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8.01.08 2017년에 갑자기 지르게된 물품들
  2. 2015.02.25 아마존에서 제가 쓴 책에 대해서 판매금지를 했군요 3
  3. 2014.06.17 나의 첫번째 전자책(ebook) - 캐나다 취업을 위한 멘토링 7
  4. 2013.06.29 유통사별 전자책 발간을 위한 사이트
  5. 2013.06.05 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3)
  6. 2013.06.03 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1) 5

2017년에 갑자기 지르게된 물품들

gadget 2018. 1. 8. 08:51

이번에 기존에 쓰고 있던 휴대폰 노트4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마침 2년 계약도 끝나가기도 해서 새 휴대폰을 살 생각으로 black friday Boxing day를 엄청 기다렸으나, 마음에 드는 딜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해가 갈수록 괜찮은 딜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아마존과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지르게 되었네요.

우선, 휴대폰은 S8으로 바꿨구요. 마침 아이들 필요한 Galaxy tab A8을 샀는데, 거기에 보호필름과 케이스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휴대폰도 케이스를 사게 되었구요. 그런 쪽은 여러가지 선택지가 많으니 개인의 취양에 따라 사면 되겠죠

 

그외에, 한 세가지 아이템을 샀는데, 저렴한 가격에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1. TENS unit




보통 물리치료를 가면, 15분 정도 같이 운동하고, 나머지 한 30분을 이 기계를 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아마존에 보니 저가에 여러가지가 있길래, 휴대용으로 한대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실제 물리치료에서 쓰는 것 하고 비슷하지는 않겠지만, 전기자극으로 통증을 약간 완화해 주는 역활을 하는 저의 기본적인 필요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한번 사서 써 보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고, 실제로 써 보니 1-10정도의 강도가 있는데, 저의 경우는 4, 와이프의 경우 5 정도만 되어서 적정한 레벨이라, 보다 많이 쓰기 위해서 추가로 젤과 패드를 사기도 했습니다.

 

2. 무선 충전기


기존에 노트4에서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S8으로 바꾸면서 무선 충전기를 아마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기존에 비싼것도 있고,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도 있긴 하지만, 저나 와이프나 그렇게 빠른 충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해서, 아마존에 있는 것 중에 많이 팔리고 리뷰도 좋은 것 중에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매번 작은 충전기 끝을 찾아서 충전하기 보다는 그냥 충전기에 올려두면 충전이 되니 무척 편리합니다. 와이프가 쓰는 S7도 무선충전이 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3. 블루투스 키보드


얼마전 부터,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막상 살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번에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면서, 한꺼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휴대용 중에 가끔씩 보면 너무 작거나 키 감이 안 좋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일부러 사이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튼튼해 보이는 것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 일반 키보드로 쓰는 거랑 큰 차이가 없네요. 건전지를 쓸 필요도 없이 USB로 충전해서 쓰면 되어서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집에 8인치 ASUS Vivo Tab이 계륵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간단히 뭐 적을게 있을때 딱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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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제가 쓴 책에 대해서 판매금지를 했군요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5. 2. 25. 17:43

갑자기 이메일일 한통 날라오더니, 책에서 사용한 언어가 자신들이 제공한는 언어가 아니라며, 판매를 금지시켰군요. 일년 반동안 판매할때는 아무 이상없다가 갑자기 판매가 금지되니 당항스럽네요. 물론,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언어가 아닌 것은 맞지만, 아직 많은 한국어책이 있고, 제목이나 설명에 한국에 전용이라고도 적어 두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판매금지를 시키니, 뭔가 한국에 아마존이 진출한다고 하다니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나 아마존에 한국어 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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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전자책(ebook) - 캐나다 취업을 위한 멘토링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4. 6. 17. 12:29

[소개의 글]

온라인서점에 일인출판(Self-Publishing)으로 아마존, 아이북스 스토어, 리디북스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 전자책(ebook)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이고, 아마존과 구글 에서는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문으로 The airplanes I made fly to the sky of world (Korean Version)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한국어입니다. '캐나다/미국/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위한 멘토링' 이란 부제 그대로 캐나다 생활 10년 동안을 포함해서, 이민동기부터 대학원생활, 그리고 직장을 구하기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격은 $9.68USD(미국 아마존)이고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캐나다(미국)에 취업을 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및 컨텐츠 제휴]

