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1.01.09 실수로 가입한 아마존 프라임 트라이얼
  2. 2020.12.29 2020 년 박싱데이때 산 $22.99 캐나다 달러의 모니터 암
  3. 2020.10.19 차량용 사이드 수면쿠션 및 차량용 수납포켓
  4. 2020.10.06 캐나다 - 오큘러스 퀘스트 2 사전주문하기
  5. 2020.09.02 기아 소렌토의 암레스트 스토레지의 트레이
  6. 2020.07.13 자전거용 휴대전화 거치대 (Bike phone mount)
  7. 2020.04.21 아마존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저가 체중계
  8. 2020.01.04 2019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구매한 것들
  9. 2019.09.30 이북리더를 살 까? 안드로이드 패드를 살 까?
  10. 2018.10.27 캐나다달러 7불로 시도해 보는 홈오토메이션

실수로 가입한 아마존 프라임 트라이얼

gadget 2021. 1. 9. 12:25

작년 12월 초에 급하게 뭔가를 하면서 핸드폰으로 아마존에서 주문할 일이 있었는데, 대충하다가 어떤 버튼을 클릭했는데, 바로 이어지는 메시지가 '아마존 프라임 가입을 축하합니다'란 메세지 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실수도 아마존 프라임 트라이얼 버튼을 눌러서 의도치 않게 프라임 트라이얼이 시작이 되었네요. 원래는 프라임데이때 쓸려고 아껴놓고 있긴 했었는데, 몇년째 프라임데이에는 살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놔 두고 있었는데, 취소 할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연말이고 해서, 시간도 많이니, 이때에 프라임 비디어에서 영화나 보자 해서, 그냥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쉬핑이 35캐나다 달러가 안되어도 무료이니, 일단 물건을 시키는데 부담이 없고, 또, 이틀만에 배송이라고 해서 빠른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무조건 이틀안에 배송이 되는 것은 아니고, 물건에 따라 늦게 오는 것도 있었습니다. 다만, 체감상 일반 배송보다 빠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라고 넷플렉스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일 보고 싶었던 "미드웨이"를 아마존 프라임 VR로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외에 몇가지 비디오를 봤는데, 아주 최선의 영화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좀 지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더우먼 최신작 같은 경우는 별도로 돈을 주고 사서 봐야 합니다. 넷플렉스 오리지널 같이 자체적으로 만드는 타이틀도 몇가지 있는데, 그 거 볼려고 프라임을 들기는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한국쪽 영상도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그냥, 딱 아마존 쉬핑을 좀 빨리 받고 많이 쓰시는 분들은 프라임 신청하면, 거기에 딸려 나오서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아마존 프라임 뮤직이나 아마존의 일부 서적들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마존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꼭 급하게 배송을 받아야 한다던가, 한달에 수십번씩 배달을 받는게 아니라서, 그냥 트라이얼 기간이 끝나서 과금이 되기 전에 해지 했습니다.

아마존으로 한달에 최소 한 3개 혹은 4개 이상 시키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은, 필요할 때 한두달씩 쓸때, 몰아서 비디오도 같이 보고 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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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박싱데이때 산 $22.99 캐나다 달러의 모니터 암

gadget 2020. 12. 29. 23:16

예년, 그 어느때 보다 이상한 2020년의 박싱데이였습니다. 현재 몬트리얼의 상황은 늘어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로 인하여, 일년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 및 새해에 모두 모이지 말라고 퀘백 주 정부에서 발표한 상황이고, 26일을 기점으로 1월 11일까지 최대한 외출을 자재해 달라고 주정부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짜 26일, 약국을 갈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는데, 마치 사람들이 다 사라져 버린 도시같이 정말 약국이나 슈퍼마켓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평소의 10분의 1 정도나 있는 것 같더군요. 평소 때 같은면, 사람들이 박싱데이라고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을 정도를 몽땅 쏟아져 나와서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으면서 하루를 소일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젠 어느 것 하나 예상할 수 없는 날들 이네요.

