 대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캐나다의 Remembrance Day 였습니다.
아마 캐나다 데이를 제외하고는 오타와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였을거 같더군요.

사람이 하두 많아서 식장은 못찍고 옆에서
포 쏘는 것만 몇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오니 하루종일 Top New로
행사했던 것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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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투어버스(오타와, 캐나다)

Ottawa_event 2007. 9. 26. 12:35

오타와 시내에서 가끔씩 볼수 있는 투어용

수륙양용 버스입니다.

직접 타보진 않았지만, 육지에서 강으로

들어갈땐 나름 재밌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도 수입해서 춘천같은 호수가 많이 발달한 곳에서

사업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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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의 모든 페스티벌 정보가 한눈에....

Ottawa_event 2007. 6. 7. 16:36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군요.

http://www.ottawafestivals.ca/festivals.cfm

매번 확인하기 귀찮으신 분은 옆의 broshure를 클릭해서 프린트한후
다이어리나 어딘가에 붙여놓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 안 나오는 것도 있군요. 예를 들어, 이번에 하는
FIFA U-20 축구경기 같은... 할수없이 다른 사이트도 참고해야할것 같네요.

http://www.ottawakiosk.com/events.html

쓰는 김에 하나 더 하면, 국립미술관이나 문명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시 및
aborginal event 나 outdoor행사 등에 관해서 찾고자 하시는 분은

http://www.ontariotravel.net/TcisCtrl?site=consumers&key1=travelTools&key2=eventCal&language=EN&linkType=I

에서
region에 ottawa를, event type에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시면 관련된 행사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타와 뿐만 아니라 토론토 및 기타 지역까지)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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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awa race weekend

Ottawa_event 2007. 5. 28. 00:21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고,

물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매년 이맘때쯤 Ottawa race weekend라고 전국에서 와서 달리기 합니다.

전에는 인라인도 했었는데 인라인은 안보이네요.


http://www.ncm.ca/


Race kit pick up을 칼튼대학교 필드하우스에서 하기 때문에

그곳에다가 작은 fitness expo를 합니다.

방금전에 갔다고 신발하고 하의하고 하나씩 사서 왔는데,

운동화, 런닝 옷, 시계 나 선글라스 사실분들은 한번 들러보심이...


Timex(시계)는 25% 할인하다고 광고하고 있고, 주로 스포츠 의류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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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o

eat 2007. 5. 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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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Loblaws에서 팔고 있는 bento(약3.5캐나다 달러)가 있길래 간단히 시식을...
설명서에는 high로 4분간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위에 덮여있는 귀퉁이 한곳을 살짝 연다음
1분후에 먹으라고 써있더군요.
급하게 한끼 때우기는 괜찮은것 같더군요, 캐나다에서 3.5불로 한끼를 채울수 있는게 많지 않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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