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해당되는 글 217건

  1. 2021.05.29 노트북/책/프로젝터 스탠드
  2. 2021.05.23 몬트리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 점진적 해제(23-May-2021)
  3. 2021.05.23 10년만에 휴가가 15일에서 20일로 변경
  4. 2021.05.23 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5. 2021.04.17 아이들용 이동식 미니 축구 골대
  6. 2021.04.03 캐나다에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가입
  7. 2021.04.02 자동차 배터리 충전, 재생하는 Foxsur 제품
  8. 2021.03.14 캐나다, 2021년 써머타임 시작(3월 14일)
  9. 2021.03.14 캐나다 몬트리얼, 70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2
  10. 2021.03.14 노트북, 키보드&마우스 테이블

노트북/책/프로젝터 스탠드

gadget 2021. 5. 29. 22:41

요즘 많이들 재택근무를 하시죠? 저는 매일 회사에 출근하기는 하지만, 또 매일 저녁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마무리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거의 매일 쓰기도 합니다. 저의 회사 동료도 계속 집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 하니, 여러가지 신체에 무리가 온다고 하고, 저는 그렇게 길게 쓰지는 않지만, 짧게 써도 눈 높이를 계속 아래로 봐야 해서 불편하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 있고는 있지만, 웬지 노트북 스탠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있긴 했는데, 그 건 너무 가로로 길어서 너무 불편했거든요. 우연히 아마존 캐나다에서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제품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래는 노트북을 올려 놓을려고 사긴 했는데, 혹시나 얼마 전에 산 프로젝터에도 잘 맞을지 몰라서, 한번 프로젝터를 올려 놓으니 각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높이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높이에서 잘 조절이 되어서 프로젝터 스탠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각도 조절에 필요한 L 렌치도 두개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산 제품이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렇게 기대 안했느데, 전체적인 제품의 무게도 상당해서 안정감이 있어서, 진짜 스탠드로 딱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45.99 캐나다 달러)  심플하고 딱 목적에 맞게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IBAMA Ergonomic Multi-Angle Height Adjustable Laptop Stand, Cooling Aluminum and Iron Riser for Desk with Anti-Slip Pads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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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 점진적 해제(23-May-2021)

Montreal 2021. 5. 23. 22:39

캐나다 퀘백주에서는 몬트리얼이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퀘백주가 작년에는 확진자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았으나, 지금은 온타리오가 가장 많은 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의 경우는 확진자의 증가 속도가 심각해서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져서 몰이 문을 닫고, 일부 비지니스가 다시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이 몬트리얼의 경우는 한때 확진자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통행금지 (curfew)가 시행되고, 여러가지 제한 사항으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백신접종도 많이 해서, 지금도 계속 백신 접종이 되고 있고, 퀘백에서는 각 큰 회사들에게 정부와 합의하여 회사별로 백신 허브(HUB)를 만들게 해서,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도 공항근처에 백신허브를 만들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시행해 왔던 통행금지를 풀고, 각종 규제 사항(confinement)을 해제(deconfiement)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월에는 아마 식당에서 dining 을 할 수 있고, 같으 집에 살고 있는 bubble 을 서로 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 끼리 모일 수 있게 점진적으로 규제를 푸는 모양입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 없는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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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휴가가 15일에서 20일로 변경

say something 2021. 5. 23. 22:24

캐나다에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만 9년을 연속 근무하면 기존 휴가일에 5일이 추가되고, 8년을 더하면 다시 5주가 추가되는 방식이고, 아마 최대 6주까지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또 기준일일 5월 말이라, 6월 중순에 입사했던 저는 거의 만으로 10년을 기다려서 몇일 전에 급여명세표에 15일에서 20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마다 다 달라서, 다른 회사는 아마 기준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무원인 경우, 훨씬 일찍 휴가일이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가 이외에 병가, 가족 obligation, 개인 obligation 등등 을 합쳐서 10일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특별히 일이 있는 경우는 이걸 사용하는데, 이건 연속으로 쓸 수도 없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쓰지 않아서, 지금 30일 정도 적립되어 있네요. 매년 이월이 되기는 하는데, 바빠서 쓸 시간이 없네요.