암튼, 밖에는 못나가지만, 그래도 온라인 쇼핑은 할 수 있으니, 이번에 좀 특별하게 왕창 세일하는 것이 있나, 열심히 확인해 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건질 것이 없더군요. 그나마 epic games에서 매일 15일간 매일 무료로 게임 하나씩 배포하는게 있었는데, 일단 라이브러리에 추가 하고 있네요.

 

그렇다가, 24일 우연히 아마존 캐나다에서 60불 하는 가스 스프링 타입 모니터 암을 20불 정도에 판다는 것을 보고 확인해 보니, 정말 그렇네요. 워낙 싸서 대충 싼 플락스틱으로 만든 거 겠지 생각하고 주문을 하고, 28일 실물을 받았는데, 깜짝 놀라게 괜찮네요. 일단 책상에 고정하는 마운팅 플레이트가 steel로 되어 있고, 모니터 암 자체도 굉장히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총 캐나다 달러로 22.99 했는데,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제품 정보는 아래에 있고, 사진도 첨부 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은 $59.99로 가격이 복구가 되었네요. 단지, 무게가 무거운 모니터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꼭 무게를 확인해 보세요.

 

Single Monitor Stand - Gas Spring Single Arm Monitor Desk Mount Fit 17 to 32 inch Screens, Height Adjustable VESA Bracket with Clamp, Grommet Mounting Base, Hold up to 19.8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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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사이드 수면쿠션 및 차량용 수납포켓

gadget 2020. 10. 19. 11:08

얼마전 아이들과 장거리를 다녀오느데,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고개를 거의 무릅까지 떨어트리고 자는 것을 보고 너무 불편한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side headrest 입니다. 한국말로 찾아보니, 사이드 수면쿠션이라도 하는 모양이네요. 성인/아동 모두 사용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위로 밀어 두면 방해 되지 않더군요. 설치도 간단하구요. 원래는 집에 아이들 목베개도 많아서 몇개를 싣고 다닐까 하다가, 이게 실용적일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하고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캐나다 아마존에 있는 'Dreamsoule Adjustable Car Seat Headrest Pillow, Head Support Resting Side Pillow Cushion,Travel Neck Pillow for Kids Adults,No Tools to Install (Black)' 이고 가격은 38.24 캐나다 달러였습니다. 한국은 저렴한 같습니다. 거의 프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약간 조악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별도 도구없이 손으로 조립할 있어서 좋은 같습니다. 그외에 이번에 기아 소렌토를 샀는데, 수납공간이 너무 없어서 아이들이 불편한 같아서, 수납포켓도 샀습니다. 2 백이 24.99 캐나다 달러네요. 마찬가지로 캐나다 아마존에 'Reserwa Backseat Car Organizer Kick Mats back seat storage bag with Clear Screen Tablet Holder and 9 Storage Pockets,Seat Back Protectors with USB/Headphone Slits for Toys Drinks Book Kids Toddler Tra' 이름으로 팔고 있고,일단, 포켓이 여러개 있고 메쉬라서 아이들이 눈으로 금방금방 있는게 나을 같아서,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애들이 차에서 편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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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큘러스 퀘스트 2 사전주문하기