1) 아래의 포스팅된 내용을 보시면 토론토 한국일보에 기사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2) 현재 머피이민 사이트에서 컨텐츠 제휴 (http://www.worldok.com/List/List_Mentor.asp?MainCod=7&LarCod=20&MenCod=18) 형태로 저의 책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취업정보나 장기적인 캐나다 정착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유학몬 사이트에서도 컨텐츠 제휴로 전문가 칼럼에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uhakmon.com/Customer/Expert_List.asp ) 대부분은 머피사이트 내용과 비슷하나, 유학생들을 위한 내용으로 약간은 머피사이트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유학저녈의 최신기사 중에 인사 인터뷰에 관련기사가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http://chanelline1.raesis.net/uhak/sub_news03.html?btype=view&num=3224&page_no=1&f_num=1&multi=b3

http://chanelline1.raesis.net/uhak/sub_news03.html?btype=view&num=3223&page_no=1&f_num=1&multi=b3


- Martin J.(정희석) -



[Amazon]

http://www.amazon.com/airplanes-world-Korean-Version-ebook/dp/B00D2K5GC2 


25-Feb-2015 로 아마존에서 상용언어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언어가 아니라고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Apple ibooks store - itunes]

https://itunes.apple.com/us/book/id657010404?ls=1








[리디북스] http://ridibooks.com/pc/detail.php?_s=srs&ref_id=1229000001&category=340&p_gb=3&id=1229000001








[Google play store]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93IQPjcDAAEC




* ibook store (iphone 과 ipad) 와 itunes (Mac computers)에서 한글로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라고 입력하시면 제가 쓴 책이 나옵니다. 애플의 아이툰 스토어가 오픈되어 있는 51개국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애플쪽이 다른 곳에 비하여 복잡해서 고생했는데 마침내 release되어서 감개무량하네요. 현재 Google Play Store에서는 'processing' 중입니다. 아내 아이폰으로 샘플을 봤는데 처음에 글자가 너무 크게 나오더군요. 본인이 글자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으니 ('A' 라고 써 있는 곳을 누르시면 조절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리디북스에서도 최종 리뷰가 끝나고 체험판과 원본이 올라갔습니다. 처음엔 웹사이트에 책이 올라가지 않아 한참을 헤매었는데, 문제는 제가 파이어폭스를 써서 그렇더군요. 익스플로러로 하니 아무 이상없이 잘 되었고, 리디북스 측에 알렸더니, 바로 수정해서 이제는 파이어폭스에서도 문제없이 된다고 합니다. google play store는 아직도 리뷰중인데, 아마 3주까지 갈 모양입니다. google play store는 해외 이북 유통망중에 한국에 리디북스와 함작하여 사업을 하고 있어서 신청해 두었는데, 그 사이 리디북스에서 출간이 되는 바람에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리디북스와 교보서적의 전차책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어플리케이션을 완성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리디북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이제 공식적으로 제가 원하던 방향으로 런칭이 되었으니 기쁘네요.

* 드디어 Google Play Store에도 저의 책이 정식등록되었습니다. 3주가 넘도록 Live 상태로 변하질 않길래 도움말을 보니 3주간 지나도 계속 processing 중이면 클릭하라는 링크가 있어서 바로 클릭을 했더니, 이틀뒤 Live로 변했고, 이메일로 날라온걸 보니, 자기네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저의 책의 경우 매뉴얼로 수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됬는지 표지 부분은 사라지고 본문의 내용부터 나오네요. 일단 커버를 바꿔 달라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아직까진 연락이 없습니다.


[저서 소개]

기획의도 : 현재 세계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나가있다. 일부는 직장생활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곧 직장을 가지거나 옮기려고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정보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본인 또한 캐나다로 이민 후 석사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찾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으며, 이후 layoff 및 재취업을 하면서, 그 동안 겪은 많은 경험을 정리하면 비슷한 상황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평소 직업에 대한 멘토링도 하고, 관련 주제로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에도 참석하고 하면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공통관심사를 알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의 관심사를 풀어주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을 통해 그들을 만나 많은 관심사를 풀어주려 노력하였다. 단순한 기술적인 방법론을 넘어 그들이 궁극적으로 필요한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같은 길을 먼저 걸었던 선배로서의 의무라 생각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원고 내용 :

Part A: 캐나다로 떠나게 된 계기, 준비과정과 처음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까지의   과정을 서술하였다.

