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iphone 4S

gadget 2011. 10. 21. 11:48

캐나다만 그런건지, 로저스라서 그런건지, 가격이 199인데 Mail-in rebate로 50불을 신청하면 다음 Bill에서 깍아 준다고 하네요(결국 149불). 2년 6개월 이하는 30불 패널티 내야 하구요. 택스등 이것저것 다해서 300불이 조금 넘더군요. 당연히, 3년 컨트랙이구요. (캐나다 니까요..ㅎㅎㅎ).

 

씨리도 잠깐 써 봤는데, Map and direction은 미국만 되더군요. "Where am I" 하면, 자기는 캐나다 맵을 불러올 수 없다. 뭐 이런 내용만 나오네요. 제가 발음이 안좋은지 인식률은 그리 높지 않더군요. ㅠㅠ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는 restore itune 뭐라고 써 있는거 누르니깐 자동으로 되고, 받자 마자 바로 개통되고, 전에 쓰던 폰은 바로 Deactivate 되더군요.

 

근데 핵심은 '와이프 꺼라는' ㅠㅠ  그동안 3G로 인내심을 시험하더니.. 아이폰 노래를 부르더군요.

화이트인데 생각보다 보기는 괜찮더군요. 액정이 약간 노랗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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