gadget 2020. 10. 6. 11:21

오래전부터 VR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리저리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오큘러스 퀘스트 2가 괜찮은 사양에 싼 가격에 나온다는 정보를 보고,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드어론으로 PC 없이 사용할 수도 있고, 높은 사양의 VR게임은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부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헤드셋과 양손의 조이스틱만 있으면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보통은 집에 센서를 이리저리 붙여 놓거나, TV 위에 센서를 올려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상도도 나쁘지 않으면서 90Hz 로 작동이 하기 때문에 쓸만한 것 같습니다. 전에 우연히 PS4 VR을 한 2-3분 체험한 적이 있는데, 해상도도 엉망이고 불편해서, 나중에 PS5나 나오면 생각해 봐야겠다 했는데, 그래도 오큘러스는 오래 전부터 VR부분에 그나마 괜찮다고 들어서 이번에 퀘스트 2를 살려고 알아보니, 캐나다의 경우 베스트바이 나 아마존에서 64GB를 $399 CAD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미국의 경우는 $299USD). 그래서 아마존에서 살려고, 일요일에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월요일 오후가 되니 Temporary out-of stock 이 되었네요. 따라서 할 수 없이 베스트바이에 들어가서 구매가 가능한지 알아보니 아직 베스트 바이에서는 pre-order가 가능하네요. 혹시나, pre-order가 막힐까봐 바로 주문을 했더니, 한 20여분 뒤에 확인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미 발송이 된 것 같던데, 캐나다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 베스트바이는 10월 13일 부터 발송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는 10월 12일이 땡스기빙데이(추수 감사절)이라 그 전에 도착해서 3일 연휴동안 즐기면 좋을 것 같은데, 뭐 그때까지 배송될 가능서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몬트리얼은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갑작스런 증가로 레드 존으로 바뀌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다른 집을 방문하는 것도 안되는 상황인데, 이거라도 좀 빨리 와서, 아이들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도 이번에 정발이 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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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렌토의 암레스트 스토레지의 트레이

gadget 2020. 9. 2. 10:25

2010년 산타페는 여기저기 스토리지가 엄청 많았는데, 2020년 소렌토는 뭔가 물건을 넣을 스토리지가 너무 적어서 고민하던 차에 암레스트 스토리지를 열면 안에 원래 기아에서 제공하는 작은 트레이가 있고, 밑에 공간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워낙 스토리지가 없어서, 원래 기아에서 제공하는 작은 트레이를 빼고, 아마존에서 새로 사서 전체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Salusy Car Center Console Armrest Box Glove Box Secondary Storage Compatible for KIA Sorento 2016 2017 2018 2019

위에 설명에 2020년식 (캐나다 기준, 3세대)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안써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뭐 맞겠지 하고 주문을 했는데, 다행이 잘 맞아서, 처음으로 아마존 캐나다에 2020년식에도 맞는다고 피드백을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아마존에 피디백을 보냈네요. 동전도 넣을 수 있고, 이것 저것 놓기는 편하긴 한데, 또 마땅히 뭔가를 꺼내어 놓을려고 해서, 별로 올려 놓을게 없기는 하네요. 그래도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 였는데, 커져서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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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휴대전화 거치대 (Bike phone mount)

gadget 2020. 7. 13. 03:21

요즘에 주말마다 자전거를 약 30km 를 타는데, 저지의 뒷주머니에 넣고 타고 다니니, 계속 습기가 차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 뒤에서 옷을 당기는 것 같아서, 이번에 아마존 캐나다에서 자전거용 휴대전화 거치대를 주문했습니다.

www.amazon.ca/gp/product/B07VL8FDSP/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아주 좋은거 아니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마침 5불 세일하길래 다른 것들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저는 캘럭시 S10을 쓰는데, 투명 케이스가 있는 상태로 넣어도 이상없이 4군데 코너에 잘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전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핸들과의 연결부위만 고무로된 패킹이 있었습니다. 자전거에 설치하고 30km 타고 왔는데, 이리저리 많이 충격이 오니 약간씩 돌아가기는 하던데 그렇게 많이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2번 정도 다시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아주 장거리나 충격이 많은 경우는 쓰게 어려울 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한 2시간 내외에 일반도로를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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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저가 체중계

gadget 2020. 4. 21. 13:14

기존에 쓰던 체중계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아마존에서 체중계를 살려고 보니, 최근에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블루투스를 지원하더군요. 예전에 fitbit 제품을 한번 쓴 적이 있어서, 거기서 체중계도 나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고가라 고려하지 않았는데, 아마존의 블투 제품들은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이번에 하나를 구매할려고 찾아봤습니다.