Part B: 캐나다에서 석사과정을 한 대학원 생활을 정리하였다.

Part C: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과정 및 절차,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Part D: 개인적인 취업의 경험과 이후 layoff후 재취업되는 과정을 솔직히 기록하였다.

Part E: 주변에 아는 분들에게 설명하듯 각기 다른 대상에 대해 늘 하던 조언들을 모아두었다.

책의 차례

목차 (Table of contents)

 Part A 큰물에서 놀아볼까?

   1.   ‘큰 물’ VS. ‘작은 물’            

   2.         나의 지탱해 세가지 소망    

   3.         캐나다행을 결심하게 동기(Motivation)

   4.         캐나다에서 얻은 것들 (Results)             

   5.         한국을 떠나지 전에 (Steps and Learnings 1)

   6.         짧았던 토론토 생활 (Steps and Learnings 2)

   7.         대학원 진학 (Steps and Learnings 3)     

   8.         George Brown College (Steps and Learnings 4) 

   9.         토론토에서 만난 사람들 (Steps and Learnings 5)           

   10.       토론토의 컬리지들과 흥미있는 학과들            

   11.       오타와(Ottawa) 이사((Steps and Learnings 6)             

PART B 캐나다 대학원 

   1.         대학원 생활의 준비     

   2.         설레던 대학원생활의 시작      

   3.         오타와 한인 대학원생 모임     

   4.         교수님은 안식년      

   5.         학비와 생활비

   6.         한국과는 다른 대학교 문화     

   7.         캐나다 대학에서의 Club Activity EWB (Engineer Without Borders)     

   8.         수업과 논문     

   9.         Full time & Part time student     

   10.       졸업     

   11.       자신에게 맞는 학교 찾기          

PART C 해외취업 자료실            

   1.         Part C 읽기전에        

   2.         캐나다 (혹은 미국) 취업방식은 한국의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3.         Job 이란 ?          

   4.         어떤 사람이 취업이 되는가 ?

   5.         취업절차(Hiring Processes)       

   6.         취업준비 과정 I (Qualification, Self-assessment)            

   7.         Coop. program (코압프로그램)              

   8.         6개월 만에 잡은 직장에서 2주만에 쫓겨나다.      

   9.         한국과 캐나다의 공무원           

   10.       캐나다의 Professional Engineer License              

   11.       취업준비 과정 II (Company Survey)      

   12.       Job Searching   

   13.       모집문야 지원자격(한국) VS. Job Description(캐나다, 미국)            

   14.       Cover Letter (커버레터)             

   15.       이력서 (Resume)           

   16.       전화 인터뷰 (Phone Interview)               

   17.       가장 자주 물어보는 50가지 인터뷰 질문들    

   18.       온사이트 인터뷰(On-site Interview)    

   19.       오퍼 (Job Offer)        

   20.       Background Check Reference Check

   21.       출근 날의 스케치    

PART D 취업 경험담     

   1.         취업의 기억들          

   2.         런던 이라는 도시          

   3.         Layoff 통째로 잘라내고 싶은 아픔과 상처의 기억    

   4.         절망에서 희망으로 - 9회말 역전 만루 홈런 같은 반전              

   5.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           

   6.         선물 같은 현재 (Present)           

PART E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1.         영어연수/해외취업(외국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2.         한국에서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취업을 하려는 경우       

   3.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는 경우

   4.         기억할 만한 이야기들

에필로그           

저자: Martin J.(필명)

Profile : 본명 정희석, 2004 12월 캐나다로 이민. 현재 Bombardier Aerospace(BA)에서 Structural Test Engineer 로 일하고 있다. BA Boeing Airbus에 이어 세계 3번째, 캐나다 최대의 항공기 제조사로 매 3초마다 전세계 어딘가에서 BA에서 만든 항공기가 이륙 혹은 착륙을 한다고 한다. 캐나다 이민 전엔 한국의 자동변속기 사업부(대우정밀), T-50 전기체 내구성시험(한국항공) 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했으며, 캐나다 이민 후에 Carleton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A.Sc of Mechanical Engineering)를 받고, Ground Test Engineer Diamond Aircraft, London, ON에서 근무하다가 2011 layoff이후 이직하여 현재 BA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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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별 전자책 발간을 위한 사이트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3. 6. 29. 13:28

그동안 제가 연결해둔 사이트에 각 회사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직접 어디로 가서 나의 책을 출간을 해야 하는지는 알려야 할 것 같아서 각 사이트별 특징과 링크를 소개합니다.

