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에 있는 하우스맥주 공장

Travel 2019. 8. 2. 23:26

토론토 미시사가에서 북쪽으로 약 30분을 올라가면 George Town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그 근처에서 하우스 맥주 공장이 있길래 방문해 봤습니다. 전에 나이아가라 와이너리는 몇가지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안에 구경도 하고 테이스팅도 하고 했는데, 이 쪽은 그런 프로그램은 없고, 방문에서 시음하는게 전부인 것 같았습니다. 테이스팅 메뉴도 있었던 것 같은데 물어보지는 않았구요. 재미있었던 것은 병을 가져와서 리필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거기서 파는 메뉴 몇가지를 사서 나중에 마셔 보았느네, 종류마다 맞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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