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2.04.24 아마존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2. 2021.06.02 세면대/욕조에 샤워기 설치하기
  3. 2021.05.29 노트북/책/프로젝터 스탠드
  4. 2021.05.23 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5. 2021.04.02 자동차 배터리 충전, 재생하는 Foxsur 제품
  6. 2021.03.14 노트북, 키보드&마우스 테이블
  7. 2021.03.01 자동차 배터리 충전 및 재생기
  8. 2021.02.10 무선 진공 청소기 "NEQUARE S23"
  9. 2021.01.29 영어로 책을 써서 전자책 출간하기
  10. 2021.01.26 아마존에서 종이책 팔기 어렵네요

아마존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say something 2022. 4. 24. 00:00

세계 북의 날을 맞아 아마존에서 킨들 책 10권 무료로 다운 받기 해 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밀리언이어 만에 폰에 있는 킨들 안드로이드 앱 실행해서 다운 받았습니다. 영어라 언제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료니 혹시나 필요할지 몰라 일단 받아 두었네요.

 

https://www.cnet.com/tech/computing/world-book-day-deal-amazon-giving-away-10-free-kindle-ebooks/?fbclid=IwAR3DIpU1Ou6JuuwSlmHrhdV0wNRKAqYBC38a0hckkddLiHXgATRFlAtmV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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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욕조에 샤워기 설치하기

gadget 2021. 6. 2. 10:47

아마 어린 자녀들이 있는 경우, 욕조에서 샤워시킬려고 하는데 아래쪽으로만 물이 나온 다던가, 혹은 위쪽 고정된 샤워기에서만 물이 나와서 중간에 뭔가를 달아서 필요할때는 샤워기로 쓰고, 보통때는 아래쪽으로 쓰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 전에 이렇게 중간에 스위치 같은 것을 달아서 쓰고 싶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여기 저기 많이 있더군요. 이름은  diverter라고 하고, 저는 아마존 캐나다에서 샀는데, 한국 같은 경우 알리익스프레스가 더 쌀 수도 있겠네요.

일단,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금방 어떤 제품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존 캐나다에서의 상품명도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1) KES Brass Diverter for Kitchen or Bathroom Sink Faucet Replacement Part M22 X M24, Polished Chrome, PV10 (19.99 캐나다 달러).

샤워기는 워낙 종류가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그냥 일단 좀 싸고, 만만한 것 중에 하나를 골랐습니다.

2) Mag 21 Shower Head with 2M Hose, 7 Mode Settings Large Luxury Shower Head, High Pressure Handheld Shower Head Set-Including Bracket (25.99 캐나다 달러인데, 3불짜리 할인 쿠폰을 주네요.)

조립도 간단하고, 심지어 물 세지 마라고 쓰는 테플론 테입도 들어 있어서, 이 흰색 테입을 한두번 감고 돌려서 조립하면 끝입니다. 혹시나 연결이 안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 공통 치수라 대부분 호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특수한 경우 안 맞을 수도 있으니, 기존의 제품이 공통치수 인지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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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책/프로젝터 스탠드

gadget 2021. 5. 29. 22:41

요즘 많이들 재택근무를 하시죠? 저는 매일 회사에 출근하기는 하지만, 또 매일 저녁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마무리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거의 매일 쓰기도 합니다. 저의 회사 동료도 계속 집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 하니, 여러가지 신체에 무리가 온다고 하고, 저는 그렇게 길게 쓰지는 않지만, 짧게 써도 눈 높이를 계속 아래로 봐야 해서 불편하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 있고는 있지만, 웬지 노트북 스탠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있긴 했는데, 그 건 너무 가로로 길어서 너무 불편했거든요. 우연히 아마존 캐나다에서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제품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래는 노트북을 올려 놓을려고 사긴 했는데, 혹시나 얼마 전에 산 프로젝터에도 잘 맞을지 몰라서, 한번 프로젝터를 올려 놓으니 각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높이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높이에서 잘 조절이 되어서 프로젝터 스탠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각도 조절에 필요한 L 렌치도 두개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산 제품이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렇게 기대 안했느데, 전체적인 제품의 무게도 상당해서 안정감이 있어서, 진짜 스탠드로 딱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45.99 캐나다 달러)  심플하고 딱 목적에 맞게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IBAMA Ergonomic Multi-Angle Height Adjustable Laptop Stand, Cooling Aluminum and Iron Riser for Desk with Anti-Slip Pads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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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gadget 2021. 5. 23. 21:50