Amazon : https://kdp.amazon.com/self-publishing/signin

Kindle Direct Publishing 이라고 직접 amazon에 본인의 ebook을 upload하거나, 그동안 팔린 책의 수, 기타 책가격 설정등을 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반면에, 각 나라별로 한번에 몇권이 팔렸는지 알 수 가 없고 각 나라별로 찾아봐야 하는게 불편합니다. 하루 정도면 본인의 책의 출간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KDP select 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독점적으로 Amazon에만 판매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신청을 했다가 나중에 같은 책이 발견되었다며 여러번 같은 일이 발생할시 KDP Select 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 이메일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90일에 한번씩 renewal을 해 주어야 합니다.

ibook store : https://itunesconnect.apple.com/WebObjects/iTunesConnect.woa

애플사의 경우 모든 미디어의 관리를 아이툰즈에서 하기 때문에 itunes connect라는 사이트를 거쳐서 책의 정보를 upload 하거나, 일부 정보를 수정할 수 있으나, 제한적이며, 원래 자신의 책을 upload 한다던가 screen shot같은 것을 업로드할 때는 itunes producer라는 애플의 맥에서만 실행이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위에 itunes connect는 판매관리나 기본적인 책에 대한 정보 수정등 아주 제한적인 일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관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편한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을 끝내고 본인의 책이 이상없이 업로드 되었다면 약 2주정도 되면 리뷰가 끝나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리디북스 : http://cp.ridibooks.com/cp/login

한국의 리디북스 같은 경우는, 일단 먼저 이메일을 보내서 본인 (혹은 출판사)의 책의 판매가 가능하지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리디북스 컨텐츠팀이고 contents@initialcoms.com 으로 이메일을 송부하시면 됩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문제는 제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리디북스에 개인자격으로 출간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으나, 의외로 그쪽에서 제한세율적용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즉, 받을 인세에서 먼저 택스를 제외하고 입금해 주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해외에 계시는 분은 국내거조신고번호 혹은 여권번호로 납세자 번호로 하여 제한세율적용신청서를 리디북스에 계약서와 함께 제출하시면 개인자격으로 본인의 책을 풀간하실 수 있습니다.택스는 나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약 1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계약서외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리디북스에서 cp 사이트의 url과 ID, password를 알려줍니다. password는 로그인후 바꾸면 되구요. 컨텐츠를 송부하면, 리뷰가 최대 3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의 경우 하루정도에 되었습니다.

Google play store : https://accounts.google.com/ServiceLogin?service=printpublisher&continue=https://books.google.com/partner/gaiaauth&hl=en_US&ltmpl=books&gsessionid=Eg5JhmOyb3mkVFedYi166A

Google의 경우 가장 아직 Beta 테스트 중인것 같고, 가장 사용하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늘 사람들이 google 보고 공대성향이라고 하길래 무슨 이야기인 줄 잘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어떤 의미인지 잘 알았습니다. 필요한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지 않고, 심지어 때때로 서비스가 불안해 보일 때도 많습니다. 저 또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책을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안드로이드 OS에서 google play store에 접속이 되고 또한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세계 유통망이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걸쳐볼때 장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 책은 3주 전에 리뷰를 신청해 두었는데 아직도 리뷰중입니다.


각 웹사이트에서 책의 판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실시간은 아닙니다. 대충 날짜를 보면 하루나 이틀정도 전의 판매량까지 표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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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3)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3. 6. 5. 11:12

1) paper book vs. ebook

사실 직관적인 책에 대한 개념은 서점에 잠시 들러 관심있는 섹션에 가서 한동안 쭉 들러보고 맘에 드는 책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사 ebook을 같이 출간한다 하더라도 paper book의 출간에 따른 영향과 홍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ebook은 그 나름대로의 paper book에 없는 장정이 있다. 예를들어, Link를 걸어두면 바로 그 웹사이트로 가는 편리성이라든가, 심지어 youtube에 있는 비디오나 자신의 서버에 있는 비디오를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으니, 종이책과는 좀 더 바른 접근성이 있기 마련이다. 또한, multiplatform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읽다가, 패드로 읽다가, 집에서 PC로 읽을 수도 있고, 서로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바로 자신이 읽은 바로 다음부터 읽을 수도 있다. 또한, 저자가 책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점이 종이책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엔 ibook author 같은 툴을 이용해서 인터랙티브한 contents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진화된 ebook을 만날 수 일을 것이다.