예전에 한국에서 일할때 휴가쓴다고 뭐라고 하던 상사들이 생각이 나네요. 자기가 회사 오너도 아니면서 어차피 같이 일하는 동료고, 업무에 지장도 없는데, 법적으로 주어진 개인 휴가를 쓰는데, 왜 자기가 주는 것처럼 생색을 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아마 이제는 거의 정년퇴직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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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프로젝터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gadget 2021. 5. 23. 21:50

캐나다 아마존에서 라이트닝 딜이라고 100불을 할인한다고 해서, 덥썩 샀는데, 나중에 보니, 50불짜리 쿠폰을 주는 제품이라 그렇게 할인을 많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현재 280불에 50불 할인하면 230불인데, 210불을 주고 샀으니 겨우 20불 정도 할인 받았네요. 이거 거의 사기 수준인데요.

다행히 제품이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고, 원래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어서, 그냥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아마존 캐나다에서의 풀 제품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Projector, APEMAN Native 1920 x 1080P HD Portable Projector, Support 4K, 300" Screen for Home Theater, Outdoor Movie, 4D Electronic Keystone, 75% Zoom, for Phone, PC, Xbox, PS4, TV Stick, DVD Player

 

장점은 화면이 정말 좋고, 사운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도 없이 그냥 키면 바로 잠시 있다가 작동하더군요.

단점은 처음에 생각보다 처음에 킬때 노이즈가 있는데, 사운드가 나오니 특별히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말이 포터블이지 들고 다니기에는 꽤 무게가 있습니다. 입출력 단자도 HDMI, USB1, USB2, Audio로 무척 간단하고, 그외에 블루투쓰나 다른 입출력 장치가 없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컴퓨터랑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마침 있는 크롬캐스터를 HDMI 에 연결하니, 핸드폰에서 Netflex 나 Disney+ 를 캐스팅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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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용 이동식 미니 축구 골대

gadget 2021. 4. 17. 03:50

아이들이 5월말부터 축구클럽을 시작한다고 하니, 갑자기 축구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네요. 이 김에 미니 골대도 하나 장만했네요. 캐나다 몬트리얼의 집 근처에 sportium 이란 스포츠 용품 파는 건물에 문들 닫고 거기에 상설 할인 매장 같은게 생겨서 옷이나 스포츠 용품들을 50% 정도 싸게 팔길래 107.99불인데 50% 할인해서 집어 왔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공 하나 가지고 놀때랑 그나마 작은 미니 골대라도 있을때랑 노는게 훨씬 즐겁게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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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가입

gadget 2021. 4. 3. 19:47

그동안 넷플렉스를 사용했었는데, 한국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가끔씩 볼만한 영화도 한두편 있어서 지금도 아직 봐야지 하면서 못본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9살, 8살 두 아이들이 불어로 본 영상들을 많이 봐야 해서 (몬트리얼은 불어를 쓰기 때문에), 유투브를 영어로 보는 대신 넷플렉스의 불어로 되어 있는 것들을 보라고 했더니, 한두편 찾아서 보고는 넷플렉스에 볼 게 없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길래, 그럼,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해서 한두달 시험으로 시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잠깐 들어가서 봤는데, 영상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도 하고, 어떤 것은 단지 영어만 지원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불어로 된 것을 찾아서 보기는 했는데, 유투브에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좀 더 흥미로운 컨텐츠를 찾아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금액이 좀 올라서, 한달에 11.99 캐나다 달러이고, 일년에 119.99 캐나다 달러입니다. 그리고 Disney+ 랑 Star라는 서비스를 합쳐서 제공하는데, Star는 아이들보다 조금 큰 연령대 및 성인들 대상인 것 같습니다. 아마 해외에서는 이런 형태로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컨탠츠는 디즈니 플러스, PIXAR, Marvel, Starwars, National Geography, Star 를 통합해서 한다고 광고하고 있고, 만달리안, 완다비젼, 캡틴 마블 등등 생각했던 것들은 전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액세스라고 최근 나온 영화 "Raya and the Last Dragon" 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합해서 34.99 캐나다 달러를 내면 된다고 하는데, 영화 하나 때문에 굳이 23불을 더 들여서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새로운 영화가 계속 추가 된다고 해서 월 $34.99 는 부담이 너무 심해서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글 더빙/자막이 있는지 확인해 봤는데, 아직은 한글 서비스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넷플렉스도 비슷하게 한국에 런칭하기 전까지 한글 지원이 미미했었는데, 한국에 런칭하고 나서, 한글자막등의 서비스가 훨씬 좋아졌으니, 아마 디즈니 플러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어서 빨리 런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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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충전, 재생하는 Foxsur 제품

