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P, R.A,T.A, OGS 외(캐나다 대학원)

say something 2009. 4. 13. 13:12

아래의 글의 저의 사이월드의 2005.10.15 23:06 의 글입니다.
시간이 오래지난 관계로 out of date된 점이 있을수도 있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3-Ap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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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문의하신 적이 있어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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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희석입니다.

미국에서 B.A학위가 있으시니 캐나다 대학원에 진학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몇군데 학교를 정해서 apply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관련자료는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 많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OSAP은 제가 알기로는 온타리오에 거주한지 1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지원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12월에 토론토로 영구랜딩했으나 아직 지원자격이 안되는 거죠. 제가 한번 카운셀러 한테 물어본적이 있는데 1년에 안된경우는 canlearn이라는 연방정부 지원부서에 신청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더이상은 제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OSAP은 지원하면 현재 은행잔고, 가족사항, 생활비 등 많은 조건을 고려해서 필요한 부분만을 부분적으로 지원해 주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들은 소문에 의하면 가족이 있는 분들은 싱글보다 쉽게 지원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잔고는 적절한 시기에 돈을 빼서 비워두면 된다고 하더군요.^_^ 자세한 사항은 https://osap.gov.on.ca/eng/eng_osap_main.html 에서 확인하세요.


R.A나 T.A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수님한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게 가장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는 특별히 물어보지 않았는데 Acceptance letter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R.A신청하라고 날아왔거든요. 이건 교수의 재정상태에 따라 많이 변하는 것 같더군요. T.A는 학교의 부서로 신청을 하는것 같은데 경쟁률이 괘 높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10년만에 첨으로 공부하는 거고 영어도 힘들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다음 학기나 내년에 신청할 생각입니다. 아마 미국에서 학위를 하셨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단, 이것도 교수나 학과에 미리 확인을 해보시고, 미리미리 지원해 두어야 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학생들 보니, T.A는 거의 다 하는것 같구, R.A도 많이 받는것 같더군요.

학부때 성적이 좋으시면 OGS(ontario graduate scholarship)을 신청하실수도 있구요, 연간 15000불 지원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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