2) 인세

종이책에는 단순히 원고만으로 책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북커버 디자이너도 필요하고, 책을 교정할 사람, 기획자로 부터 조금 더 독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비용들이 들어간다. 또한, 각종 유통채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저자가 받는 인세는 최대 10%라고 한다. 그마저, 잘 팔리는 책이야 매월 받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안팔리는 책의 경우는 일년에 한번에 몰아서 받던가 해야 하기 때문에 저자의 입장에서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전자책의 경우는 본인이 모든 과정을 혼자 도맡아서 해야 하긴 하지만, 인세의 경우 70~60%인 경우가 많다. 단지, 아마존의 경우 www.amazon.com에서 다운 받더라도, 그 해당국가가 해외인 경우 35%가 지불 된다고 한다. 좋은 점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지금의 판매부수와 관련정보를 열람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자에게 더 많은 피드백이 가능하다. 책의 판매대금의 지급 방법은 아마존의 경우 미국이나 캐나다에 계정이 있으면 자동이체가 가능한데, 한국의 경우는 아마존 스토어가 없기 때문에 수표로 날라온다고 한다. ibook store의 경우 한국의 은행으로 자동이체가 가능한 모양이다. 역시 ibook store도 한국에 진출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일어날 수 있다.


3) ibook store 와 아마존에 있는 한국 책들

실제로 이번에 직접 체험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벌써 ibook store와 아마존에 한글 책을 올려 놓았는지 놀랐다. 이미 ibook store에는 1400여권의 한글 책이 올라와 있다. http://www.diypia.com/mobile/ 을 방문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amazon의 경우 100여권이 있긴 하지만, 많은 부분이 만화책인 경우가 많아서 별로로 링크를 걸지는 않는다.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많은 책들이 지금은 출판사들이 올려 놓은 경우가 많지만, 앞으로 많은 개인 저자들이 좋은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4) 한글과 ebook

앞에서 설명했듯이 아마존와 ibook store 둘다 한국시장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글의 표현에 좀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올려두었던 책을 아이폰의 킨들 앱으로 iphone 4S에서 보았는데, 한글의 단어 사이에 스페이스가 모두 없어지는 현상을 보았다. 아마, 당분간의 앤드로이드와 PC는 킨들에서, iphone, Ipad 와 맥 컴퓨터에서는 ibook store를 사용하는 흐름이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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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Amazon과 ibook에 내 책을 자가출판으로 등록하기(Part 1)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3. 6. 3. 12:11

얼마전에 나의 첫 서적 "내가 만든 비행기 세계의 하늘을 날다"의 아마존 등록을 마쳤다. 아마존은 아직 한글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고, 한국에 진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영문제목 "The airplanes I made fly to the sky of world (Korean Version)"으로 등록되었고, 현재 ibook에 등록하기 위해 apple에 서적의 등록 의뢰를 마치고 리뷰중이다. 마찬가지로 iphone 과 ipad에 사용가능한 ibook 역시 한국에 진출하지는 않았으나, 한글서적의 출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곧 51개국의 apple store가 진출한 나라들에서 나의 책의 구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물론, 한글로 적은 서적이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지는 알 수 없다.