"Etekcity Bluetooth Body Fat Scale Smart digital Bathroom Scale, BMI Weighing body Composition Analyzer for 13 Essential Measurements Works with Ios/Android App, Larger Platform & Display, 400lb/180kg" 이란 제품을 얼마 전에 구매해서 지금 쓰고 있는데, 캐나다 달러로 36.99 정도 하고, 심플하고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장점은 체중외에 여러 인포메이션을 전화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맨발로 측정을 하면 체중 외에 체지방률, 무지방체중, 피하지방, 내장지방들이 나옵니다 얼마나 정확한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구글 핏과도 연동이 되는데 단지 체중값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전용 어플을 쓴는데, 정확히 언제 데이터 값이 넘어가는지 확인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두번 측정을 해서 한번을 찾아서 지워주는데 이게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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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구매한 것들

gadget 2020. 1. 4. 22:45

이번 박싱데이때 아마존에서 그동안 필요했던 자잘한 것들을 구매했는데, 그렇게 세이빙을 한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12월 26일 결재해도 빨리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려서 1월 3일에 물건을 받게 되었네요. 그래도 위니팩에서 온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늘 아마존의 물류시스템에 놀랍니다.

 

1. ProCase Galaxy S10 Case, Slim Hybrid Crystal Clear TPU Bumper Cushion Cover with Reinforced Corners, Transparent Scratch Resistant Rugged Cover Protective Case for Samsung Galaxy S10 2019 -Teal

원래 전체 투병인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옆에 색깔이 들어가 있네요. 원래 미러색이 좋았는데, 그래도 원래 색에 별로 민감하진 않아서 그냥 쓰기에 무난한 것 같습니다. 뒤에 화이트 프리즘도 커버를 씌우니 잘 안보이긴 한네요. 단지, 그립감이 괜찮아서 무난하게 쓸 것 같습니다. 아마 2년 동안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갤럭시 S10 cover

2. MoKo Case for Samsung Galaxy Tab A 8.0, EVA Kids Shock Proof Convertible Handle Light Weight Protective Cover for Galaxy Tab A 8.0 LTE 2019 SM-T387W/Tab A 8.0 2018 SM-T387 Tablet - Magenta

 

KAPRNA Compatible with Samsung Galaxy TAB A 8.0 2018 SM-T387 Screen Protector [9H Hardness], Tempered Glass Film for Samsung Galaxy TAB A 8.0 2018 SM-T387W (High Definition)-2pack

 

아이들 갤럭시 A Tab 8인치용으로 산 보호필름과 케이스입니다. 보호필름은 쉽게 깨져서 케이스에 넣다가 한개는 깨 먹었고, 케이스는 버튼 들어가는데까지 공간이 많이 비어서 불편하네요.

아이들용 갤럭시 A TAB 8인치 스크린보호필름 및 케이스

3. Archer Watch Straps | Silicone Quick Release Soft Rubber Replacement Watch Bands for Men and Women, Watches and Smartwatches (Pale Rose, 20mm)

아내의 샤오미 어메이즈빕에 시계줄의 여분의 시계줄을 잡아주는 네모난 홀더가 어디로 날아가는 바람에 새로 구매한 20mm Archer 제품입니다. 색상도 괜찮고 재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거랑 2불 차이나는데 제꺼도 이걸로 구매할까 약간 후회도 됩니다.

와이프 샤오미 어메이즈핏 시계줄

4. 20mm Quick Release Silicone Watch Strap, Runostrich Soft Rubber Replacement Watch Bands Compatible with Samsung Galaxy Watch Active, Pebble, Ticwatch, Moto Mens Womens (Dark Blue, 20mm)

제 가민 Vivoactive3 시계줄입니다. 근데 위에 와이프꺼랑 시계 줄 사이즈가 같아서,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가민에서 나오던 오리지널 시계 줄이 가끔씩 팔목에 가려운 부분이 생기기도 했고, 와이프와 마찬가지로 여분의 시계줄은 잡아주던 네모난 것이 부러지는 바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여분의 시계줄을 안으로 넣는 타입이네요. 재질이 처음에 좀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냥 써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시계줄이 여름에 땀이 많이 차서, 구멍이 많이 뚤린 제품으로 샀는데, 여름에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제가 쓰고 있는 가민 Vivoactive3 시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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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를 살 까? 안드로이드 패드를 살 까?