캐나다 아마존에서 라이트닝 딜이라고 100불을 할인한다고 해서, 덥썩 샀는데, 나중에 보니, 50불짜리 쿠폰을 주는 제품이라 그렇게 할인을 많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현재 280불에 50불 할인하면 230불인데, 210불을 주고 샀으니 겨우 20불 정도 할인 받았네요. 이거 거의 사기 수준인데요.

다행히 제품이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고, 원래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어서, 그냥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아마존 캐나다에서의 풀 제품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Projector,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Support 4K, 300" Screen for Home Theater, Outdoor Movie, 4D Electronic Keystone, 75% Zoom, for Phone, PC, Xbox, PS4, TV Stick, DVD Player

 

장점은 화면이 정말 좋고, 사운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도 없이 그냥 키면 바로 잠시 있다가 작동하더군요.

단점은 처음에 생각보다 처음에 킬때 노이즈가 있는데, 사운드가 나오니 특별히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말이 포터블이지 들고 다니기에는 꽤 무게가 있습니다. 입출력 단자도 HDMI, USB1, USB2, Audio로 무척 간단하고, 그외에 블루투쓰나 다른 입출력 장치가 없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컴퓨터랑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마침 있는 크롬캐스터를 HDMI 에 연결하니, 핸드폰에서 Netflex 나 Disney+ 를 캐스팅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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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충전, 재생하는 Foxsur 제품

gadget 2021. 4. 2. 22:21

아래에도 포스팅 했듯이 와이프가 쓰는 2015년 Subaru Outback 2.5L 차량이 저번 겨울 한참 추울때 방전이 되었습니다. 시동이 걸릴듯 안 걸리고, 전압이 살짝 낮아서, 제 차로 점퍼를 해서 시동을 거니 잘 걸리더군요. 그래서, 넘어갔는데, 좀 찜찜한게 다시 또 방전이 될까 걱정도 되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배터리는 전에도 좀 문제가 있길래 2.5년 전에 새걸로 바꾸었구요. 그때 이해가 안가는게 CCA (Cold Cracking Amps)가 525로 너무 낮길래, 그래도 차가 2.5L 이고, 소형차가 아닌데 이렇게 낮은 CCA가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 문제가 있네요. 가격도 약 150 CAD (캐나다 달러)를 주고 샀었는데, 매년 2.5년 마다 새걸로 바뀌기도 좀 그렇구요.

그래서, 전에 포스팅한 것과 같이 대륙의 실수라는 Foxsur 제품을 눈여겨 보다가, 일단 아마존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가격도 42 CAD 정도라 새것 보다 훨씬 싸고, 한번만 재생을 해서 쓰더라도 본전은 나올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차 와이퍼가 오래되어서 바꿔야 한다고 하길래, 같이 한꺼번에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은 일찍 왔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봉투를 뜯어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차가 또 시동이 안 걸린다고 했었습니다. 마침, 또 어디를 가야 한다고 해서, 그럼 봉투에 있는 Foxsur 제품을 열어서 충전을 한 번 해 보라고 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전압은 12V로 낮지만, 서류가 높아서 좀 걱정이 되고, 몇가지 안전 사항을 설명해 줬는데, 겁먹지 않고 해 보겠다고 하더니, 그런데로 잘 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별것은 없이 그냥 전기만 꼽고, 빨간색(+) 과 검은색(-)만 배터리에 제대로 꼽으면 되는 거라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한 40분 정도 충전하니 13.5V 정도 올라가서, 빼고 시동을 걸어보라 하니, 잘 걸린다고 이상없이 타고 볼일을 보고 왔습니다.