처음부터 온라인 서점에서만 출간을 할 목적도 아니었고, 굳이 외국의 온라인 서점에만 발간을 할 계획은 아니었으나, 한국의 많은 대형 출판사들이 나의 서적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한국의 온라인 서점(리디북스 나 교보문고의 온라인 서적)의 경우 사업자 등록증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아직 연락해 보지 않았으나, 출간이 쉬워 보이지 않는다. 반대로, 아마존의 경우 정말 PDF화일만 있어도 등록이 가능한 것 같다. 본인은 epub화일을 만들어서 온라인 출판의뢰를 하였고, 저녁 11시쯤 등록한 책이 다음날 새벽 5시 조금 뒤에 확인해 보니 이미 등록되어 판매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리디북스에 문의해 본 결과, 외국에 사는 경우, 세금 10%를 공제하고 한국에 있는 계좌로 송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지금 준비중에 있다. 몇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굳이 사업자등록증과 출판사 등록증이 없이도 ebook의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계약이 완료되고 보다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별도의 포스팅을 예정 중이다.)

iphone과 ipad에서 사용가능한 ibook에 책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contents (서적, 음악, 영상등)을 itunes에 등록해야 한다. Amazon과 다르게 약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놀랍게도, itunes에는 벌써 1400여권의 한국 책이 올라와 있고, 아마존의 경우 100여권의 책을 무료 혹은 유료로 올려져 있어서 당장이라도 구입이 가능하다. 일부 책은 한국의 서적을 영어로 번역해서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처음 예상과 달리, 온라인 출판을 생각하고 출간하게 된 것은, 한국 출판사들이 나의 책에 대한 출간을 어려워 하였서 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처음에 서점에 책을 출간하려면 약 2000부를 찍어야 하는데, 나의 책이 그정도의 물량을 금방 소화할 정도로 대중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동의한다. 그리고, 이 책의 중심이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꼭 한국시장보다는 캐나다나 미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였다.

한국에는 많은 출판사들이 있다. 꼭 한국에서 출판사들 통해서 출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출판사 홈페이지 목록 (https://sites.google.com/site/publishersdictionary/%EC%B6%9C%ED%8C%90%EC%82%AC-%ED%99%88%ED%8E%98%EC%9D%B4%EC%A7%80-%EB%AA%A9%EB%A1%9D-%EA%B5%AD%EB%82%B4)을 참고해서 담당자들에게 원고를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럼 간략하게 어떤 경로로 온라인으로 출간이 이우어 질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원고 작성 : 기존의 자신이 원하는 word processor로 작성할 수 있다.

2) ISBN : 일반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책의 고유번호이다. 아마존에 출간하기 위해서는 필요없으나, ibook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나라마다 유료로 되는 곳이 있고 무료로 되는 곳이 있다. 미국의 경우 한 권당 $25아나 캐나다의 경우 저자들의 집필을 독려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2) epub으로 원고 변환 : epub의 온라인 출판을 위한 표준 포맷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대행하는 업체도 있고, 온라인 출판을 전문적으로 하는 출판사에 의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는 책의 출판사가 되는 회사와 계약을 하게된다. 개인이 변환하기 위해서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3) Amazon과 itunes틀 통해 ibook store에 등록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리디북스와 교보문고등은 본인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할 수는 없으나, 춮판사 등록증과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Amazon : 본인이 self-publishing website (https://kdp.amazon.com/self-publishing/signin) 에 등록하면 된다. 심지어 기존에 Amazon을 사용했었던 사용자라면 기존의 ID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책이 판매되면 ETF(자동이체) 혹은 check로 결재된다. 한국의 경우 ETF를 사용할 수 없어서, 수표만 된다고 알고 있다.

itunes 등록 : itunes에 등록하여 ibook에서 iphone과 ipad를 이용해서 볼 수 있는 서적을 apple에 의뢰하기 위해서는 약간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책의 ISBN이 필요하고, 미세무서 (IRS)에서 발행하는 EIN 번호(무료)가 필요하며, 결정적으로 Apple에서 만든 Mac 컴퓨터가 필요하다. 이유는 epub 화일을 itunes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apple 전용 producer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꼭 apple 컴퓨터에서만 사용되니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 맥 컴퓨터가 없는 사람은, 새로 맥 컴퓨터를 사던지, 아는 사람의 맥 컴퓨터를 잠시 필리던지, 대행업체 (aggregator - 수익을 나누어야 한다.)를 이용하던지, 불법으로 PC에 맥 OSX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Mac in cloud 라는 서비스 (유료 - 30불 / 30시간 , 혹은 다른 package)를 이용해서 적은 비용으로 맥을 사지 않고도 PC에서 원격 맥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epub을 itunes에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4) 출간후 홍보 : 자가출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된다. 설사 관심있는 독자가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런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많은 네트워크 (페이스북, 카페등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각 항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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