gadget 2021. 4. 2. 22:21

아래에도 포스팅 했듯이 와이프가 쓰는 2015년 Subaru Outback 2.5L 차량이 저번 겨울 한참 추울때 방전이 되었습니다. 시동이 걸릴듯 안 걸리고, 전압이 살짝 낮아서, 제 차로 점퍼를 해서 시동을 거니 잘 걸리더군요. 그래서, 넘어갔는데, 좀 찜찜한게 다시 또 방전이 될까 걱정도 되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배터리는 전에도 좀 문제가 있길래 2.5년 전에 새걸로 바꾸었구요. 그때 이해가 안가는게 CCA (Cold Cracking Amps)가 525로 너무 낮길래, 그래도 차가 2.5L 이고, 소형차가 아닌데 이렇게 낮은 CCA가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 문제가 있네요. 가격도 약 150 CAD (캐나다 달러)를 주고 샀었는데, 매년 2.5년 마다 새걸로 바뀌기도 좀 그렇구요.

그래서, 전에 포스팅한 것과 같이 대륙의 실수라는 Foxsur 제품을 눈여겨 보다가, 일단 아마존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가격도 42 CAD 정도라 새것 보다 훨씬 싸고, 한번만 재생을 해서 쓰더라도 본전은 나올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차 와이퍼가 오래되어서 바꿔야 한다고 하길래, 같이 한꺼번에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은 일찍 왔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봉투를 뜯어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차가 또 시동이 안 걸린다고 했었습니다. 마침, 또 어디를 가야 한다고 해서, 그럼 봉투에 있는 Foxsur 제품을 열어서 충전을 한 번 해 보라고 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전압은 12V로 낮지만, 서류가 높아서 좀 걱정이 되고, 몇가지 안전 사항을 설명해 줬는데, 겁먹지 않고 해 보겠다고 하더니, 그런데로 잘 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별것은 없이 그냥 전기만 꼽고, 빨간색(+) 과 검은색(-)만 배터리에 제대로 꼽으면 되는 거라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한 40분 정도 충전하니 13.5V 정도 올라가서, 빼고 시동을 걸어보라 하니, 잘 걸린다고 이상없이 타고 볼일을 보고 왔습니다.

나중에 토요일에 와이프랑 차를 바꿔서 와이프는 일하러 가고, 저는 차량에서 배터리를 분리해서, 24시간 재생을 했습니다. 어느 분 블로그를 보니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repair 모드 일때는 혹시나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꼭 차량에서 분리해서 시작하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과 충전이 되어서 열이 나거나 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24시간이 지나니 OFF 로 되어 더 이상 작동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재생이 끝나고 전압은 약 12.5V 네요. 몇 주 지났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네요.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상품 정보는 

HAIBRO Car Battery Charger, 12V/24V 8Amp Automatic Trickle Charger Maintainer,Smart charging with Clamps for Automotive,Truck,Motorcycle,Lawn Mower,Marine,Boat,RV Sealed Lead Acid Battery-Pulse Repai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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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1년 써머타임 시작(3월 14일)