나중에 토요일에 와이프랑 차를 바꿔서 와이프는 일하러 가고, 저는 차량에서 배터리를 분리해서, 24시간 재생을 했습니다. 어느 분 블로그를 보니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repair 모드 일때는 혹시나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꼭 차량에서 분리해서 시작하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과 충전이 되어서 열이 나거나 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24시간이 지나니 OFF 로 되어 더 이상 작동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재생이 끝나고 전압은 약 12.5V 네요. 몇 주 지났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네요.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상품 정보는 

HAIBRO Car Battery Charger, 12V/24V 8Amp Automatic Trickle Charger Maintainer,Smart charging with Clamps for Automotive,Truck,Motorcycle,Lawn Mower,Marine,Boat,RV Sealed Lead Acid Battery-Pulse Repai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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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마우스 테이블

gadget 2021. 3. 14. 22:33

작은 테이블로 노트북이나 키보드를 놓을 수 있는 싼 테이블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에 여러 제품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키보드나 마우스만 올려 놓고 쓸 수 있으면 되고, 깊이 가 너무 깊으면 문제가 있어서, 폭은 약 30인치, 깊이는 약 15인치 되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싼 테이블을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음식 먹을 수 있게 옆으로 넣을 수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필요없을 때 옆으로 놓기가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노멀한 것으로 찾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주문을 했는데, 캐나다에서 화요일에 받을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또 하나 놀란게, 엄청나게 큰 박스에 넣어서 왔더군요. 안쪽에 박스는 한 20%도 안되었는데, 아마 맞는 사이즈의 박스가 없어서 이렇게 온 것 같습니다.

아마존 캐나다 상품 정보는 아래에 있고, 집에 도착한 사진은 더 아래에 있습니다. CDN 은 캐나다달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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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충전 및 재생기

gadget 2021. 3. 1. 01:54

와이프가 쓰는 2015년 형 Subaru outback이 얼마전에 시동이 걸릴 것 같이 하더니, 계속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일단, 급한대로 제 차를 타고 가고, 저는 쉬는 날이라 차를 좀 살펴보았습니다. 대충 전압을 재보니, 11.9 V 정도로 아예 시동이 안 걸릴 정도는 아닌데, 이게 전압보다는 전류가 더 중요해서, 그냥 참고만 하는게 낫고, 일단 차에 전기가 시동걸때 무리가 갈수 있는 것 (좌석 히팅이라 던가, 라디오 등등)을 다 끄고 했는데도 계속 시동이 걸릴듯 안 걸리더근요.

2년 전인가에도, 이 차 배터리가 방전이 몇번 되어서 아예 새로 배터리를 사서 바꿨는데, 그때도 차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너무 작아서 걱정 스럽긴 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라 온도가 엄청 떨어진 다음 날이라서 어느 정도 배터리가 방전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어디를 멀리 못가고 와이프 같은 경우는 겨우 5km 되는 곳까지 매일 왕복하는게 대부분이고, 근처에 장을 보러가도 그보다 더 작은 거리를 가니, 아주 단거리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비슷한 경우가 종종 일어날 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그래서 배터리를 다시 바꿔야 하나, 단지 조금만 충전을 하면 되니, 충전기를 사야하나 검색을 해보니, 아마존 캐나다에 많은 제품을 팔고 있더군요. 일단, 제일 좋은 건 그자리에서 바로 충전을 해서 쓸 수 있는 "점프스타터"가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기같이 평소에 충전을 하고 있다가, 자동차가 방전이 되면, 즉석해서 연결을 해서. 시동을 걸 수 있는 제품인데, 가격이 좀 나가더군요. 크기도 좀 큰 편이고, 제일 걱정이 어차피 이것도 배터리라 평소에 충전을 해 주어야 바로 현장에서 쓸 수 있는데,  일년에 한번도 안 쓸지도 모르는데, 주기적으로 충전해 주기 어려울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다른 차에 배터리 점퍼케이블이 있어서, 와이프가 점퍼가 필요하면 제차로 가서 점퍼해 주면 되거든요.