ebook and self publishing 2019. 9. 30. 10:44

누가 전자책을 이북리더로 볼려고, 이북리더를 검색하니 '김정은'만 나오더라는 오래된 유머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검색을 했는데, '김정은'이 나온 적은 없네요. 갑자기 생각난게 책은 리디북스에 몇권 사 두었는데, 읽은 적이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아, 그럼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이북리더를 사면, 눈이 많이 아프지 않으니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막연히 이북리더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판매하는 페이퍼를 사고 싶었으나 해외 판매는 하지 않고, 지인에게 부착하기도 좀 그래서 일단, 다른 이북리더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자잉크를 사용한 이북리더는 캐나다 회사인 KOBO의 마켓 쉬어가 월등하길래 코보의 여러기종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어떤 분이 듀얼부팅이 되게 해킹을 해서, 잘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코보 것도 보고, 리디북스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해킹이 가능한 기종이 있고, 안되는 기종이 있어서, 여러 웹사이트를 찾아 보고, 실제로 약간 오래된 기종을 주문을 했는데, 다음날 펌웨어를 만드신 분의 웹페이지를 보니, 기존의 펌웨어를 오래전에 다 지우시고, 더 이상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일단, 주문했던 기종을 취소하고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코보도 몇 번 만져보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Onyx 랑 lifebook Mars 시리즈도 알아보고 했는데, 가격이 비싸고, 과연 리디북스를 몇 권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할 필요가 있을까? 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결국,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던 8인치 2017년 캘럭시 TAB A 를 사게 되었습니다. 급할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루투스 키보드로 간단한 내용을 타이핑도 하고, 리드북스 책도 보고,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보기도 좋아서 아직 까지는 약간 느린 성능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반 책이나 만화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은 어쩌면 이잉크가 적용된 이북리더가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여러가지 앱들도 설치할 수 있고, 한국내에서 전자 도서관등 많은 서비스를 쓸 계획이 있으시면 가격이 비싸도 안드로이드가 적용 가능한 것이 좋을 것 같고, 영문 도서만 사용하실 계획이면, 아마존이나 코보의 것이 저렴한 가격에 책을 읽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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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달러 7불로 시도해 보는 홈오토메이션

gadget 2018. 10. 27. 19:42


집에 구글 홈이 있어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좋아 하는데, 호시탐탐 스마트 플러그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 싸지가 않더군요. 전에 크게 세일할때 가격을 적이 있어서, 계속 쓸만한 것을 노리던 중에 아마존에서 2 16 정도 할인하던 것을 3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거의 14 정도에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주로 아마존 알렉사를 타겟으로 만든 제품인 같은데, 구글 홈에서도 이상없이 작동이 되더군요. 하나는 애들이 하도 TV 끄라고 할때 안끄길래, TV 전원용으로 쓰고, 다른 하나는 애들 침대 곁의 작은 등에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후에 google home 루틴을 이용해서, “좋은 아침하면 전등이 켜지고, “ 하면 꺼지게 만들었는데 작동되는 군요. 처음에는 영어로 “Good morning” “Good night” 봤는데, 제가 구글 홈의 언어를 한국어랑 영어로 두었더니, 아마 제대로 인식이 안되어서 관련 노래를 찾아주고 하더군요.ㅎㅎㅎ.

애들도 금방 배워서 “TV ” “TV 하고, 전등도 타이머로 아침에 30 정도 들어왔다고 꺼지게 놓았습니다. 그렇게 크게 투자 안하고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애들 방에 별도 히터를 아침에 잠깐씩 끼고 끄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용앱을 보니, 바깐 날씨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있어서, 날씨가 영상 8도 이하일때만 새벽 5:00에서 키고, 5:20분에 끄게 해 두었는데, 잘 작동하더군요. 애들이 전에는 아침에 계속 목이 잠기더니, 이렇게 새벽에 잠깐 히터를 틀어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훨씬 나아진것 같더군요.


곧,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니, 비슷하거나 좀 더 싸면, 한 두어개 정도 더 사서 가지고 놀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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