Montreal 2021. 3. 14. 23:02

캐나다 몬트리얼에서는 오늘을 기점으로 1시간 일찍 하루는 시작하는 데이 타임 세이빙 (DST)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온타리오는 이 써머타임의 여러 불편한 점 때문에 향후에 이를 없애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아직까지는 써머타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 아날로그 시계를 써서, 일일이 다 맞춰줘야 했는데, 요즘은 많이 스마트 디지털 타이머가 적용이 많이 되어서, 자동으로 바뀌는 게 많아 졌습니다. 휴대폰도 그렇고, 구글 네스트 홈도 그렇구요. 단지, 아직 단순한 디지털 시계는 일일이 다시 맞춰 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오븐, 전자 레인지, 차안에 있는 시계 등등.

이렇게  강제로 시간을 바꾸면, 앞으로 한 일주일 동안은 새로운 바이로리듬에 적응하기 위해서 무척 피곤해 집니다. 나중에  가을에 다시 시간을 돌릴때도 똑 피곤한 일주일을 다시 보내야 하구요. 아마, 퀘백도 써머타임을 없애는 법안을 고려한다고 하니, 하루 빨리 바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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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얼, 70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Montreal 2021. 3. 14. 22:49

어제 예약을 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집 근처의 접종하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원래는 아이스하키를 하는 장소인데,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장소로 바뀌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여러번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러 왔었는데, 얼음이 없는 아이스 링크 바닥이 낯서네요.

토요일 아침 첫 시간을 예약을 해서, 사람들이 좀 적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예약을 하려고 했었는데, 완전 full 이라서, 포기했었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우선접종 대상자니 등록을 하라는 우편물은 받기도 했고, 또 다음번 등록은 4개월 정도 뒤가 될거라는 뉴스가 있어서, 일단, 신청을 했는데, 다행이, 몇자리가 빈 날짜가 있어서 사전등록을 했고, 어제 (3월 13일) 어머니를 모시고 접종을 하러 갔습니다. 대부분 노인들이었고, 간혹 젊은 분들이 있었는데, 아마 의료기간이나 노인시설 종사자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화이자랑 아스카라제네카 두 제품을 맞는 것 같은데 , 화이자가 수량이 아주 적은지 몇명만 그쪽으로 맞으러 가고, 대부분은 아스카라제네카를 맞았습니다. 아마, 아주 고위험군만 화이자로 가는 모양입니다. 제 어머니도 당료가 있어서 물어보니, 처음에는 화이자를 맞는게 낫겠다고, 간호사분이 이야기 하더니. 어떤 매니저 같은 분하고 이야기 하더니, 그냥 아스카라제네카 맞아도 괜찮다고 하면서 바꿔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다음 번 2회분이 7월 3일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워낙 캐나다가 지금 백신 수급에 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늦게 맞는게 괜찮은 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가 분들 잘 알아서 플랜을 만들었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너무 늦는거 같아 불안하기 하네요.

최우선 접종 대상자가 이런데, 일반이랑 아이들 같이 다 2회분까지 맞으려면 한참 걸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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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키보드&마우스 테이블

gadget 2021. 3. 14. 22:33

작은 테이블로 노트북이나 키보드를 놓을 수 있는 싼 테이블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에 여러 제품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키보드나 마우스만 올려 놓고 쓸 수 있으면 되고, 깊이 가 너무 깊으면 문제가 있어서, 폭은 약 30인치, 깊이는 약 15인치 되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싼 테이블을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음식 먹을 수 있게 옆으로 넣을 수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필요없을 때 옆으로 놓기가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노멀한 것으로 찾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주문을 했는데, 캐나다에서 화요일에 받을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또 하나 놀란게, 엄청나게 큰 박스에 넣어서 왔더군요. 안쪽에 박스는 한 20%도 안되었는데, 아마 맞는 사이즈의 박스가 없어서 이렇게 온 것 같습니다.

아마존 캐나다 상품 정보는 아래에 있고, 집에 도착한 사진은 더 아래에 있습니다. CDN 은 캐나다달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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