그래서, 배터리를 충전해 줄 수 있는 자동차 배터리용 충전기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제품이 있더군요. 이 충전기를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 같이, 전원에 연결해 주면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어탭터인데, 그중에 일부 제품은 배터리를 재생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리다는 것인데, 거의 하루 이상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충전을 하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요. 아주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전류가 거의 안 나오는 배터리도, 재생을 하면, 70~80%의 전류가 나오는 것을 보고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주로 Foxsur 재품을 쓰는 것 같아, 유투브에서 찾아보니 이것도 대륙의 실수 중에 하나로 꼽히는 제품이네요. 다행히 캐나다 아마존에도 팔고 있어서, 조만간에 하나를 사서 혹시나 또 배터리가 문제가 되면 한번 써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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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진공 청소기 "NEQUARE S23"

gadget 2021. 2. 10. 13:52

원래 쓰고 있던 진공청소기가 "Hoover Linx 18V Cordless Stick Vacuum Cleaner, BH50010"이란 제품이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샀었는데 구매이력을 보니 2017 2 15일에 샀네요. 그동안 무척 썼었는데, 무심결에 안에 있는 쓰레기를 버리다가 어떤 파트가 함께 버려진 모양입니다. 이후에는 작동은 하는데, 빨아들이질 못해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많이 쓰기도 했고, 배터리도 오래 써서 얼마 못가는 같아서 새로운 것을 사기로 했는데, 예전게 $158.65 CAD 샀었는데, 4년이 지나도 똑같은 제품이 $173.98 CAD 아마존 캐나다에서 팔리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그때 무슨 프로모션을 해서 싸게 사기도 했는만, 그래도 4년이 모델인데, 가격도 오히려 올랐고, 무엇보다 아직도 팔고 있다는 것이 무척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것은 좋은데, 앞에서 크니, 침대 같은 구석은 들어가지가 않아서 쓴다는 빼고는 무척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새로 살려고 알아보니, 워낙 새로운 제품이 마켓에 많이 나와서 무엇을 사야할지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이슨이라 후버처럼 유명한 제품부터 처음보는 제품까지 죽 살펴봤었는데, 진공청소기는 꼭 잘 알려진 브랜드가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 유투버랑 인터넷이랑 쭉 살펴보니, 무선 진공청소기 대부분이 기능면에서는 대동소이 한것 같고, 일단 가격이 싸고, 저소음인 것을 알아보니 "NEQUARE S23"이 괜찮은 것 같아, 지난 금요일( 2월 5일) 에 주문을 했는데,오늘 (2월 9일) 배송이 되었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름은 "NEQUARE Cordless Vacuums 23Kpa Super Suction Pet Hair Vacuum Cleaner, 30min Runtime with Intelligent LED Screen, 4 in 1 Cordless Stick Vacuum Easy Empty Dust Cup Upgraded LED Brush" 이고, 가격은 $194.99 ($15할인 쿠폰적용)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벽에 뭐 안 설치해도, 그대로 self-standing 한 점입니다. 사진처럼 90도로 세워 놓으면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배터리는 빼서 따로 충전해도 되고요. 소음은 뭐 전에 거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주 시끄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무게가 무거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서 다행이네요. 버튼은 한번 누르면 계속 돌아가고, 다시 한번 누르면 꺼지는 타입입니다. 강도는 터치 스크린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는 세계, 보통은 미니멈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래 고장없이 잘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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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책을 써서 전자책 출간하기

