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다섯번째 kiwico의 crate 상자

gadget 2020. 3. 21. 20:41

이제는 아이들이 완전히 적응이 되어서, 배송된 박스만 던져 주면, 30분 만에 만들어서 가지고 놀다가 하루가 지나면 시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박스만 보고, 나중에 완성된 것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연장을 해야하는 시간인데, 아이들이 저렇게 좋아하니, 다시 한 6개월 더 연장을 하려 합니다. 아이들끼리 놀아서 부모는 편하긴 한데, 처음처럼 같이 만들면서 이야기도 하고, 설명도 해 주는 시간이 없어져서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 둘이서 만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2월의 crate - LED 로 세가지 색을 조합해서 볼 수 있는 crate

 

3월의 craft - LED 불을 켜고 상자안에 있는 사진을 보는 c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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