ebook and self publishing 2021. 1. 29. 10:32

이번에 처음으로 영어로 책을 써서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글로 써서, "VR 초보자의 오큘러스 퀘스트2 입문기"라는 타이틀로 리디북스, 애플북스, 구글 플레이북스에 출간을 했구요. 뭐, 어차피 오큘러스 퀘스트2 라는 VR기기를 설명하는 거라, 한글을 그냥 영어로 바꾸기만 하면 될 것 같아 영문출간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석사를 캐나다에서 해서, 석사 논문도 영어로 썼고, 회사에서도 2000페이지 넘는 시험결과 리포트를 영어로 써서, 뭐 그렇게 어려울 것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막상 할려고 하니 막막하더군요. 그렇다고, 시간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해서요. 한 4일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원래 이번 전자책은 짧은 분량을 (60페이지) 저가(2000 원) 에 팔려는 생각이라, 분량도 그렇게 많지 않았죠. 사진도 많아서, 실제 번역할 내용을 그렇게 많지 않았기도 했구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차에, 늘 회사에서 불어를 영어로 바꾸는데 쓰는 구글 번역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실, 한국어를 영어로 바뀌는 것은 구글 번역기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아무리 분량이 적어도, 책을 내용을 전부 한글에서 영어로 바꿔서 쓰기가 쉬울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한 문단을 짤라서 구글번역기로 번역을 시켜보니, 그런대로 쓸만 한 것 같더군요. 번역의 퀄리티 보다는, 일단 많은 양의 영문 타이핑을 해서 번역을 책의 처음부터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그런대로 이미 써 있는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처음부터 새로 쓴는 것 보다 훨씬 편하거든요. 기계 번역이라 엄청 수정할 곳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쓰는 것 보다는 훨씬 나았던 것 같습니다. 문장이 좀 복잡하게 되어 있는 부분은, 거의 새로 쓰기도 했지만, 간단한 부분은 거의 조금만 수정을 해서 만들어 주면 되는 것 같아, 새로 쓰는 것 보다 한 반정도는 힘이 덜든 것 같습니다.

 

결국 한 3일 정도 걸려서, 영문명 "Introduction of Oculus Quest2 for the first VR users: - Basics of use, connecting to PC, Accessaries, Tips for use, and VR games" 로 아마존, 애플북스, 구글 플레이북스에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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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종이책 팔기 어렵네요

ebook and self publishing 2021. 1. 26. 11:21

원래 아마존의 처음에는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을 했었죠. 지금은 온라인 상거래의 거의 대표주자가 되었지만, 진짜 처음에는 서적을 판매하는 것이 시작이었죠. 그리고, 지금도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주 중요한 온라인 서점 플랫폼 중에 하니 이기도 하죠. 아직 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얼만 전에 한국의 쇼핑몰과 제휴형식으로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암튼, 전에도  아마존에 전자책을 올려 놓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어를 공식지원하지 않는다면서, 거의 책의 출간을 강제 중지 시켰었죠. 이번에 영어로 오큘러스 퀘스트2에 대한 책을 출간을 했는데, 이번엔 영어니 별 문제 없겠지 하고, 이북은 어렵지 않게 출간이 되었죠. 그리고, 거기게 종이책을 출간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길래, 선택을 했더니, 종이책으로 프린트 하기 위해서 epub포맷으로 된 화일을 제출했더니, 자기네 툴로 품질검사(Qualify check)을 하더니, 사진 두장이 책의 프린트 범위를 넘으니, 원래 만들어진 화일을 수정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자기네 툴이면, 거기서 수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던지, 아님 원래 epub 포맷이 각기 주어진 기기에 대응해서 글자 사이즈나 사진 사이즈를 맞춰주는 시스템인데, 대부분 다른 사진들은 알아서 맞춰 주면서, 단 두개가 문제가 생긴 것은 자기네들 툴의 문제인데, 이것을 각 저자들이 다 맞춰야 출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한권씩 만들면 가격이 얼마나 되고, 기념으로 한권 만들어 소장하려 했는데, 나중에 시간 한참 남을때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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